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김정은을 국제법정에 세우려 하는데, 유독 박근혜만 북괴를 감싸고 도는것에 대해 개탄하며 질책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듯 합니다. (물론 저도 이에 동참하는편입니다) 

박근혜는 궁지에 몰린 쥐는 고양이를 물수 있는 법이니, 차라리 살짝 살려줄 구멍을 내주되, 이 코너에 몰린 쥐로 하여금 몇가지 조건을 받아들여, 이제는 예전과 다른 변화된 쥐로 살아가게끔, .. 하는게 더 나은 길, 이라고 믿는듯 합니다.

주변 빨갱이들 역시, "그게 옳은길이다. 만약 전셰계와 함게 북괴를 공격하면, 북은 돌아서 고양이를 물지 모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나라에 먼저 도달할테니, 우리는 손실이 너무 크다. 그러니, 세상이 북을 코너로 몰때 우리만이라도, 살길을 내주어 그놈들을 우리 요구에 따르게 하자"고 다독이고 있는듯 합니다. 하면서, "세상과 함께 북을 몰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보수진영을 호전광들이라 치부하면서 말이죠.

여기서 우리가 박근혜를 공격할수록, .. 빨갱이세력과 그에 부화뇌동하는 박근혜는, 우리를 호전집단으로 보면서, .. 선을 그으려 할지 모릅니다. 점점 더 , 박근혜는 빨갱이들의 생각에 따라갈지 모릅니다.

해서, 우리는 전략을 "무조건 질타와 야단"에서 "조근조근, 왜 너(박근혜)의 생각이 틀렸는지"를 하나씩 가르쳐 주어야 한다고 보니다.

우리가 세상과 함께 김정은을 공박할때, 나올수 있는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그때 우리가 대처애햐할 방향과 .. 그럴때 북이 나오게 될 태도..등을 설득력있게 조사분석해서, .. 사람들을 가르쳐야 합니다.,

이런건 나같은 촌부의 능력 밖의 일이고, 좀 더 배움이 깊은 선배분들의 몫이라 봅니다. 그렇게 해야, 아직도 "그렇다면 전쟁을 벌이ㅏ는 말이냐"는 놈우현식의 주장에 동조하는 철부지 영혼들을 .. 깨우쳐낼수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그안에는 박근혜도 포함되고 말입니다.. ..

* 내 주장은, 무조건 야단보다는, 조근조근 가르침 (그안에는 질책도 있겠지만, .. 그래도, 가르침이 본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자꾸 야단만 치면, 그쪽 (박근혜진영)은, 이쪽의 글과 주장을 읽어보려고 하지도 않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