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300] 국정원이 ‘간첩원’임을 확인!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 300] 국정원이 ‘간첩원’임을 확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25 22:06 조회15,85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 300]

 

국정원이 간첩원임을 확인!

 

이만갑 출연 달변의 위장탈북자들, 국정원의 기획품이었다.

 

탈북 광수들을 국정원이 북 당국과 짜고 조직적으로 기획 탈북시킨 사건이 드디어 드러났다. 탈북자 A는 중국에서 활동하는 동안 국정원 직원과 많은 접촉을 했다고 말했다. A는 다른 탈북자 가족들을 중국땅 심양으로 데리고 가서 국정원 직원에게 인계한 사실을 증언했다. 국정원 직원이 중국에서 활동하면서 북한 당국과 짜고 달변의 능력을 가진 탈북자들을 기획 탈북시켰다는 증언인 것이다. 탈북자 A와 탈북자 B의 신분은 그들의 신변 안전을 위해 당분간 밝히지 않는다.

 

국정원의 수상한 행위들

 

나를 고소한 탈북자들이 한국에 와서 밝힌 그들의 탈북스토리는 모두가 황당한 거짓말들이었다. 그 황당함은 탈북자들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어느 탈북자는 같은 시기의 압록강과 두만강에 철조망이 쳐지고, 경비가 삼엄했다고 했고, 다른 탈북자들은 압록강과 두만강에는 경비시설이 없고 허허벌판이라 누구든 건널 수 있다고 했다. 이런 황당한 거짓말은 그들이 정말로 목숨을 걸고 강을 건넌 것이 아니라 편하게 기획 탈북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그래서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 거짓말 소설을 함부로 써서 눈물 많은 한국 국민을 농락한 것이다.

 

국정원은 이들이 허무맹랑한 소설로 한국 국민을 농락하는 것을 제지해 온 것이 아니라 부추겨 주었다. 장진성의 경우에는 국정원 산하 연구소에 선임연구원으로 10년간 직을 유지하면서 네임 밸류를 등업시켜 주었고, 그가 김일성 종합대학에 다니지 않았다는 사실과 그가 대남사업부서에서 근무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도 가짜로 그의 학력과 경력을 내세웠고, 그를 세계적 문호이고, 가장 훌륭한 애국시인이라며 화려한 위인으로 군림하게 지원했다. 요덕 스토리로 자신들을 전설화시킨 강철환, 김영순, 정광일 등은 실제로 요덕 수용소 생활을 한 것이 아니라 꾸며낸 것이라는 판단이 가도록 거짓말들로 소설을 써서 우리 국민을 농락했다. 국정원이 기획 탈북을 시켰기 때문에 그들 각자가 가공한 탈북스토리는 모두 10류 소설이 될 것이다.

 

그들이 하태경의 장난에 놀아나 나를 고소하지 않았다면 나는 이러한 무서운 진실을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다. 국정원이 북 당국과 짜고 입심 좋고 임기응변이 뛰어나고 거짓말과 능력이 뛰어난 북한인, 광수 탈북자들을 데려다 그들로 하여금 단체들을 만들게 하고, 팬을 거느리게 해서 남조선 혁명 역량을 갖춘 거대한 트로이 목마 세력으로 양성시켜 온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364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41649 916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75702 1659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31509 1538
14361 zosima tv(이재명은 노무현처럼 팽 당할 것) 지만원 2025-10-09 5538 68
14360 키를 쥔 사람들 지만원 2025-10-08 6848 170
14359 [서평] 지만원 회고록 <뚝섬 무지개> 지만원 2025-10-07 7581 73
14358 5.18민주화가 독재화라고 설파한 영상 지만원 2025-10-04 10890 119
14357 김정일의 딸이라고? 지만원 2025-10-04 11213 165
14356 제주 4.3사건 동영상, 매우 잘된 작품 지만원 2025-10-04 10787 92
14355 10월 29일의 회오리 지만원 2025-10-03 11899 176
14354 이진숙이 희망! 지만원 2025-10-03 11958 180
14353 노무현-김정일 대화록 (2007.10.3)-귀한 자료 지만원 2025-10-03 7480 84
14352 제주 4.3사건 복습 지만원 2025-10-02 6788 80
14351 빨리 죽으면서 빨갱이 왜 하나? 지만원 2025-10-02 6001 132
14350 공포의 공화국 지만원 2025-10-02 3202 121
14349 내란재판, 무죄로 판결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지만원 2025-10-02 3613 144
14348 APEC은 반미 총공세 D-데이 지만원 2025-10-02 3387 133
14347 전한길 강사와 김덕영 감독에게 지만원 2025-09-30 4324 137
14346 6.25. 일본이 쓴 전사 지만원 2025-09-30 4110 112
14345 어떻게 싸울 것인가? 지만원 2025-09-30 3992 121
14344 전두환-레이건 회담내용 지만원 2025-09-28 6163 74
14343 이승만 드라마 지만원 2025-09-27 6637 83
14342 뉴욕, 부부단위 반미시위 지만원 2025-09-26 7961 169
14341 전두환이 레이건을 당혹시킨 요구 내용(Zosima tv) 지만원 2025-09-25 8865 61
14340 한국호 살리는 등대, 오직 하나! 지만원 2025-09-24 10270 187
14339 [북한군 개입] 표현, 아직 허위사실 아니다! 지만원 2025-09-22 10478 178
14338 올 것이 왔다! 지만원 2025-09-21 11890 225
14337 호수정국, 바다정국 지만원 2025-09-15 18549 194
14336 9.25 탈북자 재판 안내 지만원 2025-09-14 16819 141
14335 그는 멋이고 별이었다 지만원 2025-09-13 17899 20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