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지난번 어떤 여성(????)이 "일본은 없다"라는 책으로 어떤 피해를 입었는지는 모르지만...
그 재판 때문인지 아니면 또 다른 이유가 있는지 모르지만....
그 이후로는 칩거에 들어갔다고 사료되는 데....
언제쯤이나 그녀의 친북분자들에 대한 거친 사자후를 들을 수 있을런지 기다려 집니다
저도 그 나름대로의 대한민국의 복이라고 생각해왔고, 지금도 변함이 없는데.....
아직은 때가 아닌지????
조용하기만 하네요!!!!

전여옥.... 입심한 번 좋았는데....
'일본은 없다' 표절건 문제 때문에.....
찝찝....
표절과 관련한 사후전말을 알아보니
인간적으로 죄질이 좀 나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팬들이 적지아니 떨어져 나갔을 것 같습니다.
박근혜라면 그정도의 양심불량사태는 일어나지 않았겠지요.

유재순씨에게 가한 나쁜 짓만 생각하면 정말 전여옥은 악마와도 같습니다.
그 상황을 생생히 보지는 못하였지만,
법원이 인정할 정도면, 유재순 씨의 말이 정말 사실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논리적으로 봐도 유씨의 말이 훨씬 조리가 있구요.
만약 유씨의 말이 사실이라면 전씨는 정치를 은퇴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그 수순을 밟고 있는 건가요?

애국시민 여러분들은 절대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삽질’ 을 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전여옥 의원이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안 했으면...
이러한 시기에 천군만마와도 같은 역할을 부여하게 할 수도 있는데 안타깝습니다.
적과 싸워 이기려면 먼저 자신부터 자신이 갖고 있는 흠결을 없애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읍참마속과도 같은 심정이 듭니다.

전여옥의 유재순에 대한 행위는
실수나 작은 잘못이 아닌, 본연의 인간미를 드러내는 악질적이고 파렴치한 행위입니다.
더구나 가해자 입장에서 고소를 하였다는 건 더욱 몰염치한 것이죠.
그런 인간에게서 무얼 더 바란다고 하시는지 원...!
전여옥이 한 때 잠깐 보여 주었던 우익의 잔다르크 같은 행위 또한
그 것이 자신의 입지를 설정하는데 그 당시에는 필요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전여옥의원 나름 열심히 바른 소리 했습니다.

저도 금강인님의 바로 위 댓글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드리기 때문에
댓글을 감히 올려 드린 걸로 인정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