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구 경북에 '삿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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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육군예비역병장 작성일10-03-05 20:34 조회6,082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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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이명박씨, "대구는 분지적 사고 버려야"
이명박이의 속마음은 이랬을 것이다. "대구는 분지다. 꽉 막힌 지형이다. 그래서 거기 사는 대구 사람들도 벽창호 같다. 한마디로 '골통'이다! 이명박이에게 불만 가진 것들은 죄다 골통이다!" 참말로 안하무인격 경거망동이 아니라 할 수 없다! 대구 경북 영남인들여, 저게 대한민국 대통령이란다! 오, 마이 갓! 이명박 대통령 당선은 대재앙이다...
대통령 李家가 그랬단다. "대구는 분지적 사고 버려야"한다고. 그것은 '말로 한 삿대질'이나 진배없다! 꼭 손가락질해야 삿대질인가. 대구 경북지역 영남인들은 자존심도 없나? 이명박 저 자식이 대구 경북을 조롱하는데 가만히 있으면 '등신'이다! 대구 사람들이 봉기하면 5.18? 그것은 경상도식 표현대로라면 '유(類)'도 아니니더! 여기서 "유(類)도 아니다."는 "비교가 되지 아니할 정도로 높거나 심하다."라는 뜻이다.
이명박이가 50%에 육박하는 '사기 여론조사'를 믿고 잔나비처럼 까부는데... 대구 경북 영남인은 총궐기하라!
"명박아! 기관원 사냥개 풀어서 나도 잡아갈테면 잡아 가봐!"
"그래도 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는 살아있다!"
"오, 자유 민주주의여! 청와대에 침을 뱉어라."
"이명박의 어둠을 살라 먹고, 혜(惠)야 솟아라!"
경북 영덕 애국 시민, 大육군 예비역 병장 정선규 쓰다.
이명박식 국기에 대한 경례는 주먹?
거꾸로 된 태극기가 흡족한지 웃고 있는 이명박!
댓글목록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대통령이나 되가지고 이런 어린애 자기편먹기 같은 짓이나 삼고있으니 한심합니다.
이동관이를 질책을 못할망정 차라리 입을 닫고나 있으면 중간이나 가지요.
사실,,,
개대중무현때 대구경북쪽 사업체 많이 무너졋습니다.
지역경제 어렵죠.
광주,호남에는 천문학적인 세금을 퍼부어댔었는데,,,(호남연고 기업들도 많이 컸고,,)
한나라당에서 일언반구 언급한적도 없었는데,
경북예산 늘었다고 트집잡는 야당,
그런데 그나마 그것도 알고 보면 는것도 아니었죠.
[ 경북예산 대폭늘었다고 트집잡는 민쪼당, 알고보면,,, ]
http://cafe.naver.com/nonodemo/123537
삼식이님의 댓글
삼식이 작성일
삼식이 10.-03-05 21;18
정말 한심스럽다. 대통령이라는자가 거꾸로된 태극 수기를 들고 웃고 있다니. 저러니 그 밑의 안보수석도
그 수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군.
반공인님의 댓글
반공인 작성일땅바기가 물러나거나 죽으면 떡 돌리겠다고 외치는 자들의 생각도 이와 다르진 않을 겁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짜고치는 고스톱?
청와대의 혓바닥 이동관이 며칠전에 '대구 경북 놈들'이라면서 이를 '보도해도 좋다'고 기자들에게 큰 소릴치다 시끄러워 지기에, 이명박은 '너 이동관, 왜 노무현 처럼 함부로 주둥이를 놀리느냐?'고 질타를 할 것으로 기대했는데, 이명박은 한 술 더떠서 뭐 '대구는 분지적(고립적) 사고를 버리라'고......?
(이동관자료/다움검색-> 위키백과)
이동관 대변인은 지난 2004년 지인들(3명)과 춘천시 신북읍 농지 1만여 ㎡를 사면서 거짓 농업경영계획서를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국민일보가 현지 취재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보도하려 하자 국민일보 편집국장과 사회부장에게 수 차례 전화를 걸어 기사를 내보내지 말아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나타났다.[1] [2]
2008년 3월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삼성 떡값' 인사 폭로 기자회견을 하기도 전에 미리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하고 나선, 이동관 대변인을 꼬집은 YTN의 '돌발영상'이 청와대의 항의로 방송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3] (관련 항목 '마이너리티 리포트' 참조)
이 대변인은 최근 민주당으로부터 주요 언론에 오르내리는 익명의 '핵심관계자'로 지목되기도 하였다.
청와대 대변인 김은혜 왜곡발언으로 '이명박 대통령 발언 마사지' 파문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이 마치 곧 (정상회담이) 될 것 같다는 오해를 살 수 있어 ‘마사지’를 하다가 오해가 생겼다” [4]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이 세종시 수정에 비판적인 대구경북(TK)에 대해 "X"라는 표현까지 동원해 막말 비난을 했다는 보도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2010년 3월 1일 <경북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 수석은 지난 28일 오전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TK(대구경북)×들, 정말 문제 많다. 이건 기사로 써도 좋다"며 "이명박 대통령은 대구·경북 언론에 대해 불만이 많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막말파문이 일고있다.[1]
2월 28일 이동관 수석은 기자들과 만나 대구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와 관련, "첨단의료복합단지 같은 경우도 이명박 대통령이 챙겨주지 않았으면 선정되지 못했을 프로젝트"라고 말했다고 <경북일보>는 보도했고,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의 '대구·경북(TK) 특혜 발언'의 후폭풍이 강원, 충청, 광주 등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신청했던 지역들로 급속 확산되어 논란이 되고있다.이동관의 'TK특혜 발언' 후폭풍, 전국 확산.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盆地的 사고....
일국의 대통령으로서 참으로 한심한 발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