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436] 대통령 물러가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436] 대통령 물러가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31 19:41 조회10,68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436]

 

대통령 물러가라!

 

멍청이에 나라 맡긴 게 쪽팔린다.

 

장면1; 이준석이 증명한 멍청이

 

선거 유세때 여의도 국회 앞 전철역 입구에서 윤석열이 애송이 이준석에 물었다. “시민들이 전철역에서 나오면 무슨 말로 인사해야 하느냐?” 인사말도 혼자서 생각해낼 수 없을 정도면 멍청이가 맞다. 더구나 창피한 줄도 모르고 이것을 한참 어린 애송이에게 천연덕스럽게 묻는 것이 창피한 행위라는 사실도 느끼지 못할 정도면 멍청이가 맞다.

 

장면2: 김건희가 돌직구로 평가한 멍청이

 

내 남편은 바보이고 멍청하다. 인물도 없고 힘도 없다. 많이 처먹어 배 튀어 나오고 방귀 달고 다닌다. 그나마 말 잘 들으니까 데리고 산다.” 마누라가 그를 유튜버에게 멍청이라 했다. 마누라한테서도 인격적 대우를 받지 못한 멍청인 것이다. 이 말들이 전국 방방곡곡에 확산돼 있는데도 부끄운 줄 모르고 고개 들고 다닐 정도면 멍청이가 확실하다.

 

장면 3. 부하였던 한동훈과 맞상대 해 쌈질하는 멍청이

 

윤석열은 한동훈을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정도로 사랑해서 진급을 자주 시켜 키워주었다고 했다. 그런데 그런 부하랑 맞상대해서 치고받고 싸운다. 참으로 꼴불견이다. 왕년의 부하랑 동일선상에서 치고받고 싸우는 것이 창피한 것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면 멍청이가 맞다.

 

장면4: 대통령 만들어줬다는 명태균으로부터 조롱당하는 멍청이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주세요. 무식하면 원래 그래요. 제가 명 선생님께 완전히 의지하는 상황에선 오빠가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지가 뭘 안다고. 전 명 선생님의 식견이 가장 탁월하다고 장담합니다.“ 이렇듯 명태균으로부터 조롱당하고 협박당하면서도 창피한 줄 모를 정도면 멍청이가맞다.

 

결 론

 

부끄러운 걸 부끄럽게 인식하지 못하는 정도로 지능적, 인격적 장애가 있다면 분명한 자격 미달의 정치 상품이다. 유해 상품인 것이다. 여기에 더해 국민적 자존심이 심대하게 상한다. 나라에 위험하다. 하루하루가 더 위험해지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340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40883 914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75053 1656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30841 1533
14337 호수정국, 바다정국 지만원 2025-09-15 3770 126
14336 9.25 탈북자 재판 안내 지만원 2025-09-14 4952 110
14335 그는 멋이고 별이었다 지만원 2025-09-13 6181 152
14334 이봉규tv CIA컴퓨터 안면인식 Vs. 광주판사 육안인식 지만원 2025-09-13 6212 81
14333 미국 우파 청년 저격의 의미 지만원 2025-09-11 8687 174
14332 다음 재판에서 이렇게 말할 것이다 지만원 2025-09-10 10243 141
14331 5.18진실을 가장 짧게 묘사한 글 지만원 2025-09-09 12228 149
14330 광주판사들의 행패에 저항하는 서면 지만원 2025-09-09 10418 103
14329 레짐 체인지 지만원 2025-09-07 8757 194
14328 마음의 평정 지만원 2025-09-06 8547 145
14327 석방은 원하지만 어게인은 아니다. 지만원 2025-09-06 8611 169
14326 용도 폐기당한 남빨 운명 지만원 2025-09-06 8380 135
14325 트럼프가 손볼 제1순위! 지만원 2025-09-05 8011 165
14324 가슴 조이는 9.23 지만원 2025-09-05 6777 168
14323 Zosima tv 12.12와 서울의 봄은 다른 사건 지만원 2025-09-02 9378 49
14322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8 (끝) 지만원 2025-08-31 10894 82
14321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7 지만원 2025-08-31 8623 45
14320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6 지만원 2025-08-31 7876 51
14319 가처분 즉시항고소이유서-5 지만원 2025-08-31 7372 47
14318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4 지만원 2025-08-31 6412 49
14317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3 지만원 2025-08-31 5764 46
14316 가처분 즉시항고 이유서-2 지만원 2025-08-31 4734 58
14315 가처분 즉시항고 이유서-1 지만원 2025-08-31 2660 74
14314 남은 인생 걸고 사법부에 항거합니다! 지만원 2025-08-31 1295 121
14313 왜 대통령 하고 싶어 할까? 지만원 2025-08-29 3653 138
14312 붕괴는 시간문제 지만원 2025-08-29 3745 167
14311 '발라당' 항복의 운명 지만원 2025-08-26 7973 20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