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이 희망!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이진숙이 희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5-10-03 20:12 조회15,07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이진숙이 희망!

 

영웅을 먼저 알아보는 빨갱이들

 

이진숙 한 사람을 정부조직에서 제거하기 위해 민주당이 목불인견의 파렴치한 행위들을 자행했다. 탄핵을 소추했지만 이진숙은 헌법재판소에서 살아났다. 온갖 압박과 이지매식 따돌림 공작을 동원하면서 몰아내려 했지만 끄떡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참으로 더러운 전라도식 수작을 벌였다. 조직의 내용은 그대로 두고 조직의 간판만 바꾸어서 이진숙을 몰아낸 것이다. 참으로 낯뜨겁고 체신머리 없는 쌍놈들의 짓거리였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2025.10.1.부로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로 이름을 바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이진숙을 몰아냈다. 조직의 간판에 '미디어'라는 세 글자를 삽입해서 조직의 이름을 바꾼 후, 이진숙은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이 아니기 때문에 나가라 했다. 이렇게 몰아내는 것도 모자라  바로 그 순간을 포착하여 영등포 경찰이 이진숙을 체포했다.

 

    104, 이진숙은 풀려날 것

 

104, 오후 3시 서울남부지법에서 [체포적부심사]를 한다고 한다. 이진숙 본인의 해명이나 변호인의 발표대로라면, 그리고 판사가 빨갱이가 아니라면, 이날 남부지법 판사는 경찰의 체포가 위법하다고 판결할 것이다. 체포 요건과 절차에 상당한 위법이 있었기 때문이다. 결론이야 어떻게 나든 체포 당시 이진숙이 보여준  제스처와 논리는 너무나 당당해서 영웅으로 보였다.

 

   캄캄한 시기에 떠오른 영웅

 

그가 방통심의위위원장으로 지명되면서부터 그가 보여준 투쟁의 모습은 참으로 당당했다. 그는 우익의 희망이고 영웅이 될 것이다. 이런 영웅이 있는 한 우리에게는 대안이 있고 빛이 있다. 난세가 되니 영웅이 보인다. 그리고 나는 믿는다. ‘악이 절정에 이르면 스스로 봉괴한다는 진리를. 지금이 바로 악이 절정에 이르러 있는 순간이다.

 

2025.10.3.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432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43303 921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77162 1665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32976 1543
14429 어디에 담으면 후세에 전할까? 지만원 2025-12-05 844 127
14428 역사 공부 지만원 2025-12-03 1153 139
14427 계엄은 민주당의 내란을 정복하는 정당한 수단 지만원 2025-12-01 1458 182
14426 [내란] 2월 중순의 선고 전망 지만원 2025-11-30 1460 175
14425 전라도 곤조 지만원 2025-11-28 1756 182
14424 국힘당 [사과]에 대하여 지만원 2025-11-28 1841 153
14423 우파단결과 윤석열 지만원 2025-11-27 1972 167
14422 검은 예감! 지만원 2025-11-26 2109 207
14421 장동혁, [국면전환]만이 답 지만원 2025-11-26 1930 161
14420 5.18조사위 최종 최대 업적! 지만원 2025-11-26 1694 161
14419 도청앞에서 계엄군은 단 1명도 죽이지 않았다. 지만원 2025-11-26 1582 128
14418 국힘당이여 이렇게 하라 지만원 2025-11-24 1786 155
14417 광주와 북괴가 데칼코미니(복사판)인 이유 지만원 2025-11-24 1869 118
14416 국힘당, 전라도가 키우는 양아치 집단 지만원 2025-11-23 1823 162
14415 북괴소행이라는 증거 한 개만 대주세요. 지만원 2025-11-23 1803 139
14414 탈북자 재판과 고영일 변호인 지만원 2025-11-22 1668 137
14413 이념의 족보가 없는 사람들 지만원 2025-11-22 1792 156
14412 지만원박사 재판일정 stallon 2025-11-15 1710 116
14411 상고이유 중에서 [11] 지만원 2025-11-19 1187 77
14410 상고이유 중에서 [10] 지만원 2025-11-19 913 58
14409 상고이유 중에서 [9] 지만원 2025-11-19 1509 44
14408 상고이유 중에서 [8] 지만원 2025-11-18 1395 39
14407 상고이유 중에서 [7] 지만원 2025-11-18 829 35
14406 상고이유 중에서 [6] 지만원 2025-11-16 1913 60
14405 상고이유 중에서 [5] 지만원 2025-11-16 1053 51
14404 황의원 대표에 바친다! 지만원 2025-11-15 1908 176
14403 상고이유 중에서 [4] 지만원 2025-11-15 983 4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