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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한주호 준위도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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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돌이 작성일10-04-08 08:22 조회2,34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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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도 웁니다.벚꽃이 활짝펴서 손님 맞을 준비가 한창일때

천안함침몰로 해군이 거리에 없고 거리가 조용하고 일찍 셔터내린 가계도 많고

돌아오는 새벽길에 자은동 해군아파트를 볼때면 고 한주호 준위가 떠오릅니다.

명박이를 믿었기때문에 더 실망이크다못해 옹호하는 방송매체나 쥐돌이들

행태를 볼때면 점점더 명박이는 이제 들쥐로 자연스럽게 입에서 나옵니다,

인양작업하면서 시나리오착착~ 맞아들어가냐??

한템포씩 늦처감에 국민들 눈치보고 누굴 작두에 올리고 날살리지??

명박이는 요리조리 피해갈수록 쥐고기가 된다는걸 알아라.

 믿었던 내가 죄인이다.퉤퉤~
 

댓글목록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그는 이미 大選 前 그의 正體性은 다 벗겨진 常態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그가 誠信女大 講演會 자리에서 理念論爭 그 자체를 문제 삼은 것에서부터 그는 이미 脫理念的인 人物임을 알 수 있었던 대목입니다. 그가 한나라당 大選候補로 當選되고 난 그 다음날 한나라당에 保守의 때깔을 벗겨야 한다는 發言, 大統領으로 當選된 그 다음날 한나라당 黨舍에서 中道實用路線을 標榜한 것도, 전부 다 같은 延長線上에서 바라 봐야 할 것입니다. 물론 朴槿惠가 大統領이 되었다면 저 個人的인 見解로는 벌써 金正日을 만나고 왔을지도 모른다는 끔찍한 생각마져 해 봅니다.

BBK事件에서, 자신이 김경준과 동업하는 입장에서 그의 株價造作 사실을 전혀 몰랐을 수 있었을까?

國防部長官에게 자신의 參謀로 하여금 VIP메모가 傳達된 經緯에 대해서 정말로 자신은 모르는 일이었을까?

自身이 指示한 적이 없는 일이 아닌 自身도 모르게 벌어지는 것이 과연 可能할 수 있었을까??

이는 自身이 정말 몰랐던 일이 벌어졌다고 하더라도 自身의 責任이 되는 것일진데, 어찌하여 自身은 모르는 일이라고 否定하고, 어찌하여 參謀들이 나서서 大統領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감싸고 들며 자신들이 大統領 모르게 한 일이라고 辨明하게 하는가?

김경준이 株價造作한 일을 自身은 모른다고 했던 그 말이 새삼 떠오른다.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그는 當初부터 安保를 敬遠視하고 國家保安法廢止反對, 憲法守護, 韓美聯合司解體反對 등, 愛國勢力들의 集會에 그 모습을 단 한 번도 들어내 보인 적이 없는 典型的인 機會主義者요 灰色스러운 人物입니다.

2位와의 票差가 5百 몇十萬票가 넘은 奇異한 現象은 人類歷史以來 단 한 번도 없었던 일이 벌어졌다고 보며, 이러한 일은 거짓과 詐欺이 판치는 말도 안되는 國家에서나 벌어질 수 있는 일이라고 나는 斷言합니다.

몽돌이님의 댓글

몽돌이 작성일

10년이 끝이 아니고  중도가 더하다는걸 생각하게 됩니다.

한마디님의 좋은말씀 공감합니다.기회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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