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대통령을 믿고 입다물고 공식발표를 기다리고 싶어도 사건이 발생한지 6일째에 접어드는 현재 대통령의 공식발표가 없으니 추측기사를 올리는 것입니다. 이 글은 현재까지의 추측기사의 종합판입니다. 많은 추측기사중 다음의 내용이 가장 사실에 근접한 추측이라고 봅니다.

1. 북한이 하필 초계함을 노린이유 – 북한의 보복전

Jongsuny/ 유용원사이트

“사실 다 무섭지 않은데 그 파열탄이 제일 무섭습니다.”

~ 저 파열탄만 터지면 전투능력이 우선 1차적으로 상실돼요.”

북한 수병들이 말하는 파열탄은 포항급 초계함의 76mm함포의 포탄입니다

지난해 11월 세계일보기사(아래링크 참조)에서 연평해전 당시 76mm 파열탄을 사용했음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02&newsid=20091119020205004&p=segye

이번에 격침된 천안함 역시 연평해전에 참전했습니다.

2. 북한을 두둔하고 사실을 은폐하려는 이유 – 정상회담

조갑제홈피/李東馥 “정상회담 때문에 적극대응 못한다?”

이동복 대표는 “대통령이나 청와대가 북한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취하지 못하는 배경에 비밀리에 추진하던 3차 남북정상회담 때문이라는 의혹이 많이 있고 정부가 또 그렇게 행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3. 초계함은 왜 침몰당했나 – 북괴가 쏜 어뢰를 맞아서


















초계함의 절단위치.

조갑제홈피/필명 고성달(견적필살 날 짜 2010/03/30 (22:39)
천안함 격침에 관련하여 오늘 새롭게 밝혀진 사실

4. 북괴의 반잠수정



















사진설명: "북한이 이란에 판매한 대동-B 반잠수정 측면에 경어뢰를 장착한 모습을 볼수 있다. 이 반잠수정은 상당한 거리를 수면 아래로 잠항 항진 할 수있어서 레이더로는 감시할 수 없다."
출처 : 유용원의 군사세계

글쓴이 : 육군예비역/ 내가 범인으로 지목하는 '반 잠수 어뢰정' 사진

위 사진에 나온 '반 잠수 어뢰정' 저 놈이 밤 바다 해수면 바로 아래에서, 초계함인 천안함의 항적 뒤를 추적하다 경계가 느슨한 틈을 타 옆에 달린 경어뢰를 발사 후 도주(hit & run)했을 것으로 보여 진다. "선체가 순간 떳다." "순식간에 함미가 두 동강 났다."라는 승조원의 공통된 진술은 틀림없이 어뢰라는 증거다.

5. 북괴의 공격수법 – 은밀한 우회 타격


















조갑제홈피/고성달(견적필살): "천안함 침몰에 관련한 군사메니아들이 낸 현실성 높은 추론"

**필자는 저 숫법이 518때 잠수함으로 대한민국의 남쪽 끝 목포로 은밀하게 우회하여 특수부대를 침투시켰던 숫법과 매우 흡사하다고 추측해 봅니다.

6. 정부와 각료들의 무능과 우왕좌왕 이유 – 대통령 포함 군면제자 다수. 그리고 지만원박사님의 분석

대통령의 조치, 진실규명인가 사건은폐인가?
... 이번 사건 처리과정을 보니 청와대나 국방부나 다 위태 위태한 어린 사람들로 채워져 있다는 불안감을 떨칠 수 없다. 한국의 국방장관도 럼즈필드 정도의 중량급이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북한은 중량급이 군을 지휘하고, 한국은 애송이가 지휘하고 있는 것도 불안하기 이를 데 없는 데다가 그것도 모자라 미국으로부터 전작권까지 인수받겠다 고집할 정도로 앉을 자리 설 자리 구분조차 하지못하니 참으로 불안한 것이다.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125257
국가안보관계장관회의자 명단

이명박 - 대통령 (면제)
정운찬 - 국무총리 (면제)
김태영 - 국방부장관 (합참의장 만기전역)
원세훈 - 국정원장 (면제)
안상수 - 한나라당 원내대표 (면제 -행방불명, 정신병)
최시중 - 방통위 (일병귀휴, 아들 면제)
강만수 - 특별보좌관 (면제)
백희영 - 여성부장관 (아들 공익, 정신병 - 그런데 유학)
윤증현 - 재경부장관 (면제)
정종환 - 국토해양부장관 (면제)
이만의 - 환경부장관 (면제)
이귀남 - 법무무장관 (군필)
백용호 - 국세청장 (군필)
김황식 - 감사원장 (면제)
윤여포 - 식약청장 (면제)
정정길 - 대통령실장 (면제)
원희룡 - 혁신위원장 (면제)
장수만 - 국방부차관 (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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