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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우리는 더이상 우방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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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nanaboy 작성일10-04-02 03:40 조회2,53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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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천안함 사건이후, 사실 대한민국은 미국에 적극적인 도움을 못받고 있는 시점이다.

미국언론역시, 별의미 없이, 첫날 당일 살짝 보도되었을뿐, 별관심이 없다.

오바마 대통령 역시, 6자회담에 목을 메여서인지, 그리 중대하게도, 어서빨리 그냥 잘 알아서 정리하길 바랄뿐인것 같다.

이모든 결과는 우리의 그동안 미국에 대한 비협조적인 태도와, 친구가 가장힘들때 돕지못했던 배신감에서 나온것일것이다.

무엇보다 가장우려되는건, 이런 작은 전투에도 갈피를 못잡고, 얻어터지는 대한민국 군대가, 실전전쟁에서 도대체 어떡해 북을 상대로 대결을 벌일지, 그것도 미국없이 말이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러면서도 지금도 미군 축출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하고 있지요
2012년이면 한 20여개월 남았나요????
아프간 파병에 350명????
겨우 그걸 가지고 꼴에 파병이라고?????
창피하니 보내지 말라고 썼었던 기억이 나는 데....
아프간에 가서 뭘 한답디까???
또 예전처럼 미군 씨레이숀이나 축내고 놀겠죠?????
그래놓고는 다급하며 미군들에게 손벌려대는 추한 한국인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제목보고 놀라서 들어 왔다가 내용을 보니 제목과 다른것을 느꼈습니다.
미국은 어른이고 한국은 버릇없는 망나니일 뿐입니다.
미국에 배신한 못된 피래미 국가라는 뜻입니다.
그 모든 책임의 소재는 小韓民國과 '어명박'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굳이 '어명박'이라 했음은,
이명박이 그의 모든 싸인에 그렇게 쓰고있어서였습니다.
1). 국립현충원을 방문하고 호국영령들앞에서도 서명철에다 시건방지게 '어명박'이라 갈겨썼고,
2). 나에게 보내준 대통령당선 감사장에도 분명히 '어명박'이라 휘갈겨 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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