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카터 당신 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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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무 작성일11-04-26 22:12 조회5,81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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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카터 당신 틀렸어!
김정은 데뷔 엑스트라. 쌀 지원, 퍼주기 정상회담 나팔수 노릇
미국 제 39대 대통령(1977.1.20~1981.1.20)을 지낸 지미(제임스 얼)카터(James Earl Carter: 1924~)가 26일 방북 길에 오르기 전 북경에서 “한국이 현재 북한에 식량지원을 중단한 상태에서 아동, 임산부 등 식량부족으로 심각한 영향을 받는 북한 사람들이 있다.”고 잠꼬대를 늘어 놨다.
이런 망발은 올해 만 87세라는 고령 탓인지 본래부터 “북의 가난이 한국 책임”이라는 핵 개발 전범수괴 김정일 과(科), 친북대부 김대중 속(屬), 종북신부 이재정 종(種)라서 그런지 알 수는 없지만, 명색이 제39대 미국 대통령을 진내 자로서 김정일 핵실험과 고농축 우라늄, 천안함폭침과 연평도포격에 대한 정보도 지식도 판단력도 없는 것 같아 한없이 작아만 보인다.
카터가 본래 미국 남부 조지아에서 땅콩농장을 했다더니 남북관계를 마치 조지아와 인접해 있는 플로리다나 알라바마 정도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미시시피가 범람하여 도시가 떠내려가고 루이지애나가 허리케인 습격을 받아 폐허가 됐다고 해서 이웃해 있는 조지아 탓이나 땅콩장수 카터 책임이 아니듯, 北의 기아는 南의 책임이 아니라 무능하고 잔학한 김정일 3대 세습독재체제 탓임을 모른다면 남북관계에 끼어들 자격이 없다.
카터가 김정일에게 얼마나 큰 대가를 바라고 있는지, 김정일로부터 얼마나 융숭한 대접을 받고 있는지는 몰라도, 카터의 이 따위 망발은 북괴 공작에 놀아나고 있는 3류 앞잡이, 싸구려 공작원 냄새가 난다는 것만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적어도 세계 경찰국가 미국 대통령을 역임한자라면, 북의 실상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공개총살, 강제수용소, 억압과 차별, 기아와 공포” 같은 기본적 인권에 대한 인식과 처방을 가져야 할 것이며, 김정일의 핵 실험과 우라늄 농축을 추궁하고 금강산관광객 사살, 천안함폭침, 연평도포격을 꾸짖어야 한다.
김정일과 만나 “미군철수를 전제로 한 조선반도비핵화” 설교나 듣고, “미.북 평화협정과 남북불가침선언” 이라는 해묵은 월남 식 공산화 통일전선에 맞장구나 쳐 준 대가나 챙기고, 3대 세습 김정은 대장 국제무대 데뷔에 엑스트라 노릇을 하다가 대한민국에 와서 “쌀 지원, 6자회담, 남북 퍼주기 정상회담” 나팔을 불어 댄다면, 미스터 카터! 당신은 틀려도 더럽게 틀린 것이다.
미스터 카터!! 당신이 김정일의 꾐에 넘어가고 ‘대가’에 홀려서 이 따위 짓을 한다면, 당신은 2,400만 북 주민에게 죄를 짓는 것이며, 5,000만 대한민국 국민을 모독하는 것이다. 이념으로 갈라서고 전쟁으로 피를 흘리고서도 핵전쟁 위협에 노출 된 南과 전범집단 北은 미국에서 조지아와 플로리다 같은 관계가 아니라 빙탄불상용(氷炭不相容)의 관계이자 수화상극(水火相剋)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댓글목록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소나무님의 정론 존경스럽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 고관들 심지어 국무장관이라도 일본동경을 먼저 들려오는 경우엔 접견을 허락하지
않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평양입국 사전에 북경에서 북의 식량난과 임산부의 영양실조가 한국의 식량중단 탓이라는듯 이치에 맞지않는
논리로 한국을 폄하하여 김정일에게 아양을 떨었어야 하는가?
김정일 부자 면접약속도 못받고 북에 대가리 먼저 디미는 카터의 처지가 참 가련하고 치사하다.
인권문제에 관한한 이중인격자 카터! 누가 반긴다고 한국엔 뭣하러 오는가?
김정일에게도 우리 박정희 대통령에게 드리댔던 당신 인권의 잦ㅅ대를 같은수준으로 드리대지 못할 양이면
한국에 올 필요도 자격도 없다.
이번의 카터 일행들은 특히 카터만은 분리해서 외무부 장관도 과분하고 국장선에서 별도스케쥴로 관리하길 바란다.
미국인구 2억8천7백 60만명 중 제일 추악한 인권이중인격자 카터! 북경과 평양을 들려 무슨 음모를 휴대하고
오는지 두고 보겠으나 담배 마약밀수 달라 위조지페를 만들며 핵불장난 귾임없는 대남 비인도적 무력도발만행을
식별하지 못하는 청맹과니 수준의 귀하의 지성으로는 이제 고태골 말고는 더이상 이세상에 할일이 없다고 본다.
그래도 북의 식량란이 걱정되거던 넌즈시 아래 즉효약을 알려주길 바란다.
1. 현재 360개의 장마당을 활성화하고 수를 배로 늘려라!
2. 현재 집단농장 경작지를 농장원들에 분배하고 자유경작케하며 수확의 20%만 세금으로 걷어라.
3. 추락해버린 국제신용을 회복하라. 우선 위 둘만이라도 실천해보라 배급걱정을 덜어버린다.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빨갱이 좌익 멍텅구리 이놈때문에 북핵 이불거지고 한국인의 원수나 다름없는, 가증스럽고 추악한 미소뒤에 숨은 간교를...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난 이 애 만오면 기분이 않좋아
이자슥 잊을만하면 망치들고 집짓는다고 와서 못을 박고 가지않나
아니면
오뚜기와 정반대 생각을 가지고 군량미 걱정하러 북괴에 가질않나 미국대통령까지 한녀석이 그렇게
할일없어서 사악한 범죄에 구렁텅이에 가서 재롱잔치 춤춰러가고......
박대통령 재임시 협박하고 고통주고 (미군뺀다고..)
또 한국에와서 열받게 국빈대접할려고 특급호텔 잡아놓았는대 십세 미2사단장 숙소에가서 잠자고...
우리나라를 알기를 아주 젖으로 아는넘 .....
확 카터 로 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