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떼 .. 누구든 설명 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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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글말 작성일10-04-09 06:43 조회2,256회 댓글1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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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설명을 바랍니다.
새는 밤눈이 어둡다 합니다. 쉬운 예로 닭이 밤에는 꼼짝 못하지요.
올빼미가 떼지어 바다를 날지는 않겠지요..
대열갖춰 계속 나는가.
아니면, 이런것은 상식이요 모두 아는데, '나 혼자' 모르는건지..
댓글목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아마 박쥐떼였을 것입니다.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박쥐도 틀린말씀이 아니고요
그보다도 중도새때 겠지요
그래서 vip 가 76 미리 함포를 5분가 발사 하니까 너무 과잉적으로 했다고 국방부 장관에게 질책했다죠?
중도새때란 뭐냐
1.민주도 아니고 공산도 아닌 일명 어부지리 사회주다
따라서 새도 아니고 땅짐승도 아닌 박쥐다
중도를 지키기 위해 하는 몇가지
1.한국은 절대 판단못한다
고종말엽 같이 나라를 위탁한다 즉 점검을 각국에 희망자들에게 권한위임한다
군사력을 갈보를 만들어라 빤스까지 벗어라
함장의 권위는 끝났다 이등병하고 줄맞추어 심문받은나라다.
말만 환자복이지 완전죄수복이다.
국민들이여 재발 직책을 보지말라
그사람의 능력을 봐라 쓸놈인가 못쓸놈인가
사상이 어떤가 빨강고추씨가 절대 파란 배추씨 안된다.
왜 직책에 기죽냐 시간가면 우리와 똑같다.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영화를 보면 진주만 사건때도 적의 비행기를 새떼라고 오판할 것이 나오고요
새떼가 바다 수면에 바짝 붙는지는 모르겠지만 , 기러기떼는 밤에도 나르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처음에는 적함이라 생각해서 바다속에 함포로 격파사격을 했으니 만약 새떼 였다면 하늘에 있었을 것이니 꼭 어떻다 말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나중에 그 목표물의 행적을 보고 그렇게 판단했다 하는데, 물론 이해하기 힘든거지만요.
우리는 의혹에 대해서 알 권리는 분명히 있지만 그것이 국가 안보에 관한 것이라면, 그것을 속시원히 공표못하는 정부의 입장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만약에 TOT화면에 천 0함이 어뢰에 맞아 물기둥이 하는로 치솟는 장면이 있으면, 그 후속 사태는 어찌 수습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혼란을 부추기는 무식한 언론이 또 세상이 한바탕 엎어지도록 소란을 피울것 아닙니까?
선진국의 언론은 비보도사항은 지키기도 한다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보여준 한국 언론의 행태는 당장의 인기를 위해 국가 안보도 우습게 보는 집단인 것 같습니다.
사실을 알면 잠깐의 속시원함은 있을지 모르나 그에 따르는 사회적 혼란과 경제적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 몫입니다.
군과 통수권자의 고민도 이해를 해야 하고 국민들도 자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 정권이 사상의 투명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해서 일어나는 혼란이기때문에, 불가피한 면도 있습니다만, 조사의 결과를 지켜보고 판단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입니다.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기러기와 같은 철새들은 밤 낮을 가리지 않고 날아가지요.
지금은 약간 때가 늦긴 했지만 철새들이 고향으로 날아갈 때이기는 하지요.
한번 상황을 상상해 보시지요.
적의 코앞에서 1200톤의 함선이 순식간에 바다로 침몰해 버리고 레이다상에 미상물체가 나타나면 우선은 당연히 적으로 의심하겠지요.
그래서 사격을 했는데 나중에 표적이 사라졌다.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확인할 아무런 단서도 없고....
"뭘보고 사격을 했느냐?"
"레이다상에 뭔가 물체가 나타나 NLL을 향해 빠르게 달아났다.적으로 간주하고 사격을 했다."
"그게 뭐였느냐. 확인이 ㅤㄷㅚㅆ느냐?"
"확인을 하지 못했다. 아주 빠르게 42노트 정도의 속도(헬기 정도의 속도)로 움직이다가 사라졌다."
"76MM포를 130발이나 쐈으면 뭔가 있어야 할것 아니냐? 그게 뭔지 건져서 보여달라."
"확인해보니 아무것도 없었다. 아마 새떼였던것 같다. 그 시간에 몇개가 떼를지어 그렇게 빠른 속도로 북쪽으로 움직일 물체가 새떼 이외에 도저히 상상이 안간다."
충분히 이해가 가는 말이지요.
그리고 새떼인지 다른 무엇인지 tv화면처럼 명확하게 보이는 것이 아니고 하얀 점이 움직이는 것으로 보이지요. 때로는 노이즈 신호가 착오를 일으키기도 하지요.
점의 크기와 움직이는 속도로 물체의 종류를 식별할 수 있지요.
그래서 숙달이 안된 레이다병은 간혹 새떼를 다른 물체로 오해하고 호들갑 떨기도 합니다.
이런걸 일일이 트집잡고 비난한다면....
<새떼가 아니고 북괴 수중침투 요원이었다.>
옛날 강원도 어느 부대에서 아주 이른 새벽에 무장공비가 나타나서 비상이 걸렸지요. 상급부대에 보고하고 전 부대원에게 실탄을 나눠주고 출동하려고 하는데 고참하사관 한명이 당직사령에게 질문했지요.
"도대체 뭘보고 무장공비라고 단정합니까?"
"분명히 무장공비야. 저쩍 산속에서 후래쉬 불빛이 여기저기 비췄었는데 지금은 없어져어. 달아나기 전에 빨리 잡아야되."
"에이, 그거 송이버섯 따는 겁니다. 지금시간에 따야 머리모양이 남자 거시기 같은 최상품이 됩니다. 지금 따서 서울로 운반해야 오늘 저녁때는 일본에 수출할 수 이어요." 바로 이런것이지요.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저는 '새떼'라는 결론과 이것이 기정사실로 굳어지는 것을 보면서 사실, 진실을 알고싶은 것입니다.
그동안 '새떼'에 대한 의문이 제대로 풀어지기를 기다렸으나 그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70년 전 진주만 사건때는 레이다의 초창기 때였으니, 지금과는 비교할수 없겠지요.
또, 기러기는 떼를 지어 V꼴로 하늘높이 나르는 것으로 압니다.
혹시, 해군 레이다 관측이나 정비병으로 근무하신 분이라면 기술적 사실적 설명을 하실수 있지않을까 싶군요.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위에 기록한 <새떼가 아니고 인어였겠지> 참고하세요.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한글말 선생님!
이명박이 새떼라면 새뗍니다.
군사관련에 관한 한,
'낫 놓고 기억(ㄱ)자'도 모를 국군통수권자라면,
새떼라면 새떼고 내떼라면 내떼일 뿐입니다.
국회에서의 대정부 질문때,
국방장관의 답변도중 VIP 메모 한 장에 입을 꿰매야 하는,
그런 소한민국(小韓民國)의 소통령(小統領)이고, 국방쫄관(國防卒官)임을
어찌 하오리까?!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새떼설을 퍼뜨린놈은 간첩일거라 생각합니다.
찾아내서 언놈인지 밝혀야 하는데,,,
암튼 침몰초기에 백령도 주민 증언에 의하면,,,
군함들이 일제히 바다를 향해서 사격을 했다고 했습니다.
새떼타령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우격다짐이지요.
그런데 그런 우격다짐이 먹히는게 한국...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 軍이 쏜건 새떼? 백령도 주민들 '못믿어' ]
http://www.freezone.co.kr/cafebbs/view.html?gid=fz&bid=free&pid=388768&cate=&al=&page=1&sm=1&kw=%B9%E9%B7%C9%B5%B5&tuid=&scode=&pds=
산구님의 댓글
산구 작성일새떼라는 건 북한이 아니라는 이명박의 강한 부인으로 말미암아 나온 결과로 보이는데 엽기정권님 새떼설을 퍼트린 간첩은 이명박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