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울리는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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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4-10-27 21:49 조회2,292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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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울리는 박정희
최 성 령
나는 박정희만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이것은 병입니다.
그것도 중병입니다.
아마도 죽어야 낫는 병인 것 같습니다.
박정희는 나의 神입니다.
하나님 다음으로 말입니다.
그가 내 눈에서
눈물을 흘리게 하는 이유는 이것입니다.
그는 조국과 민족을
자신보다 더 사랑한 바보입니다.
그래서 나는 그 바보가 좋고
더 좋은 것은
그가 비록 체구는 작지만
마음은 하늘만큼 크고 넓어서입니다.
그 바보가 사랑한 조국은
바로 나의 조국입니다.
그와 나 사이에 있는 조국은
말이 조국이지
나라가 아니었습니다.
그런 조국을 그는 사랑과 열정으로
광야를 금수강산으로 변화시켰습니다.
나는 이래서 또 눈물을 흘립니다.
그가 독재자랍니다.
그런 독재라면
나는 영원히 그 독재자의 나라에서 살기를 원합니다.
구국의 영웅을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백성이 나를 울립니다.
그렇게도 보는 눈이 없는 모자란 백성.
그들은 이 금수강산에서 살 자격이 없습니다.
떠나면 좋겠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좋은 나라를 찾아서.
나는 그들이 불쌍해서 눈물이 납니다.
왜 좋은 것은 나쁘고
나쁜 것을 좋아하는지 그 이유를 모릅니다.
아마도 죽기 전까지 나는 그것을 모를 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 각하!
당신은 나의 가슴입니다.
내 가슴이 벅찹니다.
그것을 참지 못하고
나는 또 다시 눈물을 흘립니다.
아마도 죽을 때까지
이 병은 고치지 못할 것입니다.
댓글목록
바울처럼님의 댓글
바울처럼 작성일
최성령님의 하나님 다음으로 고 박정희대통령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렇듯 크신데
최성령님께서 최고로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의 표현은 어떠할까?...
자못 궁금해집니다... *^^*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박정희 장군은 민족의 위대한 장군이며
민족의 위대한 수령 이십니다!
구국의 군사혁명과 5,000년 민족적 가난을 없애게 하였고,
공산철권체제의 침략을 막아냈으며, 공격적 산업개발정책으로
수출대국의 기반을 세운 민족의 위대한 정치가 이셨습니다!
skkp님의 댓글
skkp 작성일
뵙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그냥
눈물이 줄줄 흘러 내립니다
대영웅이 죽도록 그립습니다
최성령님 고맙습니다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위 세 분
바울 님, 삼족오 님, skkp 님
저와 공감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skkp님도 눈물이 많으시군요.
박정희!
그가 없었으면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요?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박정희 혁명을 거치지 않고
바로 김대중 김영삼 40대 기수의 정권이었다면
이 나라는 지금의 인도(인디아) 정도의 모습일 것입니다.
아니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합친
통일국가일 것입니다.
지상천국 유토피아의 나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