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이 배도 만들었는줄 몰랐네요, 삽질만 할줄 아는줄 알았는데.
이명박이 먼저 나서서 북의 개입을 부정하는 것을 보니,
박사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뭔가를 숨기려는 것이 분명합니다..

김대중이 대통령의 권력을 남용하여 민간인 탐사자들이 가산을 탕진하면서까지 노력하여 찾아낸 연천 남침땅굴을 자연동굴이라고 한마디 하여, 그것이 보이지 않는 압력으로 작용하여, 그 사건은 지금까지도 진실이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왜 조사가 종료되지 않은 시점에서 자꾸 북한의 개입가능성이 없다고 하는지 그것이 이해가 안갑니다.
대통령이라면 의례 조사종료후 대국민 담화같은 것을 통하여 국가의 공식 입장을 밝혀야 하지 않겠습니까?
역사는 되풀이 된다는 말이 틀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배가 파도에 의해 過疲勞 現狀으로 배가 파손되었다고 한다면, 함장이 "쾅!" 하는 소리와 함께 1초만에 船尾가 가라 앉았다 라고 말한 것도 거짓말이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北의 潛水艦, 潛水艇이 移動한 情況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면, 속초함이 보고 쏜 것도 결국 새 때였고 판단한다면, 그렇다면 천안함을 누가 쏘았을까요?

我軍의 潛水艦이나 다른 艦艇에서 쏘지는 않았겠는지, 혹은 천안함이 출발 이 전에 함정 내부에 爆藥을 미리 장치해 놓고 接境 海域에 倒錯해서는 野心한 시간을 이용해 마치 北의 挑發에 의해 攻擊을 당한 것처럼 누군가가 爆破시킨 것은 아닌지, 우리는 常識 밖의 奇想天外한 方法에 의한 것도 짚어 볼 줄 있어야 할 것입니다.

美國은 일찌감치 北이 이 事件에 介入했을 가능성은 없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이 사건에 북이 개입을 했다고 말함으로써 미국이 責任져야 할 일을 만들지 않겠다는 意圖도 없지않아 있어 보이지만, 미국이 이 사건에 북이 개입하지 않았다고 하는 그 말을 달리 좀 말해 보자면. 그렇다면 이 사건의 主動者는 南韓 內部에 있다 라고 間接的으로 그 答을 알려 주는 것이 아니겠는지, 우리는 또 그렇게 짚어 볼줄 알아야 한다고 나는 말합니다.

한겨레신문에 이 대통령이 "내가 배 만들어 봐서 아는데......"란 말 가소롭소이다. 대통령이 기술자들이 전담해 하는일을 지가 뭘 안다고?????,글고 "원인 규명 1년이 넘을수도...."란 말을 흘리고 나자빠졌는데 슬슬 각본에의한 "카테고리"는 잡혀 있는모양입니다.

  1년동안 질질끌 모양인데 그러면 국민 눈에 6월선거 분위기를 넘어 잊혀지게 되고 자기가 원하는 북쪽과의 이벤트를 벌리는 계기를 찿고자 하는 속샘 일 것입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대통령이 배를 만들어 봤다고 말하는 것과 천안함이 침몰하게 된 사건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또 대통령이 사건현장을 방문하는 것이 무슨 큰 잘 못이라고 말할 것까지는 없다고 하겠으나, 사건현장을 가서도 그냥 둘러 보는 것에 그 意義가 있을 정도라면, 또 현장에 가보지 아니하고서도 현장에 돌아가는 상황을 판단하여 현장에서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답을 내어 놓을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그러하지 못했다면, 그러한 현장방문은 역시 일개 분대장이 움직인 것에 불과합니다.

이 사건이 北에 의한 挑發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렇다면 이 사건을 責任져야 할 위치에 있는 자를 處罰하는 것은 當然之事이고, 이 사건을 일으킨 主動者가 반드시 있을 것인데, 凡人 索出을 위해 秘密裏에 內査를 指示하는 일은 指導者로서 가장 基本일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이런 노력의 흔적이 전혀 없었다면, 참 안타깝다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겠습니다.

김정일이가 내가 했노라고 자백하지 않는한 북괴의 소행은 아니라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