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정권과 연평해전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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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인 작성일10-03-21 06:04 조회4,881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아래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20/2010032000495.html
에서 읽은 내용을 대충 안내한 것입니다. 자세한 원본 내용은 위에 링크된 주소를 클릭하셔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자 인터넷 조선일보에 이런 내용이 나왔습니다.
2002년 6월29일 해군 장병 6명이 전사한 ‘제2 연평해전’ 당시
대북 감청부대(5679부대)장을 지낸 한철용(64) 예비역 소장이 말하기를
“6월 13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한 ‘결정적 징후’를 보고했는데도
정보본부에선 장관 등 수뇌부 지시로 묵살했다”
또한 한철용씨는
2002년 10월4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증언했고,
증언 다음날 부대장 직위에서 보직해임되고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결국엔 마지막으로 그 달 31일에 강제 전역됐다고 합니다.
한철용 예비역 소장이 말하기를
“2002년 6월13일 NLL(북방한계선) 상에서 북한군이 우리 해군함정을 표적으로 삼아
‘발포’란 도발용어를 언급한 기지 첩보를 전해듣고 깜짝 놀랐다”
“20년 넘게 정보분야에 종사했지만 이렇게 노골적으로 우리 해군함정을 향해
‘발포’라는 도발용어를 쓴 것은 처음”
한철용씨는 북한 8전대사령부와 북한 경비정간의 교신 내용도 요약·정리해
‘의도적 침범’을 부대의 ‘부대의견’으로 달아서 정보본부에 보고했고,
‘발포’라는 도발용어를 포함한
‘SI(Special Intelligence·특수정보)’ 14자를 경비정에 하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하부대에 하달한 국방부 ‘블랙북(주요 부대에 배포되는 북한 첩보관련 일일 보고서)’에는
한 장군 부대가 보고한 ‘SI 14자’가 빠져 있었다고 합니다.
한철용 장군은 또한 다음과 같이 증언하였다 합니다.
“5679부대가 분석평가해 부대의견 ‘의도적 침범’으로 올린 3개항도 모두 빠지고 대신 국방부가 평가한 ‘단순침범’이 들어가는 바람에 5679부대는 ‘양치기 소년’ 신세가 되고 말았다”
6월13일 ‘발포’ 관련 SI를 감청한 지 보름이 지난 6월27일. 한철용 5679부대장은 북한이 우리 해군 함정을 표적으로 삼아 또 ‘발포(fire)’란 용어를 3차례나 언급한 2건의 첩보를 받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박사님 재판과정을 보고 싶었는데요.
변명입니다만 재판일정이 바뀌는 바람에 선약이 겹쳐서 못가고 말았습니다.
저번과 똑같이 상대방 고소인이 나오지 않고 국민을 우롱하였는데 그래도 저번과 달리 서석구 변호사님께서 우리들 속을 후련하게 해주신 점, 글을 통해서나마 지만원 박사님과 서석구 변호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와 김대중이에 대한 진실은 지만원 박사님께서 언급하신 내용대로 밝혀질 것입니다.
저는 100% 확신에 확신을 합니다.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현 정부와 소위 코드 맞추기로 보는 시각도 있을 텐데.
“유가족들을 만나 뵙고 말씀드렸다. 이 영화를 김대중 대통령 돌아가셨을 때 눈물 흘린 분들이나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셨을 때 속상해한 분들이나 다 볼 수 있는 영화로 만들겠다고. 유가족들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게 아니고. 내 얘기에 섭섭해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그게 맞다’는 분들도 있었다. 현 정권과의 코드 여부는 영화를 보는 분들이 판단할 몫이다. 나는 내가 믿는 바대로 만들 것이다.”
.....................
지난 정권 당시에도 정권과 좌파입맛에 맞는 이념영화들을 만들면서 누구나 공감할 영화 만들겠다고 구라를 쳤던게 영화인들이다...
장진 동막골 같은 영화봐라...
곽경택이 어떤 영화를 만들지 모르겠다만 물탱이 이 정권 눈치를 본다는 것은 천만의 말씀이다...
지금도 영진위 흔들면서 지난날 기득권 수호에 눈이 멀고 자빠진 것들이 영화인들인데...
연평해전 보편적 정서를 위해 만든다는 뜻은 좋다만...
당시 우리 국토 수호를 위해 스러져간 젊은 용사들을 모욕하는 내용이 되지 않길 바란다...
월드컵때 축구보러 간 대중이를 어떻게 그리는지 지켜볼 것이다... (펌)
자기네는 조작 날조까지 하며 사기극을 만들어도 되고 반드시 역사적인 진실이 들어가야만 할 연평해전 영화는 만들어지기 전단계부터 누더기, 앙꼬 없는 찐빵같이 만들려는 언론의 수작,,
제대로 영화가 만들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중도정권 때문에 좌익들한테 터무니 없이 당하는 위와 같은 질문에 비애를 느낍니다. 곽경택 감독이 이 정부의 코드를 잘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진실을 밝히지 않는다는 얘기지요. 이 정부, 이명박처럼..............
겉으로만 태극기로 포장하여 평화 공세나 하는 태극기 휘날리며의 아류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독입장으로 봐서도 노무현 지지자 김대중 지지자 다 들어와야 흥행에 성공하고 쩐을 챙긴다고 생각할 것인데요. 이 감독(친구의 감독)이 작품을 자주 하는 것 같지도 않으니 모처럼 만의 기회를 애국심과 진실에 바탕을 두고 접근하지 않을 것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