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에 환장한 놈현의 사악한 인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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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1-03-16 21:35 조회91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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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막말을 하고 원칙을 고수한다면서 서민의 대통령이니 뭐니 첨단적인 갱판은 다치던 이 나라의 17대 대통령 노무현이가 이런 정도의 잔악함을 지니고 있었네요.
완전 김정일의 바지군요,
바지...
금뒈징의 위에 롬년의 위에 개정일이가 있었습니다 그려...
이 두 놈이 개정일 편이라는 증거 아니겠습니까?
"
심지어 귀순을 밝힌 4명의 가족까지 대동한 면담을 요구하며 끝내 북한으로 돌아오지 않을 경우 남은 가족에 대한 보복 의사를 노골화했다.
북한이 전원 송환을 요구한 데는 "남조선에 가도 고위층이 아닌 일반 사람들은 모두 돌려보낸다", "김정일 장군님의 압력에 의해 반역자들은 모두 송환된다"던 북한의 주장이 거짓으로 드러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북한 사회에 이번 사건에 대한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처리 여부에 따라 해상 탈출이 본격화될 수 있다.
지난 2006년 5월 황해도에서 가족을 데리고 해상 탈출에 성공한 박명호 전 인민군 대위는 "'한국 해군을 만나면 모두 북쪽으로 쫓아낸다' '귀순 의사도 묻지 않고 모두 송환된다'는 북한 선전 때문에 한국 해군을 피해 일부러 육지에 올라와 귀순 의사를 밝혔다"고 했다.
노무현 정권 당시 표류하는 북한 어선에 기름까지 주며 밀어내다시피 북한으로 모두 돌려보냈기 때문에 표류자들은 실제 귀순 의사가 있어도 함부로 밝힐 수가 없었다고 한다. 아직도 대다수 황해도 주민들은 어설프게 남한으로 갔다가 북한에 송환될 수 있는 점을 두려워하고 있다. 노무현 정권 말기인 2008년 2월엔 22명의 북한 주민들이 북방한계선을 넘어 남한에 왔지만 조사도 하지 않고 하루 만에 북송한 적이 있다. 얼어 죽기 직전이었던 주민들에게 치료는 고사하고 밥 한 끼도 제대로 먹이지 않고 급하게 돌려보냈다고 한다. 북한 당국이 귀순 의사가 있었던 것으로 의심된 일부 주민을 처형했다는 말도 돌았다. 당시 북측은 22명의 송환을 대대적으로 선전하면서 아무리 도망가도 김정일 장군의 압력에 남조선은 굴복할 수밖에 없다고 선전했다.
최근 입국한 탈북자들에 따르면 북한 지역 가운데 황해도 식량난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위원회는 군량미가 제대로 들어오지 않자 황해도 곡창지역 군(郡)들을 군량미 담당지로 지정하고 군당책임비서에게 군사 칭호(사단장)까지 수여하며 군량미 확보에 혈안이라고 한다. 특히 작년 여름 태풍 '곤파스'로 황해도 지역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군량미를 강제로 걷어가자 농민들 사이에선 굶어 죽거나 남한 탈출 외에는 희망이 사라졌다는 말도 나온다. 북·중(北·中) 국경은 아무리 통제해도 돈만 주면 넘을 수 있지만, 황해도 주민들은 국경을 통한 탈출은 상상하기 힘들다.
황해도에서 해상 탈출이 가능해지기 시작한 것은 해산물을 통한 외화벌이가 확대되면서 개인들이 대거 중소형 어선을 건조하면서부터다. 노무현 정권 시절 해상 탈출이 심해지자 북한은 개인 배를 모두 몰수해 국가에 귀속시키고 가족 단위 승선을 금지하고 출입을 강화해 해상 탈출을 막으려 했다. 하지만 개인들이 개미떼처럼 탈출을 시도한다면 이를 막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만 이들에겐 한국 정부의 수용 여부가 최대 관심사일 뿐이다.
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com
완전 김정일의 바지군요,
바지...
금뒈징의 위에 롬년의 위에 개정일이가 있었습니다 그려...
이 두 놈이 개정일 편이라는 증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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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北, 주민 31명 전원 송환에 목매는 까닭은…
입력 : 2011.03.12 03:02 / 수정 : 2011.03.12 12:20
"南 가도 일반인은 다 돌려보내" 北, 거짓 선전 들통날까 겁내
황해도 '해상 탈북' 이어질 듯
지난 2월 5일 어선을 타고 연평도 남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한국 영해로 들어온 북한 주민 31명 가운데 4명이 귀순 의사를 밝히자 북한 당국은 전례 없는 강한 반발로 남측을 압박했다.황해도 '해상 탈북' 이어질 듯
심지어 귀순을 밝힌 4명의 가족까지 대동한 면담을 요구하며 끝내 북한으로 돌아오지 않을 경우 남은 가족에 대한 보복 의사를 노골화했다.
북한이 전원 송환을 요구한 데는 "남조선에 가도 고위층이 아닌 일반 사람들은 모두 돌려보낸다", "김정일 장군님의 압력에 의해 반역자들은 모두 송환된다"던 북한의 주장이 거짓으로 드러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북한 사회에 이번 사건에 대한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처리 여부에 따라 해상 탈출이 본격화될 수 있다.
지난 2006년 5월 황해도에서 가족을 데리고 해상 탈출에 성공한 박명호 전 인민군 대위는 "'한국 해군을 만나면 모두 북쪽으로 쫓아낸다' '귀순 의사도 묻지 않고 모두 송환된다'는 북한 선전 때문에 한국 해군을 피해 일부러 육지에 올라와 귀순 의사를 밝혔다"고 했다.
노무현 정권 당시 표류하는 북한 어선에 기름까지 주며 밀어내다시피 북한으로 모두 돌려보냈기 때문에 표류자들은 실제 귀순 의사가 있어도 함부로 밝힐 수가 없었다고 한다. 아직도 대다수 황해도 주민들은 어설프게 남한으로 갔다가 북한에 송환될 수 있는 점을 두려워하고 있다. 노무현 정권 말기인 2008년 2월엔 22명의 북한 주민들이 북방한계선을 넘어 남한에 왔지만 조사도 하지 않고 하루 만에 북송한 적이 있다. 얼어 죽기 직전이었던 주민들에게 치료는 고사하고 밥 한 끼도 제대로 먹이지 않고 급하게 돌려보냈다고 한다. 북한 당국이 귀순 의사가 있었던 것으로 의심된 일부 주민을 처형했다는 말도 돌았다. 당시 북측은 22명의 송환을 대대적으로 선전하면서 아무리 도망가도 김정일 장군의 압력에 남조선은 굴복할 수밖에 없다고 선전했다.
최근 입국한 탈북자들에 따르면 북한 지역 가운데 황해도 식량난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위원회는 군량미가 제대로 들어오지 않자 황해도 곡창지역 군(郡)들을 군량미 담당지로 지정하고 군당책임비서에게 군사 칭호(사단장)까지 수여하며 군량미 확보에 혈안이라고 한다. 특히 작년 여름 태풍 '곤파스'로 황해도 지역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군량미를 강제로 걷어가자 농민들 사이에선 굶어 죽거나 남한 탈출 외에는 희망이 사라졌다는 말도 나온다. 북·중(北·中) 국경은 아무리 통제해도 돈만 주면 넘을 수 있지만, 황해도 주민들은 국경을 통한 탈출은 상상하기 힘들다.
황해도에서 해상 탈출이 가능해지기 시작한 것은 해산물을 통한 외화벌이가 확대되면서 개인들이 대거 중소형 어선을 건조하면서부터다. 노무현 정권 시절 해상 탈출이 심해지자 북한은 개인 배를 모두 몰수해 국가에 귀속시키고 가족 단위 승선을 금지하고 출입을 강화해 해상 탈출을 막으려 했다. 하지만 개인들이 개미떼처럼 탈출을 시도한다면 이를 막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만 이들에겐 한국 정부의 수용 여부가 최대 관심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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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카페 가입을 해야 볼 수 있는 자료입니다 ㅜ
복사해주실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