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가! 약주고 병주고, 공든 진실 무너지게 도로아미타불 왠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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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흐훗 작성일10-04-08 15:51 조회4,531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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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기자는 내심 기뢰 공격을 북한군의 소행이 아니고 대한민국 군이 심었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판단하고 있었다는 말인가. 그렇지 않다면 사족도 아니고 적에게 이로운 이런 글을 써서는 안되는 것이다.
대통령의 심중을 지금와서 헤아려주고 싶은가본데, 근본에 변화가 없고 국군에 책임을 씌우는 발언도 서슴치 않는 대통령을 편들어주는 행위는 전체 보수층을 능멸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이더냐.
진실이 드러난 후에 그때가서 해도 늦지 않은 주장을, 유언비어를 통해 지속적으로 북한편들기에 여념이 없는 친북좌파 세력이, 국군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우려고 광분하는 지금 한다는 것은
조갑제 기자의 한계상황직면인가.
조갑제, '한국군 기뢰 충돌' 가능성 제기
정부 소식통 "MB, '미제 기뢰'로 침몰 가능성 배제 안해"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1656
이건 또 뭐냐
신학용 "천안함 배 밑에 구멍 4개"
김태영 "앞부분에 다른 충격 없어. 인양후 토론하자"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1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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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공격 지휘부는 '인민무력부' ! (지난 40년 간 보여 준 북한의 테러 후의 '반응' 분석 결과...
4/6/2010

[미주통일전략연구소] 아래 관련 뉴스들을 종합할 때 -미주통일신문의 입장이다 - 천안함 공격을 한 것으로 나타 난 북한의 오늘 그 첫 반응에서도 천안함 피격 주범은 북한 임이 드러났다는 것이 미주통일신문의 분석이다.
북한은, 최소한 지난 30년, 40년 동안 보여 준 대남테러 케이스에서 북한은 즉각 반응, 혹은 맞받아치기, 묵비권 행사 같은 모션을 보였다.
오늘 아래 기사를 살펴볼 때, 인민무력부가 언급했다는 지시문에서 부터 이번 천안함 공격 지휘부는 인민부력부 였다는 것이 미주통일신문의 최종 판단이다. 인민무력부가 이번 천안함 공격을 주도했고, 과거에 볼 수 없었던 인민무력부의 '전군 지시문 하달' 자체가 그들이 공격했다는 반증.
이러한 반응은 소위 정공법 일환이며, 천안함의 피격이 북한이라는 증거가 드러나자, 추가 테러를 경고하는 인민무력부의 행동은 결국 천안함을 피격시켰다는 증거이며, 이러한 증거는 미주통일신문이 지난 30년 이상 대남테러 후 발생했던 북한의 예민한 언동 등에서 이를 충분히 유추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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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관련 전군에 지시문 하달
천안함 침몰 사고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북한이 내부적으로는 전군에 고도의 긴장상태를 갖출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함경북도 청진에 주둔하고 있는 9군단 관계자는 인민무력부가 “지난 4일 최근 미제와 침략전쟁 연습에 돌아치던 남조선 해군 함선 한척이 서해바다에 침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이 침몰된 함선에 대한 수색을 벌이고 있는 미제와 남조선 군부호전세력들이 사고의 원인을 우리 공화국과 연결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내용의 지시문을 전체 부대에 내려 보냈다”고 말했다.
이 지시문에는 “미제와 남조선 군부세력들이 저들의 함선이 바다에 수장된 것을 얼토당토 않게 우리 공화국과 연결시키는 것은 반공화국 모략책동”, “만약 적들이 모략책동에 매달린다면 영웅적 인민군대는 단매에 짓부실 만단의 전투준비가 되어 있다”와 같은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시문은 또 “불을 즐기는 자들은 불에 타죽기 마련”이라면서 “전체 인민군 장병들은 적들의 움직임을 예리하게 주시하며 경계근무를 강화하고 만약 적들이 도발한다면 섬멸적인 타격을 가할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북한은 이러한 지시문을 전체 북한 군인들에게 하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중 국경 주변의 국경경비대 27여단 군인들과 접촉하고 있는 소식통은 “남조선 함선이 침몰된 사건은 일반 국경경비대 군인들도 다 아는 사실”이라며 “얼마 전에 상부에 올라갔던 중대 간부들이 내려와 이 같은 사실을 알려주면서 국경경비 근무 강화 지시를 내렸다”고 이 방송에 전했다. 이 소식통은 또한 “일반 사회 사람들은 천안함 사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면서 이러한 지시문은 군부대에만 특별히 포치(하달)된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천안함 침몰 직후 공식 매체를 통해 이를 보도하지 않았고, 군부 내에도 한동안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북한이 군부에 특별히 경계 지시를 내린 것은 천안함 사고 원인에 대해 한국에서 ‘외부의 어뢰공격 가능성’이 제기된 것에 대한 반응으로 풀이된다.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지난 2일 국회 긴급현안질문에서 천안함 침몰과 관련한 북한의 개입 가능성에 대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확실히 보이지 않은 북한의 잠수정 2척이 있다”며 “(천안함 침몰과의) 연관성은 약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북한 사람은 절대 사과하지 않는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1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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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공격 지휘부는 '인민무력부' ! (지난 40년 간 보여 준 북한의 테러 후의 '반응' 분석 결과... | 4/6/2010 |
[미주통일전략연구소] 아래 관련 뉴스들을 종합할 때 -미주통일신문의 입장이다 - 천안함 공격을 한 것으로 나타 난 북한의 오늘 그 첫 반응에서도 천안함 피격 주범은 북한 임이 드러났다는 것이 미주통일신문의 분석이다.북한은, 최소한 지난 30년, 40년 동안 보여 준 대남테러 케이스에서 북한은 즉각 반응, 혹은 맞받아치기, 묵비권 행사 같은 모션을 보였다. 오늘 아래 기사를 살펴볼 때, 인민무력부가 언급했다는 지시문에서 부터 이번 천안함 공격 지휘부는 인민부력부 였다는 것이 미주통일신문의 최종 판단이다. 인민무력부가 이번 천안함 공격을 주도했고, 과거에 볼 수 없었던 인민무력부의 '전군 지시문 하달' 자체가 그들이 공격했다는 반증. 이러한 반응은 소위 정공법 일환이며, 천안함의 피격이 북한이라는 증거가 드러나자, 추가 테러를 경고하는 인민무력부의 행동은 결국 천안함을 피격시켰다는 증거이며, 이러한 증거는 미주통일신문이 지난 30년 이상 대남테러 후 발생했던 북한의 예민한 언동 등에서 이를 충분히 유추할 수 있다는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천안함 관련 전군에 지시문 하달천안함 침몰 사고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북한이 내부적으로는 전군에 고도의 긴장상태를 갖출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7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함경북도 청진에 주둔하고 있는 9군단 관계자는 인민무력부가 “지난 4일 최근 미제와 침략전쟁 연습에 돌아치던 남조선 해군 함선 한척이 서해바다에 침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이 침몰된 함선에 대한 수색을 벌이고 있는 미제와 남조선 군부호전세력들이 사고의 원인을 우리 공화국과 연결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내용의 지시문을 전체 부대에 내려 보냈다”고 말했다. 이 지시문에는 “미제와 남조선 군부세력들이 저들의 함선이 바다에 수장된 것을 얼토당토 않게 우리 공화국과 연결시키는 것은 반공화국 모략책동”, “만약 적들이 모략책동에 매달린다면 영웅적 인민군대는 단매에 짓부실 만단의 전투준비가 되어 있다”와 같은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시문은 또 “불을 즐기는 자들은 불에 타죽기 마련”이라면서 “전체 인민군 장병들은 적들의 움직임을 예리하게 주시하며 경계근무를 강화하고 만약 적들이 도발한다면 섬멸적인 타격을 가할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북한은 이러한 지시문을 전체 북한 군인들에게 하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중 국경 주변의 국경경비대 27여단 군인들과 접촉하고 있는 소식통은 “남조선 함선이 침몰된 사건은 일반 국경경비대 군인들도 다 아는 사실”이라며 “얼마 전에 상부에 올라갔던 중대 간부들이 내려와 이 같은 사실을 알려주면서 국경경비 근무 강화 지시를 내렸다”고 이 방송에 전했다. 이 소식통은 또한 “일반 사회 사람들은 천안함 사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면서 이러한 지시문은 군부대에만 특별히 포치(하달)된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천안함 침몰 직후 공식 매체를 통해 이를 보도하지 않았고, 군부 내에도 한동안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북한이 군부에 특별히 경계 지시를 내린 것은 천안함 사고 원인에 대해 한국에서 ‘외부의 어뢰공격 가능성’이 제기된 것에 대한 반응으로 풀이된다.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지난 2일 국회 긴급현안질문에서 천안함 침몰과 관련한 북한의 개입 가능성에 대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확실히 보이지 않은 북한의 잠수정 2척이 있다”며 “(천안함 침몰과의) 연관성은 약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북한 사람은 절대 사과하지 않는다" |
댓글목록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지랄맞았다고 토론하냐!! 빨갱이한테 강간당하고서도 자위했다고 발뺌할 이 미친 놈들아...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보수층을 호구로 아는가.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MB "함포사격, 너무 과도한 조치 아니었나"
김태영 국방 "초기대응 완벽하지 못해, 모든 책임을 지겠다"
이명박 대통령은 8일 천안함 침몰 직후 인근에 있던 속초함이 함포 사격을 한 데 대해 "너무 과도한 조치가 아닌가"라고 비판적 입장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안보 및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 함포사격을 이 대통령이 지시한 게 아니냐는 민주당 박선숙 의원의 질문에 "함포사격 이런 문제는 대통령이 통제하는 상황이 아니라 야전 교전규칙에 따라 2함대 사령관이 책임권을 갖고 있고, 대통령에게는 사후에 보고된다"고 답했다.
김 장관은 이어 "우리가 사격을 했고 이후에 새 떼로 판명됐다고 보고하자 대통령께서는 오히려 너무 과도한 조치가 아닌지 하는 걱정까지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그는 북 잠수정에 의한 어뢰 공격가능성을 묻는 한나라당 김옥이 의원의 질문에 대해선 "지난 번 긴급현안질의 때 기뢰와 어뢰 둘 중 한가지 가능성을 선택할 것을 강요받아 어뢰라고 답했던 것"이라며 "어뢰라고 단정지을 수 없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 중"이라고 답했다.
그는 그러나 "7일 생존자 증언에서는 화약냄새나 물기둥이 없었다는데 그렇다면 기뢰나 어뢰일 가능성은 배제되는 것이냐"는 신학용 민주당 의원 질문에 대해선 "여전히 (기뢰나 어뢰)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환풍기 때문에 '69시간 생존'이 불가능했음에도 거짓말을 한 게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선 "물론 완벽한 방수가 되는 것도 아니고 그것을 다 알고 있다"면서 "그러나 그런 상태에서 일부 있을 수 있는 단 한 명의 생명이라도 구해야 하기 때문에 실종자를 찾기 위한 노력을 선행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천안함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질 용의가 있냐는 신학용 의원의 질문에 대해선 "이번 천안함 침몰사건과 관련해 초기대응을 잘하려고 노력했지만 완벽하지 못한 것은 인정한다"며 "제가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답했다. 엄수아 기자 Top^ MB "함포사격, 너무 과도한 조치 아니었나"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할 말이 없다는,,,,,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3&articleid=2010040817334084070&newssetid=16
법원, 4.3희생자 폭도발언은 '명예훼손'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78481#
강상주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환영한단다. 중도당은 좌빨 편애당
-->이 나라는 빨갱이 나라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국민들은 천안함 침몰사태와 관련한 군 당국 및 정부의 대응태도에 대해 10명 중 6명 이상이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GH코리아’가 8일 발표한 천안함 침몰사태 긴급여론조사 결과, 천안함 침몰사태와 관련한 해군 및 정부의 대응태도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한 편이다’라는 불만족층이 62.7%를 차지했다. 불만족 층은 30~40대(77.8%, 69.9%)와 남자층(67%)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만족스러운 편이다’라는 만족층은 15.6%에 불과했다. ‘모르겠다’는 응답은 21.6%였다.
또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해군과 정부에서 발표하는 정보에 대해 어느 정도 신뢰하고 있느냐’라는 질문에 ‘신뢰하지 않는 편’이라는 응답이 59.0%로 ‘신뢰하는 편’이라는 응답(23.1%)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50대 이하의 연령층에선 ‘비신뢰층’이 높은 반면, 60세 이상 연령층에서 ‘신뢰층’이 약간 높았다.
국민들은 천안함 침몰원인과 관련, ‘외부충격설’과 ‘북한 잠수정 공격설’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GH코리아
‘기뢰나 어뢰 공격 등의 외부충격으로 인한 침몰’이라는 응답자가 50.1%로 절반을 차지했다. 뒤이어 ‘노후된 기체의 피로축적으로 인한 피로파괴 침몰’(16.0%), ‘내부폭발로 인한 침몰’(4.5%), ‘암초와의 충돌로 인한 침몰’(4.4%) 등의 순이었다.
천안함 침몰이 ‘북한 잠수정의 어뢰 공격에 의한 것’이라는 질문에 ‘그럴 것이다’라는 공감층이 46.0%로,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비공감층(21.6%)보다 24.4%p 높은 수치를 보였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2.4%였다.
그러나 천안함 실종자 수색 도중 중 순직한 고(故) 한주호 준위를 기리기 위한 동상 건립에 대해선 ‘그럴 필요까지 없다’는 부정 인식이 44.0%로 나타나 ‘세우는 것이 좋다’는 긍정인식(39.3%)보다 다소 높았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41.2%로 나타났다. 이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6.3%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6일 일반 국민 8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 전화조사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 ±3.5%다. [데일리안 = 김현 기자]
이명박! 뽑아준 국민들을 희롱하지 마시오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외국전문가 천안함 조사 참여, 북한에 면죄부 줄 우려
대한민국 해군함정 침몰사태에 외국이 왜 참여하나? 군사기밀 유출 염려도..
“李 대통령 상황인식에 문제 있는 것 아니냐” 비판
천안함이 두동강 나며 바다속으로 가라앉으면서 우리 군의 위상 추락은 물론 국민들이 받은 충격 또한 엄청났다.
그간 북한 개입설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여온 이명박 대통령은 7일 천안함 침몰사태와 관련 "우리가 적당하게 원인을 조사해서 발표하면 죄를 지은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선진국 전문가와 유엔까지 합심해서 철저히 조사해 누구도 조사 결과를 부인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발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며 또 군 통수권자로서의 대북인식, 나아가 상황판단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낳고 있다.
6.25 남침을 포함, 무장공비 침투, 아웅산-대한항공 폭파 등 북한은 자신들이 일으킨 무장폭력 테러에 대해 인정한 적이 없다. 가해자 북한이 인정하고 안하고는 별 의미가 없다. 다만 우리는 그에 상응하는 보복을 펼치면 된다는 것이다.
이 대통령의 이런 의지에 따라 미국과 함께 영국과 호주도 민군합동조사단에 전문가들을 보내 우리 해군 함정 침몰사태 조사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우리 군이 받은 외부의 공격에 대해 외국에게 조사를 의뢰하는 것이 타당한가 하는 것이다. 그것도 북한과 무장대치 중인 상황에서 말이다. 또한 조사과정에서 군사기밀 유출은 없을까 하는 점이다.
이를 놓고 한편에선,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다면서 북한에 면죄부를 주려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ㅁ www.usinsideworld.com -취재부-
2010년 04월08일 12:17분 00초
취재부의 전체기사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미친.... 기뢰가 스크류에 감겨서 터져? 그렇다면 스크류쪽 후미가 날라가야지 웬 가운데 토막이???
자체 뇌관이 없는 기뢰라면 절대로 터지지 않아. 스크류에 걸려 전기가 발생해서 터졌다고? 바다에서는 물 자체가 전기가 잘 통하는 전해질이기때문에 전기가 발생해도 바닷물로 모두 흘러버리지...
피뢰침 설치하면 벼락치던가? 모두 피뢰침에 흘러 땅속으로 스며들지.... 바다에서도 마찬가지야. 전기가 바닷물로 모두 스며들어... 그리고 부표가 끊어졌으면 그 쪽이 고기잡는 어장인데 그물에 안걸렸을것 같아?
그리고 그쪽이 심청이 빠져죽은(?) 인당수인데 쿠루시오 해류가 5노트, 지지말뚝이 빠졌으면 그런 빠른 유속에서 몽땅 북한쪽으로 떠밀려가지... 이런주당 하는사람 도대체 북한사람이야 남한사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