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고소, 알다가도 모를 일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달마 작성일10-03-20 10:40 조회2,665회 댓글3건관련링크
본문
왜 고소자가 두 번씩이나 법정에 나오지 않았을까요?
이해가 잘 가지 않아 여러분들께 여쭤봅니다.
댓글목록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제가 고소자라도 못나갈것 같습니다
너무도 분명한 사실들에 무슨 할말이 있어야지요
챙피만 당할게 뻔한데 무슨 배짱으로 나간답니까
저라도 안나갈것 같습니다. 안나가는게 아니라 못나갈것 같습니다.
이제와서 고소 취하도 못하고 두통약 많이 먹어야 할겝니다..
ㅂㅂㄷㅅ 같은 놈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달마대사 님!
이 사건의 고소자가 말이 법정에 두 번 안 나왔다고 하지만, 그자는 11월 12일 첫 공판때도 안나왔고, 한 달 후 다음 공판은 연기되고, 그다음 공판은 일자 변경되어 어제(3/19) 공식으로 두 번째 재판이 개정됐으나 또 안나왔습니다.
피고(지만원)측 변호사(서석구)가 재판장에게 이를 강력히 항의, 고소인(신경진/5.18 부상자회 회장)을 다음 공판때는 구인해서라도 출정시키라 했고, 이에 이 사건을 기소한 감찰이 그렇게 하겠다고 해서 양해 되었습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이건 법을 농락해도 유 분수지 이런 놈이 어딧읍니까? 혹시 무슨 꼼수를 부리는건 아닌지???무슨 김 빼기작전도 아니고....도대체 사람이아닌 행동을 하니 파편에 맞지않도록 주의해야 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