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피를 말리는 中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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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0-04-07 12:52 조회2,443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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從北左翼이라고....
그런 점에서 이명박은 김대중 노무현보다도 인간 같지 않은 인간이지요....
계속해서 이념의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국민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적과 우리 사이에 어떻게 中道란 길이 놓여질 수 있다는 말인지....
善과 惡 사이의 침묵은 악의 편이지요.
敵과 우리 사이의 중도란 敵의 편입니다.
확언컨데 분단국가에서의 中道란 利敵性 理念입니다.
댓글목록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달마대사님!
옳은 말씀입니다. 적과 동지 사이의 중도라는 것은 이적행위자일 뿐입니다.
1960년의 3.15 정부통령 선거때, 카이젤 수염의 정치인으로 유명했던 김상돈 선생(서울시장 역임)은 피를 튀기는 자유당과 민주당의 대혈전장에서 무소속과 중도 정상배들을 향해 일갈하기를 "도랑에 든 소 처럼 양쪽 풀을 뜯어먹는 염치없는 놈들"이라며 "차라리 적당(政敵黨)을 찍어줄지언정 중도 놈들에게는 절대로 찍어주지 말라"고 열변을 토해내고 있었습니다. 중도는 적보다도 더 나쁘다는 명연설이었기에 당시 대학신문 기자였던 저는 아직도 그분의 연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카이젤 수염.... 대선후보 벽보에 내 걸렸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대중이놈은 스스로 중도라고 했는데,,,
단 한번도 좌익이라고 한적 없죠.
되려 좌익이라고 하면 성을 내던놈,,,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두 말할 것 없이 그 놈은 말만 중도지 내용은 확연히 좌익이지요....
그런데 생전에 좌익이라 하면 화를 냈던가요...방구뀐 놈이 화를 낸다더니....
기억이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