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견고한 지지율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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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나라 작성일10-02-19 18:19 조회2,974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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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보도에 의하면(2. 18)
박근혜의 자기지지도는 38.4%로 세종시 정국에도 견고하게 압도적 1위를 지키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이렇게 콘크리트 지지율을 지키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정리를 해보면,
1. 애국심이 누구보다 강하다.
"내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해서"라는 신조로 살아가고 있다.
2. 부정부패에 단호하다.
개인적인 재물 즉 사리사욕이 없고 애국심이 강해
부정부패에 누구보다도 강하게 싫어한다
3. 국정경험이 많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
영부인 역활도 했고 한나라당 당대표등 정치 경험이 많다.
특히 박근혜는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며" 원칙을 지킴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고 있다.
"정부의 궁극적 목표는 국민의 행복공유 이다"라는 그의 말에서 국민을 사랑하고 섬기는 진정성이 묻어나고 있다.
4. 수년간 준비를 해오고 꾸준한 공부를 한다(자질을 갖췄다)
얼마전 역대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뽑혔다. 한나라당을 부패당에서 부터 구했다.
5. 품성이 곱고 진실하며 인간적이면서 서민을 이해한다
육영수의 품성을 닮았다. 서민들의 어려움을 느끼고 그에 맞는 정책을 추진한다.
그는" 정부의 궁극적 목표는 국민의 행복공유"이며 "정부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경제적 약자를 확실하게 보듬어야 한다"라며 서민을 위한 정치철학을 가지고 있다.
6. 대한민국의 대통합에 적임자다. 통일의 적임자
"영호남은 화해와 통합의 길로 가야 한다" "좌파의 좋은점은 수용돼야 한다"등
통합을주장하고 있고 대북관계에서도 능력을 입증했다. 좌파의 우상 김대중마져도
"박근혜는 통합의 적임자"라고 호평한 바 있다.
통합은 대한민국의 향후 과제이며 시대정신으로서 선진조국창건의 초석이 아닐 수 없다.
7. 경제발전에 적임자.
전자공학도 출신으로 전자 전기 화학등 핵심첨단산업을 이해하고 이끌 수 있다
8. 결코 독재나 장기집권을 안한다
그녀만큼 독재의 페해를 아는자는 없다.
9. 원칙주의자로 국가관이 뚜렸하고 리더쉽을 갖추었다.
그녀만큼 원칙을 중시하는 자도 없다. 대통령은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
그의 리더쉽은 당대표시 입증 되었고 특히 도덕적 리더쉽이 강하다.
국가관 국가의 정체성이 뚜렸하고 확고해서 국가 안보에도 빈틈이 없다.
10. 도덕적 자질을 갖고 있다
그녀의 도덕성은 자타가 인정할정도로 입증 되었다. 거짓말을 못한다.
도덕성은 중요한 자질중에 하나이다.
바른 나라는 바른 정치인 이어야 건설할 수 있는 것임은 틀림없다.
우리나라는 현재 도덕성 상실로 신음하고 있다. 젊은이들이 방향을 못잡고 자살이 유행되고 있다.
구성원간의 정과 사랑 그리고 믿음이 실종되고 죄악이 가득한 세상인 것은 사실이다.
이런점에서 최고지도자의 도덕성 자질은 중요하가고 본다.
그런가 하면, 현재 우리나라만큼 국론이 분열되어 갈등이 고조된 나라도 드물다.
국가발전에 암적요소이고 경제발전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이런 와중에 박근혜는 "영호남은 화해와 협력으로 가야 한다"고 역설해왔고
심지어 "좌파의 좋은점은 받아드려야 한다"면서 대한민국의 대통합을 지향하고 있다고 본다.
이런점에서 비록 실지표로 연결은 힘들지만 전라권에서도 24%의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1위를 했다니 큰 변화임에는 틀림없고 ,대한민국의 고질적인 갈등을 치유할 수 있다는 조그마한 불빛을 보는 듯 하여 고무적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반면, 박근헤는 평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는 마음으로 정치를 하는건 사실이다. 결혼보다 나라를 국민을 더 생각하는 건 사실이다.
얼마전 미국연설에서 "정부의 궁극적 목표는 국민의 행복 공유 이다"라고 연설했으며 "정부는 사회작으로 소외된 경제적 약자를 확실하게 보듬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국민과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의 표현이 아닐 수 없다.
이제 차기 차기대통령은
보다 도덕적인 인물, 그리고 대통합에 도움이 되는 인물로
뽑아야 한다. 물론 지도력과 자질의 중요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이런점들이 차기지지도에서 압도적 1위를 지키는 원동력이라 본다.
박근혜!
얼마전 그는 모 시사주간지 여론조사에서 정치인중 가장존경하는 정치인 1위로 뽑힌 바 있다.
그를 통합의 리더로 주목해 본다.
댓글목록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우선 왜곡보도의 化身 MBC가 보도한 내용이라
께름직할 정도로 맥이 좀 빠지는군요....
참고로 대한민국 우익동지들은 MBC의 보도는 일체 믿질 않는 것을
無言의 약속으로 하고 있지요.
가려가며 믿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믿지 않는 겁니다.
설사 이번 처럼 우익에 우호적인 기사라 할지라도 믿지를 않습니다.
화재나 열차전복 따위와 같은 단순사건 보도 이외의
사회, 정치성향이 강한 내용은 믿는니 차라리 눈에 청산가리를 털어넣는 편이
낫다고들 하지요. (광우병 촛불시위때의 어느 청산가리 발언 여배우처럼...)
1-10번까지 정리된 내용은 팬으로서 박근혜에 대한 희망사항이지
검증된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김영삼의 능력과 이명박의 이념에 속은 골수 우익 유권자가 한마디 댓글을 달아보았습니다.
이강현님의 댓글
이강현 작성일
전 달마님 말씀에 추천을 올리고 싶네요!!!!
지금까지 35여년간 살아오면서 제가 찍어줘서 대통령으로 등극한 사람은 딱 한명!!!
그것도 김영삼씨하고 죽은 뒈중이하고 둘이서 암투를 벌이는 바람에 그게 꼬락서니 보기싫어서....
어쩔 수 없이 억지로 세워 만들어 준 노태우......
그사람 단 한명 뿐이었었지요
지금은 제가 저희 아버님 다음다음으로 존경해 마지않는
전두환 전 대통령 각하께도 저는 무효표를 던진 사람입니다
김영삼 이하 이명박 현 대통령까지의 이념에 다들 속았지요
그러나 저는 속지 않겠다는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살고 있지요
지금도, 앞으로도......
이강현님의 댓글
이강현 작성일
어허 변호사님!!!
투표한지 35년이라는 말씀입지요!!!
20세에 투표를 시작했으니 그 나이가 35세 아닙니까????
변호사님께서는 산수공부를 좀 더 하셔야 하나요????(요건 농담이 올시다)
오해 없으시길......
변호사님의 댓글
변호사 작성일
이강현님,
어느때는 50대 중반이라더니 55세를 잘 못 쓰신건가, 여기서는 35세라니 어찌된 것인가요?
동탄님의 댓글
동탄 작성일
삼남매중 정상적인 사람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고, 박근혜 자신도 정상적인 인생을 살지 않았으며, 수신제가를 하기위해 뭔가 늙은처녀가 뭔가 했다는 증거가 없으면서 治國은 하겠다고 하는 괴이한 노처녀 입니다
세계에서 여성지도자는 많이 있읍니다만, 늙은 처녀가 지도자로 된 일도 희귀하지만 그 늙은처녀가 정치지도자로서 업적을 남긴 예가 없읍니다. 단, 엘리자베스 1세가 있기는 한데 그건 18세기 이야기 이고,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없는 일이지요.
원칙주의자라고 좋은 의미에서 말하지만 그녀가 말하는 가운데 그녀가 진정한 교양인이고 지성인이라고 볼만한 대목은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하였죠.
단, 박정희 후광으로 노무현이의 노사모 마냥 경상도를 중심으로 박사모라는 괴이한 사람들이 있어 이여자가 스스로 뭔가 큰 인물인 것으로 착각을 하고 오만한 것입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박근혜의 지지율은 허수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여론조사에 응한 박근혜의 지지자 중에서는 노무현지지자 또는 민주당지지자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들이 박근혜를 지지한다고 응답한 것은, 아마도 여당의 분열을 심화시키고,
궁극적으로는 차기 대선에서 야당에 유리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라고 판단됩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MBC는 우익에 유리한 보도, 논평내지 해설은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공직자의 제일 덕목은 위민(爲民)과 선공후사(先公後私)
박근혜는 위민의 자세가 뚜렷이 보이질 않는다.
선당후사(先黨後私)는 보았는데, 국가적 차원의 공(公)은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