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하신 분석이십니다.

이런 유형의 사건이 발생하면 처음에 나온 소식이 더 정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주하 앵커가 자신의 트위터( http://twitter.com/KimJuha )에 '북한의 반잠수정이 천안함을 격침시켰다'(현재 이 내용은 지워져 있다)는 내용을 올려 네티즌들에게 의혹까지 불러 일으키며 논란이 되는 가운데, 북한 반잠수정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그렇다면 어뢰인데, 반잠수정에 의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엔진을 끄고 있으면 소나 레이다를 작동시켜도 놓칠 가능성이 있으며 그래서 반잠수정은 천안함의 예상항로를 이미 확보하고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엔진을 끄고 있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해야 하니까요. 거리가 가까워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지만 엄호와 실패시의 재공격(실패했던 배의 재공격은 회피, 실패후 어뢰공격이 있었다는 징후가 대한민국군에 포착되면 추후에 기회가 오지 않을 수도 있고 이런 수법이 먹히지 않을 것이므로 반드시 성공시켜야할 절박감)을 위해 다수의 반잠수정을 배치했을 수도 있는데 그런 것들을 언론은 새떼로 표현했을지도요. 김정일을 위한 최고의 엄호수단은 역시 방송이 아닐까요.
기뢰는 천안함의 항로가 조금만 바뀌어도 실패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어뢰의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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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중기뢰(水中機雷)'는 물속이나 해저에 묻힌 기뢰를 말합니다.
'기뢰'는 적의 함선을 파괴하기 위하여 물속이나 물 위에 설치한 폭탄을 뜻하구요.

 기뢰 [機雷]
[명사]<군사> 적의 함선을 파괴하기 위하여 물속이나 물 위에 설치한 폭탄. 감지 장치에 따라 음향 기뢰, 자기 기뢰, 수압 기뢰 따위가 있다. ≒기계 수뢰·기관 수뢰·방어 수뢰·부설 기뢰·부설 수뢰.

펌

그런데 분석 중 이부분은 빠진 것 같네요....
선미에 구멍이 났다고 했는데 최종 배는 왜 허리가 두 동강 나서
침몰했을까요?

배는 작은부분 용접과 그런 용접한 부분을 조립해서 또 용접하는 식으로 만드는데 허리부분이
그런 접합 부분 중 하나일 것이고
허리 부분이 충격으로 하중을 많이 받고 또 노후화의 영향도 있어서 동강난 것이 아닐까요.

붕 뜰 정도의 충격이면 사람도 허리에 가장 무리가 가지 않겠습니까.

그렇군요. 배가 붕 뜰 정도였다면 허리부분이 부러지겠네요.....

저도 북괴의 소행에 무게를 두고자합니다. 북괴는 우리가상상하는 수준을 훨씬 초월 하는,소위  불가능속에서 가능성을 찿는 아주 지독한 독종임을 요즘의 우리 군인들은 잘 모릅니다 항상 우리군은 자기,또는 우리편 수준에서 계획하고 상상하는 근시안적 의식범주에  있읍니다.

  북괴의 소행이라면 한번 살펴 봅시다. 북괴는 지난번 해전의  참패를 복수하려고 노리고 있었던중 얼마전 서해 NLL무력화의목적으로 포사격구역을 지정하여 남측을 공갈협박 한바도 있었읍니다.그들은 호시탐탐 복수를 연구하고 계획해 왔다고 봐야 합니다.이번에는 3가지 유형의 소행으로 분석해 보면

첯째가 전혀 예상할수없도록 NLL훨씬 남쪽인 백령도 남쪽  바다에서 반 잠수정에의한 어뢰공격일수있고

두번째는 항상 천안함이 다니는 항로를 숙지하고 군함이 통과하기직전에 부유기뢰를 설치했을수있고

세번째는 함내 내부 불순분자에 의한 폭파계획의 실현등으로 분석해 봅니다.
기타의 방법 또한가지는 밖에서의 어뢰공격과 동시 내부에서의 선체허리부분 폭파장치에의한 테러행위를 들수 있겠으나 여하튼 선체 인양후의 정밀감식을 해 보면 결론이 날 겁니다.

그런데 앞으로 선체를 인양한후 폭파 부분을 보면 명확히 내,외부의 인과성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런데 만에 하나 외부,즉 북괴의 소행으로 보아질때 이명박의 대응태도를 면밀히 주시해 볼 필요가 있읍니다.

북괴의 수법을 순진하게 정상적 방법으로 분석해서는 아니됩니다.이번과 같이 NLL훨씬 남쪽에서 일으킴으로서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는 계략일수도 충분히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