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께 공개질의한 김환생님께 달았던 그저께 댓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현우 작성일12-05-23 15:49 조회4,31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아래글은 김환생님의 글이 이틀전 이곳 게시판에 올라왔길래 친절하게 답변을 달아놓았었는데 저녁에 보니 사라지고 없더군요. 본인께서 지운건지 관리자님께서 지운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기억을 더듬어 그때 올렸던 글을 다시 올려드립니다.(애써서 달은 댓글이 또 사라지지 않을까 염려되어 이렇게 직접 글을 올림)
존경하는 지만원 박사님 공개질 문 드립니다.
글쓴이 : 김환생
국가를 위하여 노력하시는 지만원 박사님 존경합니다.
저는 인천 남 구주안 5동 10-138 에 살고있는 김환생 입니다.
연락처는 011-259-8685 010-6737-8685 032-862-4523 입니다.
지만원 박사님이 올리신 글 중에 이해가 되지 않는 단어가 있습니다.
정확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글제목 : 몰 인격-병적으로 박근혜에 빠진 사람들에게 날짜 2012-04-12 21:26분
글중에 박빠 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사전을 찿아 보아도 박빠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훌륭하신 박사님이 사용하신 단어이니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무식해서 아는 것 이 없습니다.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인천에서 김환생
---------------------------------------------------------------------------------------
└> 본 글에 달았던 댓글1.(현우)
김환생님께!
죄송하지만 박사님께 여쭈어본 글이지만 제가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다름 아니오라
정말 박빠라는 말을 몰라는 묻는 것인지?
아니면
박사님의 인품에 어울리지 않는 단어를 쓴것이 못마땅해 하신 말씀인지? 궁금합니다
당연히 박빠 명빠 이런 단어는 사전적으로 나오는 단어는 아니지만 어느때부터인가 우리 사회에 많이 사용되는 은어가 되었으며 신문기사에서도 헤드라인 카피문구로도 종종 사용되기도 합니다. 박빠(박근혜를 추종하고 따르는 사람들) 명빠(이명박을 추종하고 따르는 사람들) 이 정도로 이해하면 무난할 것입니다. 아래 신문기사 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이글에 대한 김환생님의 댓글
└> 존경하는 지만원 박사님께 문의드린 것입니다
ㄴ> 댓글2.(현우)
박사님께 문의 드리는것보다 공신력있는 신문기자에게 문의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박빠 명빠로 검색하면 관련 신문기사 쏟아져 나옵니다. 박사님은 지금 안계신것 같고 신문기자들 퇴근시간 다 되어가니 빨리 전화해보시기 바랍니다.
↓ 아래는 박빠 명빠 문구 삽입된 신문기사 참조바람!
(인터넷 검색하면 수십개 쏟아져 나옴)
´박빠 명빠 싸움, 이제 그만!´정두언 "우리 모두 정권창출의 동지이다"
유승민 "지지자들의 과열경쟁 우려스럽다"이충재 기자
(2006.09.05 11:30:45)
◇ 2005년 9월 20일 당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이명박 서울시장초청으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만찬에서 서로 건배하고 있다. ⓒ뉴시스
한나라당 차기 대선주자로 꼽히는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 지지자들의 ‘온라인 충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박 전 대표의 측근인 유승민 의원은 4일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지지자들간의 과열경쟁이 우려스럽다”며 “대선은 아직도 멀었는데 안좋은 모습으로 부딪히는 것은 좋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전 시장 측의 정두언 의원도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 칼럼을 통해 “‘박빠’ ‘명빠’로 서로를 비난하고 있다는 보도를 접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면서 “우리 모두는 정권창출의 동지”라고 역설했다.
그는 또 “어디서부터 이런 편가르기가 생기고 다툼이 일어났는지 따지기 앞서 생산적인 토론에 앞장서야 한다”며 “이것이 분열에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권창출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양측 지지자들은 한나라당 홈페이지(www.hannara.or.kr)에서 상대 ‘대선주자’를 ‘박그네’, ‘명바기’로 부르고, 상대 지지자를 ‘박빠’ ‘명빠’라고 폄하하는 등 비방전을 벌이고 있다.
이에 한나라당 홈페이지 관리를 맡고 있는 김대원 디지털팀장은 “상호비방에서도 욕설과 같은 심한 경우에는 삭제처리를 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비방자제 요청을 통해 네티즌 스스로의 정화된 토론의 장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충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추신 : 김환생님께!
먼저 미안한 말씀 드립니다. 박사님께 문의를 하신건데 감히 앞에 나서서..
박빠가 무슨말인지 정말 몰라서 문의하신 것이라면 더이상 이런글을 안올려도 될것 같은데 혹시라도 다른 뜻이 있어 이글을 두번씩이나 올린것이라면 김환생님의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어 문의를 하시는게 다른분들이 님에 대한 오해가 없을것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