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해군 사태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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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인 작성일10-03-28 07:49 조회3,2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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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할 사정이 왜그리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개돼중이가 국민들 혈세 몰래 가져다 바쳤는데도 나중에 뽀록나니까
통치 자금이었므로 무죄라고 했지요.
훗날 모든게 밝혀지면 누군가는 개대중처럼
군 작전상 대국민 비밀을 간직할 수밖에 없었으므로 무죄라고 말할 지도 모를 일입니다.
뭐가 뭔지? 아니 멀쩡하던 배가 두동강이 나서 가라앉았는데 폭파가 아니면?
내부에서 폭발했다면 지금쯤 대한민국 해군의 배는 확률적으로 동일 사건이 몇 번 있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뇌 출혈로 사경을 해메는 장병들을 두고 생명엔 지장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와 달리 북한이 아무 말도 안하고 있으므로 북한은 그랬을리 없을 것 같다고 말합니다.
이명박 정부에게 당부하고 싶습니다.
첫째로, "니네가 그랬다면 죽을 줄 알라!"고 대북한 성명을 하라고 말합니다.
--> 개정일이가 존심 쎈 또라이니까 곧바로 반응이 나올 것입니다.
둘째로, 폭력을 휘두르며 경찰을 죽이고도
화염병과 신나로 자신들이 저지른 사고였음에도 불구하고
일인당 일금 7억원씩 보상을 했던 전례에 따라서 전사한 병사가 발견된다면
그것의 10배에 달하는 70억씩을 전사한 장병들의 가족에게 지급을 하라고 말합니다.
--> 그렇게 해도 나라를 지키다 전사한 우리 장병들이 돌아올 수는 없겠지만,
그나마 생존해 계신 가족들 건사라도 정부가 제대로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셋째로, 뇌출혈을 두고 생명엔 지장이 없을 것이라는 등의 축소 보도를 시도하지 말고 철저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진상을 발표해야 합니다.
--> 김일성이 놈이 625때도 조용한 척하다가 도발을 한 것입니다. 평화로운 척하고 있으면 그것이 의심스러운 것이니 일단 군대와 경찰을 전시상황으로 격상시켜서 또다른 625가 발발하지 못하도록 사전에 차단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정일 일가가 조용한 것을 보니 이게 더 이상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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