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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민들이 누구를 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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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0-02-22 10:39 조회3,53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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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합의때 한나라당을 대표한 사람은 박근혜였지요.
수정안 제안할 때의 대표는 정몽준입니다.
만일에 박근혜가 현직 대표인 상태에서 다시 원안수정을 제기한다면
박근혜의 신뢰에 큰 흠결이 남겠지만 대표직을 그만둔 상태에서
후임자가 자기 소신에 의해 수정안을 제기한다면 박근혜의 신뢰엔 그리
문제가 없다고 보여지는데 어떤가요?

박근혜의.... 現生을 뛰어넘어 前生을 부끄러워하는
소녀적인 지나친 결벽주의가 아닌가요?
충청도민들이  화풀이 할 때 누구를 향해 삿대질을 할까요?
한나라당이나 이명박이나 정몽준이나 정운찬이를 욕하지
충청도민에게 유리한 원안합의를 해주었던 박근혜를 욕할까요?

박근혜는 정치인으로서 자신에게 주어진 정치적 재량권을
지나치게 축소시켜 운신의 폭을 좁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죄송하오지마는도요; 전 世宗 市인지 世谷 市 인지를! 마루던 골짜기든, 거론되어지는 그 자체마저도 거부감! ,,. 도대체 '괴 무현'롬 ㅡ '범죄 혐의人.피의人.전자집계표 조작에 의해 당선되어져진 人'에 불과한 건달롬이 맹갈았던 그걸 그토록 반대했었는데, 이제와서 자꾸만 그걸 알리는 사람들을 전 수상하게 보고싶읍니다. '김 진철'목사님이 요 밑에 게재한 바, " '이종창'신부님이 최근 탐사한 추가 남침땅굴,,," 게시판이 자꾸만 밑으로 내려가는 현상도 맘에 걸리거늘,,.
또; 지금 '박'통딸이 좀 과실이나 오류가 있다한들; 그것보다는야, 쥐박이 정권의 '사법부 수괴 방임, 남침땅굴 절개 공표, 중앙정보부{안기부.국정원} 직원 전면 肅靖(숙정) 단행, 선관위 전자집계표 조작 사건 수사, 전교조.민주당 간첩 혐의자 체포, ,,,!' 등등 굵직굵직한 당면 과제가 산적했거늘! ,,. 그런 걸 재부각시켜야 더 이곳 시스템크럽에 부합,,, ,,. 여불비례.총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당시 최대의 항구는 부산항이었고 소비도시는 서울이었기 때문에 경부고속도로를 완성했습니다.
김대중은 그것을 지역감정으로 호도하여 전라도민들을 두고두고 이용해먹었습니다.
노무현은 전라도 표발이 수명을 다하자 잠재해 있던 충청도 표발을 등장시킵니다.
충청도 표발이 다하면 강원도가 있고, 강원도 표발이 다 될 쯤이면 김정일과 그 똘마니들이 죽고
북한이 개방이 될 것이고 황해도 표발이 시작될 것입니다.
이래저래 개념없는 정치가들 때문에 해답이 없는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사심이 없는 정치가를 원한다면 대한민국 국민들부터 사심이 없어야 합니다.
삼류 국민이 삼류 정치를 만듭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어서 지만원 박사님 같은 분들의 논리적인 글을 제발 읽도록
지만원 박사님 글을 여기저기 퍼나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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