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시국진단 특별호中의 박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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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쇠 작성일10-03-07 11:32 조회2,586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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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들은 구렁이가 무서운 줄도 모릅니다.
구렁이의 머리가 어미새인줄 알고 반깁니다.
노란 부리를 벌리고 짹짹거립니다.
먼 발치서 이를 지켜보는 어미새의 가슴이 어떻겠습니까?
어미새가 큰 구렁이를 이길 수 있겠습니까?
그래도 어미새는 필사적으로 뱀에게 대듭니다.
국민 여러분 악착같은 어미새가 되어주십시요.
노력을 하다보면 하늘이 도울 것 입니다.
진인사 대천명 이말이 가장 절실히 필요할 때가 지금입니다.

댓글목록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We Can Fight !! All For One !! One For All!!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Yes, the fight of Good Fight, for sure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江原道 原州 東쪽의 雉岳山!
꿩 雉(치), 뫼 뿌리 岳(악)! 뫼 山(산)! 漢陽으로 과거 응시차 山을 넘던 武士 선비가 어린 꿩들을 죽이려는 걸 보고, 본능적인 危機感.측은지심이 發動, 활을 쏘아 뱀을 죽여 꿩새끼들을 살리고, 下山타가 날이 저물어 人家를 찾아갔다가 ,,. 불쌍한 꿩, 간특.음흉한 배암, 무사 선비, 쇠 북 鐘(종), 은혜를 갚는 꿩!
전설이 생각닙니다, 江原道 原州 치악산(雉岳山) 상원사(上院寺)ㅡ 傳說의 故鄕! ㅡ 1954년도 국민학교 ₃학년 국어교과서에도 실렸었던 ₄가지 傳해오는 이야기【할미꽃 ㅡ ³년 고개 ㅡ 露積峰과 榮山江 ㅡ 雉岳山】불현듯 또 연상! ,,. 좋은 그림이며, 음악도 또한 좋고, 내용도 알찹니다요! ,,. Excellent, Sir!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inf247661 님! 말씀 낮추어 주십시요!! 저는 결코 님으로부터 Sir라는 호칭을 받을 수 없는 미천한 젊은이 입니다. 좋은 내용이라 하사해주신 말씀에 그저 송구할 따름입니다.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실상 윗 글은 박사님의 말씀을 인용한 것에 불과 합니다. 박사님이 주신 말씀 가운데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는 내용을 박사님께 누를 끼치지 않는 범위에서 틈틈히 올려볼까 합니다. inf247661 어르신 감사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이 음악만 들으면 젊었던 시절에
왜 그리도 가슴이 뛰었던지??????
지금도 가슴이 흔들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