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초계함이 침몰한지가 사흘이 지나도록 침몰원인도 모른다고 하고,  불과 수심이 20여미터의 연안에서, 그것도 침몰지점을 알고 있는 초계함의  침몰한 함미를 사흘이 지나서야 발견하고,  이론 생존 가능시간이  69시간이라는데 구조는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면서 진전이 없고, 방송에서는 이런 판국에 북의 특이 동향은 없다.  남북교류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입다물고 있으면 그들이 관련되지 않았다는 증거가 됩니까?
도둑놈이 물건 훔쳤다고 말하지 않으면 도둑놈 아닙니까?
북한이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지 않으면 북한내의 남한 자산을 몰수 하겠다고 협박하고 그 전단계인 현지조사를 벌이고 있는 판에  이것이 "정상적인 남북 교류"라고 하는 방송내용은 뭡니까?
정부와 군은 이번 초계함 침몰사건으로 더이상 무능할려야 무능할 수도 없을 만큼 철저히 무능력함을 노출시켰고, 방송언론은 북한의 협박이 정상적이라는 것인지, 몰수를 위한 전단계 조사가 진행중인 것을 놓고도 남북교류가 정상이라 하니, 도대체 뭐가 뭔지 헷갈립니다.
총체적인 난기류에 빠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 지금 정상인거 맞습니까?

추천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