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엄마라는 유병언의 도주를 돕는 핵심인물인 아줌마가 자수를 해왔다.

이는 유병언과 구원파에 관련 있는 인물들에게 이미 국내를 빠져 나와 해외잠입에 성공했으니 안심하라는 신호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신엄마의 임무가 끝나지 않았다면 이 여자는 절대 자수하지 않았을터 모시는 교주가 안전지대로 무사히 탈출했으니 자신이 스스로 신호탄의 희생양이 된것 같다.

유병언과 구원파에 돈받은 많은자들은 어쩌면 검찰에 구속되지 않고 영원히 잡히지 않기를 바라며 도주에 조력을 하며 도왔을 가능성도 매우 크다.

유병언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검찰고위직은 누구인가? 이것을 풀면 수수께기가 풀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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