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입에 올릴 수도 없는 흉악한 성범죄...그러한 성범죄와 관련해서 잇달아 일어나고 있는 살인 사건..그럴때 마다 언론은 경찰의 탓이다. 남성의 탓이다. 아버지의 탓이다. 아들의 탓이다..라는 식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에 동조해서 여성들도 한마디씩 거들기도 하는데...

흉악 범죄의 원흉을 정녕 모른단 말인가?
남녀갈등, 부자갈등.사제간의 갈등. 군경과 국민의 갈등.노사간의 갈등.
하다못해 대한민국과 미일의 갈등마저 극도로 악화된 것은 언제부터 일까?
 
흉악범죄를 이용해서 사회갈등 구조로 몰고가려는 세력들...
실상 알고 보면 그러한 세력들이 흉악범죄를 불러왔다고 본다.

도덕과 윤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는 커녕..범죄 발생이후에 대한 처벌론에만 초점을 맞추는 게 전부인 요즘 언론은 입이 있어도 말할 자격이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벌떼처럼 일어나 극성을 부리는 언론들..어째서 여성 연예인 자살사건같은 것은 함구하고 있나?

툭하면 말도 안되는 저질 성교육을 운운하면서 아이들의 수침심까지 깡그리 뭉개가며 가정과 사회를 쑥대밭으로 몰고가는 언론과 국민은 엽기 범죄에 놀라서도 안되며 새삼스레 놀랄필요도 없을 것이다.

스승을 성추행하며 어머니뻘의 여성을 강간하고 돈까지 뺏고 졸업식날 집단성추행을 하는 아이들을 가리켜 G세대라는 둥 미래의 희망이란는 둥 기가막힌 표현으로 흉악 범죄를 은근히 부추기는 작금의 언론과 국민들은 아이들에게 못할 짓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나쁜 것을 나쁘다고 지적하지 않고 올바른 것을 가리켜 나쁘다고 지적하며 세뇌하는 것은 어른으로서 할 짓이 아니라고 본다. 처음부터 中 2수준이라는 것을 감안 하다하더라도 현재의 언론과 방송..그리고 이 국민들은 영혼이 썩어있는 존재임이 틀림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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