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의 작전과 깡통 차는 우익 개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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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0-01-30 10:59 조회3,1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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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세력들은 거대한 자금으로 주가를 조작한 후 엄청난 차익을 챙기죠.
주식을 서서히 매집해가며 개미들을 유인한 다음 주가를 고점으로 올려 놓은 후
일순에 주식을 매도해 버려 개미들에게 깡통계좌를 차게 합니다.
조선일보라고 하는 언론 세력의 행태도 그와 매우 흡사합니다.
평소 선량한 우익들에� 온갖 그럴듯한 사설로 좌익들에 대한 적개심을
서서히 고취시킨 다음 그 적개심이 고점에 이르렀다고 판단됐을 때
갑자기 저들이 조성해 놓은 적개심을 매도해버려 우익들로 하여금 한동안
허탈감에 빠지게 합니다.
또다시 시간이 흘러 좌우익간의 긴장이 소강상태에 이르면 조선일보는 예의
그 선동적인 사설을 써가며 우익 개미들로 하여금 좌익들에 대하여 증오감을
품도록 충동질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우직하고 선량한 우익 개미들은 또 다시 좌익들에 대하여 열심히 적개심을
키워나가기 시작합니다.
적개심이 고점에 이르렀다고 판단되면 조선일보는 또 다시 우익 개미들이 힘들게
적립해 온 좌익에 대한 적개심을 일시에 매도해 버립니다. 그러면 우익 개미들은
또다시 허탈감, 박탈감에 우왕좌왕하다가 탈진을 합니다.
되풀이 되는 주식세력의 행태와 같은 것, 이 것이 조선일보의 전략입니다.
일전에 좌익 판사들의 판결에 적개심을 고취해 온 조선일보가 우익들의 증오심이
마침내 이용훈 대법원장에게까지 치닫자 '이용훈을 봐줘라!'라고 하는 사설 한마디를
내 뱉고 유유히 주식시장을 빠져나가는 행태를 보고 어이 없어 한 마디 해 보았습니다.
'이용훈에 대한 관용'이라는 멋진 큰 차익을 실현하고
우익들을 물 먹인 조선일보 정말 왜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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