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의원에게 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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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路上 작성일12-02-23 16:25 조회5,228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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밉상스러운 “박원순” 이란 인간이 코너에 몰려 그로키 상태에 빠지는듯한 형
상을 보는 쾌감때문이라기 보다는 “민중정치” 니 “민주화 운동” 이니 하는
입발린 소리로 어리석은 대중들을 혹세무민 하여 아전인수격으로 살아온 “ 박
원순” 같은 인간 무리들을 학연과 지연을 초월하여 징벌코자 두눈을 부릅 뜬
젊은 강용석 의원의 비분강개를 목도 하는 그것이 나의 진정한 기쁨이었네.
이는 마치 민주정치를 하자며 일으킨 프랑스혁명이후 오히려 사회가 더욱더
극도로 혼란스럽게 된 때에 영웅처럼 나타난 “나폴레옹” 을 보는 듯한 설레임
이었어. 백마를 타고 번뜩이는 긴칼을 휘두르면서 민주노총이니 전교조니
무슨 참여연대니 그럴싸한 이름으로 생각이 짧고 역사성이 없는 우둔한 민중들
을 사기쳐 묵는 그런 집단을 헤집고 다니면서 그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그런 우리의 나폴레옹이 되어 줄것 같은 기대를 하였지.
강의원! 이번일이 당신의 혁명의 시작이 되길 바라네.. 엉큼한 박원순의 한
방에 그만 어깨를 축 늘어 뜨리면 그동안 “강용석” 이라는 이름 석자만 메스컴
에서 찾아다니던 나는 그리고 많은 애국국민들은 어떻게 하나? 알프스를 넘
는 나폴레옹을 바라보고 눈보라를 헤치며 추운줄도 모르고 설레임으로 목숨을
걸었던 병사들처럼, 눈덮인 고봉준령 보다 더 높고 위엄스럽게 나폴레옹을 앙
망하며 산맥을 타올랐던 그 병사들처럼, 우리는 강용석 자네만을 보고 산맥을
타올랐다네… 박원순도 안철수도 자네의 그 말발굽 아래서 혼비백산하여 도망
치는 한낫 승냥이떼 처럼 밖엔 여겨지지 않았었지… 그런데 자네가 벌써 그 말
에서 내려와 투구를 벗어 던지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 우리는 그산맥을 더 타
고 싶은데…. 더 탈수 있는 기백이 남아있는데…..
강의원! 어서 훌훌털고 일어나 투구를 다시 고쳐쓰고 말에 오르게… 자네가
박원순 이라는 파렴치한 하나를 무너뜨리기 위해 말에 올랐던 것은 아니지 않
는가.. 자네는 지지 않았어….. 엉터리 같은 MRI 사진 한장 뒤에 두 父子가
몸을 숨기고 비굴한 웃음으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피해간거야…. 수십년 전
MRI 가 없던 시절 그 애비가 호적을 제단하여 터득한 비법을 이젠 그 아들이
좀 서툴지만 그런대로 그럴싸하게 전수를 했었네… 앞으로 손자에게 물려줄
비법은 무엇일까 벌써 궁금해지네…. 이번 해프닝을 목도 하고 정상적인 판단
력을 가진 국민들은 모두 다 박원순 아들처럼 계단도 뛰어 오르내리고 의자도
번쩍 들어 올리는 사람은 MRI 상에 등뼈가 하나도 없는 연체동물로 나와도 군
대를 가야 한다고 믿고 있다네….
강용석! 자네는 승리자야!!! 고립무원(孤立無援) 에 피흘리며 홀로 버려진 패
장이 아니란 말일세…….어서 어서 일어나서 가던길을 재촉해야지… 당신의
말발굽을 기다리고 있는 봉우리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네……
찰스안 주가
눈물이 핑 도네요.. 우리도 이렇게 충격이 큰데 당사자는 얼마나 크겠습니까? 정신을 추스려 상황정리도 하고 할려면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그는 아직 백전노장 우리 박사님에 비하면 젊디젊고 .. 아직 심각한 좌절을 맛보지 못했을거 아닙니까? 우리 박사님이야 육,해, 공중전 수중전까지.. 그야말로 백전노장 이지만 말입니다. 이 기회에 박사님 안부여쭙니다.
게임 안끊났습니다.
너무 쉽게 꼬리를 내리고 도망갔기 때문에 전의를 상실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전의를 불태울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 댓글목록
이반데니소비치님의 댓글
이반데니소비치 작성일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일방적인 원숭이 재주부림은 무효입니다.
고발인측 인사와 국가기관의 참석하에 공정한 게임이라야 인정할수있다.
토지의 가격다툼이 있을때도 양쪽이 각각 지정하는 감정사를 정하여 공정한 판결을 한다
절대 끊난 게임이 아닙니다. 조명탄님의 댓글
조명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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