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교 무상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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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병장 작성일10-03-03 13:51 조회3,227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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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넉넉하거나, 부자이거나, 가난하거나 가리지 말고 전부 무상급식 하자는 얘기다.
무상급식이 사람을 키우는 문제라고 열심히 설득하는데, 사람을 키우는게 아니고 사람을 망가뜨리는 지름길이 무상급식이다.
50년 전 못 먹고 못 살면서 굶주리고 배고팠던 아이들
술 찌개미, 강냉이가루 죽, 굶주림을 먹고 자란 아이들이
이 나라를 경제대국으로 만들어 놓았다.
지금 너무 잘먹어 비만아가 태반을 넘는 나라에서 무상급식으로 650억원 예산을 쓴다는게 옳은가.
할 일 없는 좌익국회의원, 좌익교육감, 좌익교사들이 생각하는 단골메뉴가 있다.
공산주의식 놀면서 뜯어먹자주의와
정치분란, 여론분란, 국론분열로 나라를 시끄럽게 만드는 놀음이다.
동사무소에 신고하면 굶어죽게 내버려 두지 않는게 이 나라 구호대책이다.
생각없는 소수 극렬좌익패거리들의 주장에 동조하는 학부모 교사들은 반성해야 한다.
35년 된 F-5 공군 전투기 2대가 어제도 황병산 안개 속에 추락하였다.
국방예산이 부족하여 부품을 구하지 못하고 돌려막기 정비를 하고있는 장비들이다.
연합사가 해체되고 나면 공산월맹이 일거에 사이공을 삼켰듯이 남침을 학수고대하고 있는 북한군
쓰나미가 남쪽을 노리고 있다.
지금이 무상급식 논할 한가한 때가 결코 아니다.
어찌하면 이나라를 흠집내고 어렵게 만들고 시끄럽게 하고 혼란으로 몰고갈까 노심초사 하는 좌익패거리들의 공작에 얼치기 좌익방송이 바람잡이를 하고 학부모가 박수를 친다.
배터지게 많이 먹인 아이들 비만아 되고 약하고 골골하고 병치레 많이한다.
술지게미, 강냉이죽, 배고픔으로 자란 아이들 더 건강하고 오래살고 힘쎄고 일 잘한다.
교육은 돈으로 하는게 아니고 정신으로 하는것이다.
천막치고 땡볕에서 공부한 해방동이들이 국가를 선진반열에 올려놨다.
술고래 담배골초 누드졸업식 말썽쟁이 만드는 전교조 자금루트 교육예산 1/3로 삭감하고
부족한 국방예산 10배로 올리자.
오래된 전투기 새것으로 몽땅 갈고, 조기경보기 공중급유기 10대씩 도입하자.
포병사단 100개 만들고 기갑사단 20개 만들자.
잠수함전단 40개 만들고, 이지스함 100대 만들자.
특수전사단 10개 만들자.
전 세계 분쟁지역에 28~50세 무직국민 모병해서 1~3개 사단씩 파병하자.
군사력을 늘여서 국토수호에 사용하고
남는 힘은 세계평화에 공헌하는
강한 한국,
선진강국,
문화강국,
경제강국,
스포츠강국,
과학강국,
군사강국,
외교강국,
교육강국,
질서강국,
의료강국,
관광강국,
농수산강국,
축산강국,
화훼강국,
의약강국,
항공우주강국,
제철강국,
조선강국,
해양강국,
산림강국,
수자원강국,
환경강국,
노래방강국,
찜질방강국,...
만들자.
댓글목록
공공대사님의 댓글
공공대사 작성일잘 모르시나본데 우리나라에 비만아가 많은건 급식때문이 아니라 아이들의 생활식습관 변화입니다. 밖에서 쉽게 사먹는 고지방음식이나 탄산음료등으로 인한거죠. 그런것은 오히려 학교안이 아니라 학교밖에서 다스려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은 많이 먹어야 합니다 물론 지나친비만은 삼가야겠지만 요즘애들한테 강냉이죽이라니요 옛날에 없어서 못먹었지 있어도 안먹었나요? 사교육비중이 다시오르고 물가도 올랐습니다 옜날이랑 같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최소한 초등학교다닐때만이라도 무상급식 나쁘지않습니다.
지원병님의 댓글
지원병 작성일
나와 같은 계급으로 제대한 박병장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해방동이인 제 고교 동기생 중에 가난한 살림에 어머님이 싸 주신 도시락 뚜껑을 열기가
창피해서 뒷동산에 올라가 혼자서 점심을 먹었었다고 고백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친구의 형님은 똑같은 도시락을 싸갖고 다녔지만, 당당하게 친구들과 함께 점심을 먹었다고
합니다. 오늘, 그 친구와 그의 형, 모두 목회자로서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뛰면서 가난했던 시절을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난했기에, 점심을 걱정했던 날이 있었기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더욱 매달리며 더욱
노력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반공인님의 댓글
반공인 작성일
원헤롱의 객기가 시작되는 군요.
공부만 잘하는 헛똑똑한 바보!
달마님의 댓글
달마
민주당이든 한나라당이든 정책에서 나름의 장점들을 각기 지니고 있습니다.
당이 지니고 있는 장점들을 키워나가는 것이 당원으로서의 취할 바라 여겨집니다.
그런데 원혜룡 의원은 한나라당원이면서 라이벌당인 민주당의 장점을 자꾸 키우려는 것 같습니다.
이상하지요?
객기란 표현이 맞습니다. 부질없이 튀면 뭘하겠습니까?
고치기 힘든 그의 습관인 것 같습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무상급식의 취지가 결식아동을 구제하고 삶의 질을 고르게 누리도록하자라는 데 있다면
빈부의 차가 나있는 상태에서 고루 무상급식을 해 버리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요?
도로 평탄작업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튀어나온 부분은 깎고 꺼져 들어간 부분은
메우고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자면 무상급식은 사회보장차원에서 급식대상을 선별하여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경제적일 것 같습니다.
반공인님의 댓글
반공인
저들(좌빨)의 주장은 그러면 위화감 조성된다나 어쩐대나? 그런다고 하더군요.
달마님의 댓글
달마
참으로 말 많은 놈들이 좌빨이로군요. 말 많으면 공산당이라던데.....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박병장님의 말씀의 요지는 예산 안배의 우선 순위가 어디인지 똑바로 알라는 것입니다.
저도 박병장님 말씀에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