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파왜곡방송 MBC는 지금이라도 국민앞에 사죄하라(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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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철 작성일10-03-24 19:17 조회4,5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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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4일(수) 오후3시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우익 시민단체가 “MBC PD수첩의 진실왜곡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각성”을 촉구하는 대국민 출정식과 홍보전 그리고 전단지 가두 배포와 서명운동을 가졌다.
촬영 장재균
▲땅굴찾는 사람들 대표 김진철(촬영 장재균)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총장 추선희(촬영 장재균)
이날 배포한 전단 내용은 “민동석 쇠고기협상단장의 최후진술서” 및 “PD수첩의 왜곡조작을 폭로한 정지민 작가의 인터뷰”내용과 “대한의사협회와 전국의사총연합 등이 PD수첩 무죄판결”에 관한 우려표명 그리고 단체의 성명서가 담겨 있다.
성명서
지난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 결과에 대해 MBC 방송의 PD수첩이 문제 제기한 것을 계기로 수도 서울의 한복판에서 대규모의 소요사태가 있었다.며 ”근 3개월간 광화문 일대에서 대규모의 불법 시위가 벌어지고 정권 타도, 청와대 진격의 구호가 난무하면서 각종 폭력 폭란사태가 빈발하는 등 국가 기능의 마비가 우려될 정도의 사건이었으니 가히 “광우병 폭동사태”라 부를 만하다“ 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지난 광우병 사태의 본질이 당시 새롭게 등장한 이명박 정부에 대한 정파적이고 맹목정인 반감(反感)과 반미주의(反美主義)가 결합된 대국민 폭력 폭란을 부추긴 사기극이라고 믿는다”며 MBC PD수첩은 객관적으로 안전성이 입증된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우리 국민들이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당장이라도 광우병에 결려 죽을 것처럼 진실을 호도했다.
또한 “판사 문성관이 이런 망국적인 광우병 사태의 직접적 계기가 되었던 PD수첩에 대해 관련자 전원 무죄판결을 내린 것은 오직 판사 혼자만이 ‘해를 보며 달이라고 우기는 것’과 같다 며 이런 비상식적이고 부도덕하며 이념성과 정파성에 치우친 판결로 사법과 법치를 유린한 판사 문성관을 대한민국 국회가 국민의 뜻을 받들어 탄핵할 것을 이날 촉구했다.
그리고 항고심에서 국민의 상식에 부합하고 실체적 진실이 재확인되는 공정한 판결이 나오기를 기대하면서 이번 소송이 언론의 자유를 빙자해 진실을 왜곡이 있어서는 안 되것이하고 강조했다
지난날 왜곡 날조 허위보도를 일삼아 국민을 선동질한 악랄한 행위 이 땅에 다시는 재현 되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민의 명예를 회복해야 할 이번 광우병 소송에 온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며 국민적 각성의 계기로 삼을 것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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