노무현의 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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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펭귄과개구리 작성일10-04-08 14:11 조회2,36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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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죽은 그가 다시 살아 현재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것 같다. 어제 밤 KBS 뉴스에서는 아주 의미 심장한 보도를 했다. 故 한주호 준위님이 실종자 구조 작업을 벌이다 끝내 숨을 거두신 곳이 함미,함수 부분과 관계없는 제 3부표 지점이라고...그리고 현재도 그곳을 철저한 통제를 하고 있다고 하고 인양된 잔해는 남쪽의 어딘가로 이송하였다 한다 .수십년간 군에 몸담은 사람을 함수,함미 쪽이 아닌 왜 대체 다른곳에 투입하였을까 ? 아무래도 애초에 구조작업은 배제하였고 군 기밀과 같은 부분이 연관되었지 않나 싶다. 그렇기에 신분과 기밀유지에 있어 자신할 수십년 군생활의 배테랑을 투입하였던 것이다. 동아일보의 오늘자 기사만 봐도 애초에 69시간이란 시간은 말도 안되었다는 것을 볼수있다. 이것을 보며 지난 2005년 연천GP 사건이 떠올랐다. 고참의 폭언에 불만을 품은 어느 일병이 수류탄과 소총으로 소대원을 죽였다고 한 상당히 말이 안되는 사건. 이 사건은 북한군의 침투에 의한 사건이라고 유가족측은 주장하였고 김일병이란 인물은 정부측의 가짜로 내세워진 범인이라 하였다. 물론 유가족측의 말이 100% 맞다고 주장은 못하겠지만 분명히 의심스러운 사건임에는 틀림이 없었던 사건이다.
난 이번 천안함 사건이 지난 2005년 남.북한의 정치적 상황속에 벌어진 제 2의 연천GP 총기난사 사건이 되는것이 아닌가 너무나 슬프고 두렵다.
난 이번 천안함 사건이 지난 2005년 남.북한의 정치적 상황속에 벌어진 제 2의 연천GP 총기난사 사건이 되는것이 아닌가 너무나 슬프고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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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빨갱들의 조작 가능성 충분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