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의 객기, "이용훈이 봐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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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0-01-29 19:50 조회2,969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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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를 가장 많이 확보하는 데 성공한 조선일보는
지금 또다른 쾌감에 빠져 있습니다.
대한민국 어느 집단 보다 광범위한 영향력을 구사할 수 있다는
자만감에 빠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무개념한 객기를 발산하는 겁니다.
"이용훈이 봐줘라!" 애국세력에게 자못 근엄한 어조로 명령을 했습니다.
이는 좌익뿐만 아니라 우익과 좌익 모두를 향해 자신의 세를
과시해 보이려는 의도죠. 황당함은 둘째 치고 한마디로 시건방입니다.
'이용훈이 봐줘라'라고 할 때의 좌익이란 조선일보로서는
반 애국적 이념집단으로 본 것이 아니라 오로지 우익에 대한
세력의 역학적 대척 개념으로만 계산했기에 그런 발상이
나온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구독자의 대다수는 조선일보에 세뇌당해 비판능력이 쇠한
愚衆들이기에 뻑하고 감동먹겠지요.... 공자님 말씀처럼....
하지만 깨어 있는 애국세력으로선 열불이 나고 맥빠지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조선일보가 창간 이래 코드가 가장 잘 맞는 정권을 만나
요즘 언론으로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즐거움을 맛 보고 있습니다.
으시댈만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데...
생각하면 할 수록 모습이 불쌍해보이기만 합니다.
신문 장삿꾼의 모습이 자꾸만 떠 올라서.....
'이용훈이 봐줘라!'라는 사설로 인해 조선일보가 장차
각종 송사에 말릴 때 득을 보면 봤지 손해 볼일이야 있겠습니까?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동아일보를 구독하다가 바꾸었는데...
이젠 옛날의 조선일보가 아니라고 느낀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기자들의 기자 작성 솜시도 시답찮고... 기사를 쓰는게 아니고 소설을 쓰려는지...
암튼 이제 3류 신문으로 전럭했습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언론사 사장단 500여명! '금 뒈즁'롬때 북괴 '금정일'롬에게 가서는, 모조리 기쁨조 動寫眞 찍히우고, 애들을 배게해서는 ,,. 붉은 돈에도 낚시줄 코를 꿰야서 꼼짝 못하고 시키는대로 붓을 휘두른다. ,,. 모조리 검거.소탕해야! 機務司 간부들은 뭐하냐? 엉? ,,.
북진멸공통일님의 댓글
북진멸공통일 작성일
조선일보 논설을 매일 읽고 있지만 몇 해 전부터 불순한 논조가 상당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그 정도가 심해지는 중입니다.
반역자들이 언론,문화,방송에 침투하여 오염시키는 국가 쓰레기 대량생산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런 쓰레기들은 처형되야 할 것이나
그 역할을 해야할 기관이 빨갱이들에게 잠삭되어 있으니,
그런 일을 할 리가 없는 것입니다.
이강현님의 댓글
이강현 작성일
그래서 신문 끊은 지 벌써 4년이 지났네요
앞으로도 안 볼 계획입니다
망하고 나면 또 다른 신문이 생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