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배 천배 거짓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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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생 작성일10-03-25 19:29 조회2,6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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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광주사태를 눈으로 직접 목격하지 못했고
그당시 정확한 실정을 알수가 없지요
무식한 제가 다른 법적자료나 책자로 그당시를
생각한다는것은 무리일것입니다.
헌데 제 눈으로 직접본 광우병난동을 기억하며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광주폭동을 이해할수 있을 듯 합니다.
이명박이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후 번개같이 추진한
미 쇠고기 수입이 발단이 되어 일어난 광우병난동
이 난동이 절정에 달하던날이 6월 10일 이였을겁니다.
이때 제가 직접 그 난동을 목격하고 싶었고 이 사람들이
말하고 광고하는 백만 시위대가 얼마나 대단한지 보고
싶어서 갔습니다.
오후 여섯시쯤 여기 저기서 버스 10여대를 대절해 지방에서 올라온
대학생으로 보이는 인원들이 집결하고 있었고 깃발을 앞세우고
줄서서 행열로 다니는 인원들은 노조로 보였으며 청계천 광장에
모여있던 사람들은 낮술을 한잔하여 벌써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습니다.유시민 사진을 플랜카드로 제작하여 흔드는 사람
아기를 끌고나온 유모차부대 어린자녀 목에 이명박 욕을 써서 걸고 다니는 사람 이렇게 다들 모였습니다.
그때 소위 우파분들도 따로 집회를 가지고 있었는데 전라도 말투를
쓰는 사람들과 충돌이 일뻔 하기도 했습니다.
유독 전라도 말투가 많이 들렸는데 광우병 시위에 광우병이
무서워서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는것에 대하여 반대하는 사람들은
제 눈으로 찾아 볼수가 없었습니다.
이 사람들이 하는 말들을 들어보니 난 한나라당이 싫다.
친일파 일본 앞잡이들이 권력을 쥐고 나라를 말아먹는다.
명박이(쥐새끼) 아웃 뭐 이런거였습니다.
사람들이 시청과 청계천 광장에 모두 모였다 싶었을 때 무슨 요정도
인원이 백만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죠
다음날 아니나 다를까 그날 초를 들고 거리를 행진하던시위대
사진이 백만인파라며 올라왔는데 순 거짓말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제가 본 인원은 대략 5에서 6만명 정도.
그래서 이들이 주장하는 백만인파 사진과 제가 나름 웹을 서핑해서
모은 인파사진 자료를 분석하여보니 이 시위대 실제 인원은 5에서 6만 정도라는 확신이 들더군요
이 5만에서 6만 정도 모인 인원들은 노조나 대학생이 제일 많아보였습니다. 실제 당일날 옷에 투쟁 결사항쟁이라는 붉은 문구가 있는 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이런 시위에 과연 참여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서로 논쟁을 하고 있기도 했습니다. 자꾸 전화가 와 시위에 참여하라며 독촉한다 왜 이런 시위에 우리가 가야하는가 뭐 이런 내용이였
습니다.
그럼 실제 광우병이 무서워 참여한 시위인원은 몇 명일까요
만명정도?
나머지 4에서 5만 정도는 이명박 정부가 싫어서 나온 사람들이었고
대부분이 노빠였습니다. 입장을 바꿔 노무현이 쇠고기 수입을 하자 반대 시위가 일어난다면 그당시 청계천 시청에 모였던
4에서 5만명은 미국산 쇠고기를 육회로 먹으면서 역시 쇠고기는 미국산이다라고 칭찬하는것도 모자라 뽀뽀뽀 노래장단에 맞춰 미쇠고기에 딥키스를 밤새도록 할 자들이였다 이말입니다
이런 인원을 백만으로 뻥튀겨 국민의 뜻이라는 거짓말을
하는데 이들이 주장하는 백만의 5퍼센트 인원
그 중에서도 광우병이 무서워 수입을 반대하는 인원은
이들이 주장하는 백만의 1퍼센트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즉 이들이 주장하는 뭔가는 일단 20분의 1로 줄여봐야하고
엄밀히 따지면 100분의 1로 줄여야 어느정도 정확할겁니다.
5에서 6만이 모인가운데 1만명 정도는 미쇠고기 수입반대 시위를
하고 4에서 5만명은 반정부 시위를 한 것이 바로 광우병 난동 이고
이는 시위를 주도하고 시위한 저들이 더잘 알것입니다.
공수대에게 환각제를 먹였다”
“여학생을 발가벗긴 채 세워놓고 칼로 유방을 도려내어 죽였다”
“임산부의 배를 찔러 태아를 꺼냈다.”
“공수부대들은 젊은 놈은 모조리 죽여라, 광주시민 70%는 죽어도 좋다는 구호를 공공연히 외치고 있다”
이런 유언비어가 난동이나 폭동 당시에는 먹혔다고 하더라도
폭동이 진정된 후에는 거짓과 조작된 난동을 부추기는
유언비어라는것을 누구나 알았을것입니다.
낮술을 하는 자는 부모도 알아보지 못한다는데 환각제를 먹은 공수특전사가 시민과 동료를 구분하여 살육했다?
살아있는 여자의 유방을 도려낸다? 여자의 유방이 등뒤에 나면
모를까 양손이 앞에있는 사람의 생살을 도려내는
기술을 가지고있다?
임산부의 배를찔러 태아를 꺼냈다? 싸이코패스들도 하기 힘든
일을 대한의 아들인 공수부대가 했다?
수많은 방법을 놔두고 공수부대가 일일이 광주시민을 70퍼센트나
죽인다? 왜 미사일이나 폭격하지 않고?
진정한 민주주의 국민은 스스로의 잘못을 알고 시인할줄 아는 사람
들일겁니다.
국민의 손으로 민주주의 선거에 의해 당선된 대통령을
지들 고장사람이 아니라고 광우병이라는 핑계로 난동을 부리는
개인주의자들.
광주폭동이 북괴무장간첩과 반정부세력에의한 폭동임을
알면서도 민주화 운동이라 우기는 것은
직접 폭동에 참여하지 않았더라도 폭동에 가담한것과 다를 것이
없을겁니다.
대한민국 헌법에따라 선거하고 투표 결과에 순응하는 자세
그리고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행위가 민주화 운동이지
난동 폭동을 해놓고 그걸 백배 거짓말로 부풀리고 미화시켜
고소고발하는것이 민주화운동입니까.
오늘 박사님 글에 양아치 구두닦이 껌팔이 소매치기와 초중고 학생들이 오일팔 폭동의 주역이였고 희생자였다는 내용을 보면서 예전
같은 동네에 알고있던 양아치들이 평소 경찰을 무척 싫어했다는
사실을 기억해냈습니다.
그 양아치들은 뽄드 대마초등을 흡입하면서 좀도둑질을 하여
담뱃값과 유흥비를 마련했는데 그러다 경찰에 덜미를 잡히면
나이가 어린 관계로 파출소에서 기합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이 양아치들은 수많은 사람들중에서도 경찰을 놀라울정도로 정확히
식별하는 그들만의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어떻게 알았는지 짭새다 라며 욕을하면서 자리를 피합니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난동 폭동때 경찰 군인에 평소의 악감정을
풀어보려고 했겠지요. 요즘은 폭주족도 합세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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