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금융위기가 전세계에 터졌을당시 세계의 충격속에 북유럽의 부호, 국민소득 높기로 유명했던 "아이슬 랜드"가 한방에 무너졌다. 과거 우리나라가 IMF터졌을 당시보다도 엄청난 몇배의 엄청난 타격을 당했던것이다. 그리고 그이후 IMF는 금융권에 집중화되있는 영국에게 2차 경고를 던졌다.

하지만, 미국이 보이지 않는손으로써, 채무기간도 연장해주고있고, 알게모르게 서로 공생하며 영국은 그럭저럭 슬기롭게 잘 해쳐나가고 있는듯하다.

이에따른 결과는 그동안 싫든 좋든 미국에게 꾸준히 애정을 준결과로 생각하고싶다.

 영국은 유일하게 의리 공생관계로써 걸프전부터 이락크 아프칸전쟁까지 철저하게 자국의 전투병 파병을 감행함으로써 미국과의 끈끈한 동맹관계를 유지하고있다. 그렇다고 실제로 영국인들이 미국을 좋아하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열강시대 이후의 식민지를 다 빼앗긴 이후로 이빨빠진, 영국의 사자로썬 미국을 끌어 안는것만이  자신들의 유일한 살길임을 잘 알고있는것이다.

 적극적으로 미국을 돕고, 무엇보다 또 그만큼 받아낼건 받아내며 잘해주고있다.

역으로 현재 일본은 어떠한가? 고이즈미의 미일간의 밀월 신혼살림을 끝내고, 일본의 '노무현' 으로 불리고 있는  '하토야마 새내각'  출범이후, 주일미군들의 철수를 주장하고있고, 일중 군사훈련의 추진등, 납득히 안가는 그동안의 일본모습을 보여주다 결국은 미일간의 관계의 삐걱거림을 보임과 동시에, 최근엔 토요타 혼다의 대대적 리콜사태를 경험하며, 미국내 도요타의 무기한 판매중지라는 파격적인 선물이 안겨졌다.  안그래도 현재 흔들리는 배인 일본으로썬 엄청난 타격을 입은게 분명하다.

그리고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하는것인가?

경제적으로는 현재 한국이 미국을 도울능력은 절대없다. 하지만, 그나마 우리가 할수있는것은 징병제인 우리나라가 병력만큼은 충분하지 않지않느냐?

세계 제 2의 해병대, 엄청난 파괴력의 특전사 UDT병력 들은 휴가나와서만 민간인상대로 전사가 아니지 않느냐,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에겐 유능한 예비역 군인들 까지 있다.

우리가 지금 미국을 위해서 할수있는일이다. 바로 적극적 전투병 파병이다.
아프칸 전투병파병으로써 얻어지는 우리의 경제적 이득은 그동안 박사님께서 목청이 터쳐셔라 말씀하셨기에 더말씀은 안드리겠지만, 꼭 우리에게 취해지는 경제적 이득이 아니래도, 최하 친구가 힘들다는데, 이렇게 모른척 하면 안되지 않느냐말이다.

그러면서 어떡해 나중에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면 피흘려서 싸워주길 원하냐 말이다.

영국을 본받자. 영국을 보면 우리나라의 살길이 보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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