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때 기뢰발언은 국방장관 발언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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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구 작성일10-04-01 09:41 조회2,50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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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김 국방장관의 국회발언과정에서 김태영국방장관은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겠다는 원칙적인 발언을 했는데요.
이에 김학송의원과 또다른 한나라당의원이 북한과는 상관이 없다는 늬앙스로 6.25기뢰로 몰고가려는 과정에서 이 국회의원들이 한 발언을 김 국방장관이 그런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어뢰든 기뢴든 폭발이든 다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겠다는원칙적인 발언을 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신문기사는 마치 김태영장관이 625때 기뢰가 사고원인이라고 최초 말한 것처럼 발표하더군요 저는 국회방송을 보면서 김태영장관이 대통령의 북한관련은폐지시에 대하여 약간은 북한관련성을 암시하는 대답들이 많았다고 보았고 6.25괴뢰는 모든가능성이라는 원칙적인 대답이며 이렇듯 원칙적인 대답으로 국민들을 헷갈리게 만든 배후는 대통령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분명 보고를 받았을 장관이 첫날밤 청와대 벙커회의에서 대통령에게 보고한후 북한관련을 빼고 면죄부를 주라는 이명박의 지시후 북한 어뢰정들이 새떼로 변했으며 이때부터 혼란이 생겼던것 같습니다.
6.25기뢰 발언은 김학송의원 발언이며 사고원인을 은폐하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국방장관이 원칙적인 발언으로 적당히 대답한것을 언론은 마치 국방장관의 발언으로 몰고간 것 이었던것 같습니다.
이에 김학송의원과 또다른 한나라당의원이 북한과는 상관이 없다는 늬앙스로 6.25기뢰로 몰고가려는 과정에서 이 국회의원들이 한 발언을 김 국방장관이 그런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어뢰든 기뢴든 폭발이든 다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겠다는원칙적인 발언을 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신문기사는 마치 김태영장관이 625때 기뢰가 사고원인이라고 최초 말한 것처럼 발표하더군요 저는 국회방송을 보면서 김태영장관이 대통령의 북한관련은폐지시에 대하여 약간은 북한관련성을 암시하는 대답들이 많았다고 보았고 6.25괴뢰는 모든가능성이라는 원칙적인 대답이며 이렇듯 원칙적인 대답으로 국민들을 헷갈리게 만든 배후는 대통령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분명 보고를 받았을 장관이 첫날밤 청와대 벙커회의에서 대통령에게 보고한후 북한관련을 빼고 면죄부를 주라는 이명박의 지시후 북한 어뢰정들이 새떼로 변했으며 이때부터 혼란이 생겼던것 같습니다.
6.25기뢰 발언은 김학송의원 발언이며 사고원인을 은폐하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국방장관이 원칙적인 발언으로 적당히 대답한것을 언론은 마치 국방장관의 발언으로 몰고간 것 이었던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여하튼 국방장관은 이번과 같은 사안에 대해서는 대통령을 위함이아니라 국가안보의 위치를 고수하는 위치여야 마땅 합니다. 모든 진원지는 병력미필한 대통령에 있읍니다.산구님의 해명말씀에 국방장관은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 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도 장학포님의 말씀과 똑같은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만약에 제가 국방장관에게 욕한 게 있다면,
그분께는 죄송하고 미안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걸 찾아서 제 댓글을 지우기는 어렵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