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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 392] 장관, 공무원이 뺑뺑 놀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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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10 21:35 조회6,7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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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 392]

 

장관, 공무원이 뺑뺑 놀기만 한다.

 

거덜 나는 국가

 

기업과 두뇌와 의사들이 대한민국을 탈출하고 있다. 정치에 투신하려는 자들은 협잡꾼들뿐이고, 참신한 사람들은 점점 외면한다. 자고 나면 집값이 뛰어올라 너도 나도 빚을 내서 집을 산다. 가계 부채가 상승한다. 식당들은 배달료 때문에 신음하고, 사기꾼 기업에 돈을 뜯긴다. 송전선이 막혀 있어도 해결하려고 나서는 자 없다. 노동문제 때문에 외국기업이 기피하고, 미국 유럽 일본과는 정반대로 해외 나간 기업이 U턴을 하려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나서서 한가지 문제라도 해결하려는 장관도 수석도 없다,

 

드러나면 손해 본다. 엎드려 있어라.

 

윤석열 지지율 바닥이다. “훗날 윤석열 사람으로 낙인찍히면 손해다. 조용히 있어라. 섣불리 뭐 하려 하다가는 윤석열이 격노한다. 조용히 봉급이나 챙겨라." 이것이 장관들 사회의 분위기이고 용산의 분위기라 한다. 이러한 구조하에서는 그 누가 팔 걷고 나서서 민생 해결하겠는가? 좀더 민생에 귀를 기울이겠다? 그냥 말 장사로 국민 농락하는 것이다.

 

윤석열 동강 낼 세 개의 톱

 

문재인을 작살낸 가장 큰 톱은 조국비호사태였다. 그런데 윤석열에는 이와 동등한 톱이 세 개나 있다. 김건희 문제 한동훈 문제 의료문제다. 김건희 문제는 갈수록 커지고, 영향력도 커진다. 민주당이 공격의 강도를 높이고 넓힐 때마다 국힘당은 쫑알대기만 한다. 코너에 몰려 발길질 당하는 강아지의 앙알대는 소리만 나온다. 한동훈은 존재 자체만으로 윤석열의 운명을 재촉한다. 의료문제는 보통 문제가 아니다. 119의 입에 재갈을 물린 것은 반인륜적 범죄로 흉악하기 이를 데 없다. 운명의 시간이 가속적으로 흐르고 있다

판은 이미 기울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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