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방송한 강대사의 인터뷰 내용(자의적으로 편집된)에 대해 강대사를 비판한 네티젼들이 많았다 한다.

보도내용
'강성주 주 도미니카 대사가 “스스로 여기에서 식사 문제라든지 자기 모든 개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들만 와줬으면 좋겠다”고 발언했다고......'

대학시절에 준비 없이 가서 놀고 오는 혹은 놀지는 않더라도 현지인들에게 조금이라도 피해를 주는 수준의 농활을 경험한 이들이 많을 것으로 안다. 그러한 잘못된 농활과 같은 행동은 이해심 많은 우리들의 부모님들이 아니면 받아줄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한다. 

말을 바꾸면 MBC의 편집된 방송 내용만을 들어도 강대사가 한 말은 그렇게 나쁘게 들리지 않는 것이 정상적인 교육을 받고 성장한 자유 시민의 기본 소양이 아닐까?

결국은 MBC의 사과 방송으로 종결되었을지라도  안타까울 따름이다.

단 강대사의 인터뷰 실력과 표정관리는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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