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믿을 수도 없는 것이 슬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재길 작성일11-07-03 17:58 조회6,266회 댓글3건관련링크
본문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 인터넷 신문을 애용하는 독자다. 종김 신문은 말할 것도 없고 보수신문이라고 할 조,중,동을 읽으면서 배신감을 가질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아마도 이는 기자들의 출생지에 기인하는 편파적 기사작성의 문제가 아닌가 한다. 보수면 보수의 색갈이 있어야 하는 데 갑자기 삼천포로 빠지는 것을 왕왕 볼수 있다. 물론 어느지역 출신이라고 해서 다 그런 것은 아닐 것이지만 보수 신문들은 이런 점을 감안하여 편견이 없는 간부진의 인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댓글목록
신용회님의 댓글
신용회 작성일30년 읽은 조선 동아 에서 문화로 바꾸었읍니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신문 보지 마시고 아예 국민의 함성 씨스템에 정기적으로 1만원을 구독료로 내시고 시국진단을 구독하십쇼.
jhkim님의 댓글
jhkim 작성일
김암 또한 같은 의견입니다.
보수라면 보수답게 모든 걸 써야지 눈치만 보고 기사화한다는 것은
국민들의 눈을 속이는 것은 아닐까요.
최근에 인터넷에 올라있는 미국의 공식적으로 공개한 [ 북에 퍼준 김대중의 10억불이 북한의 핵개발에 기여했다]는 소식등 이룰 헤아릴 수 없이 많다고 봅니다. 사실은 사실대로 발표하는 것이 신문의 역할이 아닐까요?
좋은 글 보고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