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의 너절한 푸념도 경계는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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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무 작성일11-07-01 05:45 조회5,4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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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의 너절한 푸념도 경계는 해야
민심이반으로 3대 세습 실패위기에 처한 김정일 대남적개심고취에 혈안
北은 김정은을 3대 세습 후계자로 정해 놓고 ‘강성대국’타령을 해왔으나 화폐개혁 실패와 쌀과 $ 부족이 극에 달하면서 ‘장마당’에서 보안원과 상인들이 집단으로 충돌하는 등 민심이 흉흉해지고 되는 일보다 안 되는 일이 더 많아지자 초초한 나머지 광기를 부리고 있다.
폭발 점에 다다른 북 정권에 대한 주민의 원성과 반발을 ‘미제와 남조선’에 돌리는 낡은 수법으로 대남모략기구 조평통 산하 ‘우리민족끼리’ 논평과 북 정부대변인 성명, 북괴군 최고사령부대변인 성명을 남발하면서 관영매체와 선전기구를 총 동원 발악과 푸념을 하고 있다.
6.25남침전쟁 발발 61주년 당일에는 “지금으로부터 61년전 미제가 도발한 조선전쟁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정의의 조국해방전쟁이였지만 미국에 있어서는 부정의의 침략전쟁이였다.”고 주장함으로서 南 강만길과 강정구 류와 전교조교육감에게 ‘계기교육지침’을 하달(?)했다.
그러면서 주부관광객 사살로 금강산관광사업이 중단되면서 돈줄이 막히자 <사과 없이> 금강산관광을 어물쩍 재개해 보려고 몰수 및 동결 재산정리를 구실로 남의 기업인을 불러들이려다가 제법 똑똑해진 통일부로 인해서 이것마저 여의치 않게 되자 통일부를 걸고들기에 급급하다.
금강산국제관광특구 발전을 위해 동결재산을 해제 해 주겠다며 만만한 현대를 끌어들이려다가 꼼수가 통하지 않자“역시 통일부가 화근”이라면서 동족대결의식고취를 노린 <통일관련교재>발간놀음이 어떻다“통일교육을 뜯어보니 분열교육지침서”라는 욕설과 책임전가에 몰두 했다.
그러는 한편, 근간에 발생한 한상렬 밀입북과 간첩사건 등 일련의 공안사건과 관련하여 평통사와 6.15실천연대 등 이적단체를 국가보안법으로 처벌한데 대하여 “자주, 민주, 통일과 생존권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야수적으로 탄압”하고 있다고 격렬하게 비난 발광을 하였다.
특히 중부전선에서 아군이 설치한 구호판에 대하여 북괴 정부대변인과 북괴군 총참모부대변인이 잇달아“최고존엄에 대한 엄중한 중상모독행위이며 우리 체제와 군대를 헐뜯는 의도적인 도발사건”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여 권력승계기에 살아남기 위한 충성경쟁에 열을 올렸다.
그러면서 <천만군민의 무자비한 총대로 역적패당의 특대형도발행위를 짓뭉개버릴 것>이라는 경고를 남발하고 있어 연평도에서처럼, 내년 4월 총선을 전후하여 철원지역일대에 대한 ‘포격’등 다양한 형태의 기습도발에 우리 군은 철저한 대비와 응징보복태세를 갖춰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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