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419] 삼각지와 서초동, 쓰레기 됐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419] 삼각지와 서초동, 쓰레기 됐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23 21:19 조회6,49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419]

 

삼각지와 서초동, 쓰레기 됐다.

 

검찰이 쓰레기 됐다.

 

감옥에 벌써 들어가 앉았어야 할 이재명이 오히려 큰소리치고 대통령이 된 윤석열이 국민적 멸시를 받고 있다. 그런 멸시받는 주군을 호위하기 위해 검찰이 장난질을 하고 있다. 치사하고 유치한 검찰의 장난질은 국민의 눈에도 그대로 비친다. 도이치모터스 통정거래 의혹은 냄새가 짙게 풍긴다. 의심은 가지만 증거가 없다는 것이 검찰의 해명이다. ‘증거 채취 노력을 했느냐언론이 다그치니까, 압수수색 영장을 여러 번 신청했는데 법원이 기각했다는 거짓말까지 했다.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는 20시간씩 토끼몰이식 신문을 하면서도 김건희에 대해서는 고급 공간에 모셔다 6시간으로 끝냈다. 왜 거짓말 하느냐 다그치자 지검장 대답이 걸작이었다. 수사 결과 설명과정에서 발생한 단순한 에러라 했다. 그것도 사건의 핵심 쟁점에 대한 설명에 에러가 났단다!ㅋㅋ

 

명품백! 공무원 부인들은 얼마든지 600만 원 이상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검찰의 판례가 나왔다. 한 여인에게 무죄를 주기 위해 국가 공무원 문화를 타락시켰다. 이것이 무슨 대통령이고 무슨 검찰인가? 범죄 옷감으로 몸을 둘둘 감은 이재명이 큰소리치는 이유는 대통령이 조롱받고 그가 부리는 검찰이 조롱받고 있기 때문이다. 양심도 품위도 없는 대통령이나 검찰보다야 자기가 훨 깨끗하고 고상하지 않느냐, 자기는 억울한 수난자일 뿐이라 한다. 말이 안되기는 쌍방이 똑같다. 단지 정도의 우열만 존재할 뿐이다. 여기에 더해 대통령 부부가 저자거리 인생급인 명태균에게 매일같이 조롱당하고 있다.

 

삼각지는 위험한 핵폭탄

 

의료계에 던진 삼각지 폭탄은 의료계 전체를 파괴하고 국민 건강을 초토화 시키는 핵폭탄의 위력을 갖는다. 이를 원천 무효 시키는 조치를 시키지 않겠다면 국민 최고의 가치인 안녕을 위해 대통령이 내려오기를 바래야 할 것이다. 입만 열면 자유를 마치 전매특허품처럼 외치는 대통령이, 그의 비논리적이고 비이성적인 2천 명 증원 조치로 인해 교육의 질이 저하된다며 집단 휴학계를 냈는데 왜 학생의 기본권을 탄압하는 것인가?

 

정말로 개인적 사유로 선택한 휴학인가를 설명하라? 언제 복귀한 것인지도 서약을 하라?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휴학은 처벌한다? 면담도 해야 하고 입증서류도 제출해야 한다? 1년치 공부를 15주에 압축해서 마쳐라? 6년에 걸쳐 배워오던 것을 5년에 다 마쳐라? 과연 우리가 지금 이러한 폭압적인 대통령 밑에서 살아야 하는가?

 

윤석열은 우리가 원하는 대통령 아니다.

 

여기에 더해 대통령은 사병 봉급을 갑자기 5배나 올려, 군 병영 공간을 카지노 공간화하고 있다. 1조 원짜리 기술을 다루는 부사관들의 자존심을 건드려 줄줄이 옷을 벗게 한다. 전투 현장을 지휘할 위안급 장교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해서 제대를 시키고 있다. 안녕과 안보는 국민 제1의 가치다. 1의 가치가 소리 없이 파괴되고 있은 데도 국민은 조용하다. 법치를 완성한다? 윤석열이 내건 슬로건이 없다. 검찰을 김건희의 몸종으로 만드는 것이 법치인가? 품위 없는 대통령, 매일같이 명태균으로부터 조롱받는 대통령, 말썽만 일으키는 한 여자를 지키기 위해 그 자리에 앉아있는 대통령, 우리가 바라는 대통령일 수는 도저히 없는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407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42678 919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76601 1663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32435 1542
14404 황의원 대표에 바친다! 새글 지만원 2025-11-15 88 27
14403 상고이유 중에서 [4] 새글 지만원 2025-11-15 48 5
14402 상고이유 중에서 [3] 새글 지만원 2025-11-15 98 20
14401 상고이유 중에서 [2] 새글 지만원 2025-11-15 158 29
14400 상고이유 중에서 [1] 새글 지만원 2025-11-15 212 32
14399 남조선에 부는 심화조 회오리 지만원 2025-11-12 1010 152
14398 고깃값도 못하는 검사장 정진우 지만원 2025-11-12 814 155
14397 맥아더와 윤석열 지만원 2025-11-12 881 149
14396 5.18역사의 변천 과정 지만원 2025-11-11 735 98
14395 성창경tv 전라도 노예신분 벗어나자! 지만원 2025-11-11 738 101
14394 나의 박사학위가 보통 박사와 다른 점 지만원 2025-11-09 1883 141
14393 김경재의 증언과 광주고법 판결 사이 지만원 2025-11-09 2516 105
14392 맑은 물 향수[시] 지만원 2025-11-07 4417 103
14391 왜곡된 역사에 세뇌당한 국힘당 지만원 2025-11-07 4541 135
14390 장동혁-전한길-윤석열에 관하여 지만원 2025-11-07 4949 168
14389 장동혁 국힘대표 다시 봤다! 지만원 2025-11-06 6383 212
14388 나만의 등대 [시] 지만원 2025-11-05 6428 96
14387 5.18진실을 방해하는 노이즈 메이커들 지만원 2025-11-05 6822 139
14386 이봉규tv . 광주고법 북한군 왔다! 지만원 2025-11-05 6093 79
14385 광주고법: 북한 특수군 소수 왔다? 지만원 2025-11-05 6450 98
14384 희망을 갖자! 지만원 2025-11-02 7095 180
14383 박남선, 살인자 됐다 지만원 2025-11-02 7478 176
14382 광주는 왜 5.18역사책을 쓰지 못하는가? 지만원 2025-11-01 7887 135
14381 10월 31일 만남의 후기 지만원 2025-11-01 6479 149
14380 내일(10.31) 만남의 장소 지만원 2025-10-30 8338 105
14379 수원고등법원 준비서면 요지 지만원 2025-10-28 10306 87
14378 고성국 박사! 지만원 2025-10-27 12761 19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