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리히 법칙이라는게 있다는데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금강인 작성일10-02-21 23:42 조회3,245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어떤 큰 일이 터지기 전에 작은 조짐들이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그 작은 조짐들을 무시하고 살다보면 큰 일을 겪게 된다는 뜻힙니다.
마치 율곡 선생이 10만양병설을 주장할 때 그것을 소홀히 하여 임진왜란을 겪었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중국의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두꺼비들이 소동을 일으켰는데
사람들이 그걸 무시했다가 지진으로 큰 고생을 했다는 말도 알 수 있습니다.
큰 댐이 무너지기 전에 작은 틈에서 물이 새기 시작하는 조짐이 보입니다.
큰일이 나기 전에 바로 잡으시려는 지만원 박사님의 뜻을 제대로 아는 위정자가 몇 명만 있어도
이 나라가 제대로 굴러갈 텐데요.
광주사태도 그렇고 땅굴도 그렇고 금강산 살인 만행도 그렇고.
김정일이가 서해에서 자꾸 이상한 일 저지르는 것도 그렇고.
답답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저도 같은생각입니다.지금 이 나라는 대통령이 스스로 안보를 멀리하고 전국토를 피부에도 와 닿지않은 일 자리창출이란 명목하에 공사현장화에 몰두하고 있고 좌파야 원래 안보를 허물지만, 국민대다수는 안보불감증에 걸려 있읍니다.
"금강인"님께서 지적했듯이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금년은 왠지 자꾸 나라가 불길하고 불안한 느낌이 듭니다.기우이길 바라지만 김정일이 돌출행동에,이명박이 "황소위에 탄 황세"운세(지만원박사 운세풀이)라고 했는데, 저는 이 뜻을 "황소(국민)를 무식하게 몰아부치다가 투우처럼 요동치는 황소(국민) 분노의 뿔에 당해 땅에 떨어진다"라고 그 뜻 풀이를 해 봅니다. 시국이 이를진데 등신같은 사이비 우익들은 눈 하나 까딱하지 않읍니다.
서해에서 연속 해안포,장사포시위로 NLL무력화를 고착화 하려는 저들의 흉계를 보고도 온 메스컴언론이 남북회담 나팔만불며 분위기를 띄우고 있읍니다.이게 나라가 정상입니까?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지진 현상도 남침 땅굴 폭파와 전혀 무관할까요> ,,. 상상.예측을 불허하는 북괴의 남침땅굴 굴착 징후!
이미도 지금 북괴지상군 병력의 불상 규모가 남한 지하의 개미집굴같은 땅굴에서 할동코 있을 것임! ,,.
대대적인 불심검문.검색을 강화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