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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천안함은 누가 쏘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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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마디 작성일10-04-02 02:08 조회2,23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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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傀군 半潛水艇이 南下했기 때문에, 이에 우리 海軍도 對應次元에서 哨戒艦艇을 NLL 接境地 海域으로 前進 排置했다는 그 말은 理解되지만, 事故海域은 白翎島 漁民들의 까나리 漁場이기 때문에 큰 艦艇은 잘 들어가지 가지 않는 海域이라고 하는데, 어찌하여 天安艦은 平素 잘 다니지 않던 까나리 漁場쪽으로 進路를 잡았을까. 理解되지 않는다.

또 이해되지 않는 點은, 천안호 崔艦長은 海警에 의한 58명의 救助가 마무리 되자 船尾에 갖혀 있을 46명의 병사들을 버려둔체 副艦長과 함께 당시 사고 해역에 도착해 있던 참수리함에 乘船하여 사고현장을 황급히 떠났다는 점이다.

失踪者 家族과의 說明會에서, 崔艦長은 上部에 報告하는 任務를 遂行하기 위한 것이라고 解明했지만, 上部에 보고하는 것이 46명의 목숨을 버리는 것보다도 더 重要했다는 말처럼 들린다. 이것이 과연 指揮官으로서 適切한 行動일 수 있는가? 나는 결코 아니라고 본다.

과연 夜間에도 새들이 때로 몰려서 날아다니는지 나는 잘 모르겠지만, 오늘 軍當局은 북한의 潛水艇이 移動한 徵候는 없었다고 말했고, 속초함의 함포사격의 原因은 移動하던 새 때로 인한 것이었다고 旣存의 發表를 再次 確認해 주었다.

천안함의 事故 發生 時刻도 몇 차례나 바뀌었다. 당시 속초함과 천안함의 거리는 40여 km였다고 하는데, 그 동안 말 바꾸기가 계속되어 온 바, 軍의 發表는 國民들로부터 信賴를 잃었다고 보아진다. 그 동안 모든 疑惑은 軍에서 나오지 않았던가.

北의 潛水艦 또는 艦艇이 移動한 徵候가 조금도 없었다면, 그렇다면 천안함은 누가 쏘았는가?

敵軍인가? 아니면 我軍인가?

아니면 內部 爆破인가?

아래 미가의 메시지를 참조해 보면, 이 事件은 北의 行動이 아닌 것처럼 假裝하여 南韓內 빨갱이들이 저지른 犯行이므로, 때문에 섣불리 北韓의 所行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事件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온 국민들이 北傀의 所行이라고 斷定하는 사이, 아마도 이들은 自身들이 犯行을 저지르고도 安全할 수 있음에 快哉를 부르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참으로 소름 끼치는 일이다.

그 동안에 이 사건에 대한 모든 推測, 假想脚本, 등등..., 우리 국민들은 항상 常識線에서 判斷해 왔지만, 이들의 所行은 가히 우리의 常識의 範圍를 넘어 섰다고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천안함을 인양하여 폭파된 선채를 아무리 과학적으로 진단해 볼지라도 선체는 北의 所行을 假裝하여 남한 내 諜者들이 저지른 사건이라고 말해 주지는 않을 것이다. 천안함과 속초함의 교신내용, 본부 사령탑과의 교신내용, 천안함이 폭파될 때 속초함과 사령부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천안함이 사고현장으로 오게 된 배경은 무엇인지 등등... 사건 당일 뿐만이 아니고 그 이전부터 進行되어 왔던 모든 過程들을 아주 極秘에 調査해야 할 必要가 있다고 나는 主張한다.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 일이 大統領 特別指示로 과연 可能할까? 民官合同調査에 의해서 이런 軍事的 狀況을 透明하게 들여다 볼 수 있을까. 이 사건에서 軍이 軍事的 特性과 機密의 側面만을 强調하여 隱蔽하려고 한다면 아마도 이 事件의 眞相은 영원히 밝혀질 수 없을 것이다.

대통령이 아무리 한 점 疑惑도 남기지 말고 透明하게 밝혀 낼 것을 指示했을지라도, 거짓이 眞實을 僞裝하는 限, 대통령 아니라 대통령 할애비라도 그 역시 어찌할 수 없을 듯 싶다.

事件의 主動者를 가려내 法廷에 세우는 이 일이 가능하겠는가? 이것은 마치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것보다 더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이러한 方向으로 本事件의 실마리를 풀어 나가야 하리라고 본다.


***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 누가 보아도 북한에서 한 행동이 아닌 것처럼 가장하며 지금까지 악의 사상에 물들은 많은 잘못된 사상을 가진 자들이 각 곳에 침투시키며 순간순간 때를 따라 그 모든 것을 계획해 놓은 것을 한 가지 한 가지 무서운 폭발로 많은 인명을 살해한...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으며 오랫동안 모든 것을 막아놓게 되며 한 순간 다 폭발되어진 것은 이미 그렇게 되어지는 과정을 놓으며 지금 구조되어진 그 상황 속에 제일 그것을 정확히 알고 있는 자가 있으며 이미 장치하여 놓고 피하여 제일 먼저 피하여 나온 자가 주동한 주동자인 것을...

[해설]
"1200톤급 초계함정 '천안함'의 침몰은 북한의 지령에 의한 남한내 빨갱이들의 범행이므로 섣불리 북한의 소행이라 말하기 어려운 사건이다. 정부는 엄정하게 은밀하게 범인을 색출해야 한다...."


김필립, "'미가608'이 천안함 침몰의 진상을 밝히다"에서 발췌.

댓글목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북한의 지령에 의한 남한내 빨갱이들의 범행'
이 사회에 비일비재한 그 무서운 범행이 군내부에 까지 침투하였다면..
이젠 볼 장 다 본 듯! [빨갱이의 천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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