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앞에서 계엄군은 단 1명도 죽이지 않았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도청앞에서 계엄군은 단 1명도 죽이지 않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5-11-26 04:37 조회6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도청앞에서 계엄군은 단 1명도 

죽이지 않았다.

 

5월 21일 오후에 발생한 사망자 대부분이 금남로에 치중돼 있다.. 5월 21일의 총 사망자 62그중 9명은 계엄군과는 무관한 곳들에서 차량사고타박상 등으로 사망했고나머지 53개의 총알 진행 방향을 분석한 결과옥상으로부터의 하향사격에 의한 사망자가 18등 뒤에서 맞은 사람 13측면으로 맞은 사람 8정면으로 맞은 사람 9명이었다그런데 정면으로 가격당한 9명 모두가 금남로에서 사망했다.. 결론적으로 이날 계엄군에 의해 죽은 광주인은 단 1명도 없었다도청 앞 사망자라면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해야 했다.

 

사망 장소가 도청 앞이라야 한다.

피격 시간이 동일해야한다일제사격이니까.

정면이 손상되어야 한다.

모두 M16 소총알을 맞았어야 한다.

증언자가 있어야하는데 도청 앞 사망자에 대한 증언자가 전혀 없다반면 금남로 사망자들에 대한 증언자는 매우 많다.

손상 부위가 여러 곳이어야 한다. M16 소총알은 관통령이 강력해서 여러 부위를 관통하니까.

 

결론적으로 위 6개 항 모두를 만족시키는 사망자가 전혀 없었다도청 앞에서 계엄군에 의해 사살된 광주시민이 제로(zero)인 반면모두가 금남로 옥상을 점령한 무장 괴한들에 의해 살육되었거나계엄군이 없는 타 지역들에서 사격을 당한 것이다

 

 

2025.11.26.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423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42960 920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76856 1664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32669 1543
14420 5.18조사위 최종 최대 업적! 새글 지만원 2025-11-26 81 32
열람중 도청앞에서 계엄군은 단 1명도 죽이지 않았다. 새글 지만원 2025-11-26 68 21
14418 국힘당이여 이렇게 하라 지만원 2025-11-24 609 109
14417 광주와 북괴가 데칼코미니(복사판)인 이유 지만원 2025-11-24 614 98
14416 국힘당, 전라도가 키우는 양아치 집단 지만원 2025-11-23 750 141
14415 북괴소행이라는 증거 한 개만 대주세요. 지만원 2025-11-23 736 123
14414 탈북자 재판과 고영일 변호인 지만원 2025-11-22 819 127
14413 이념의 족보가 없는 사람들 지만원 2025-11-22 903 142
14412 지만원박사 재판일정 stallon 2025-11-15 1188 113
14411 상고이유 중에서 [11] 지만원 2025-11-19 781 76
14410 상고이유 중에서 [10] 지만원 2025-11-19 614 57
14409 상고이유 중에서 [9] 지만원 2025-11-19 816 44
14408 상고이유 중에서 [8] 지만원 2025-11-18 791 38
14407 상고이유 중에서 [7] 지만원 2025-11-18 559 35
14406 상고이유 중에서 [6] 지만원 2025-11-16 1097 59
14405 상고이유 중에서 [5] 지만원 2025-11-16 734 50
14404 황의원 대표에 바친다! 지만원 2025-11-15 1426 175
14403 상고이유 중에서 [4] 지만원 2025-11-15 663 46
14402 상고이유 중에서 [3] 지만원 2025-11-15 964 45
14401 상고이유 중에서 [2] 지만원 2025-11-15 714 52
14400 상고이유 중에서 [1] 지만원 2025-11-15 909 63
14399 남조선에 부는 심화조 회오리 지만원 2025-11-12 1888 192
14398 고깃값도 못하는 검사장 정진우 지만원 2025-11-12 1552 180
14397 맥아더와 윤석열 지만원 2025-11-12 1748 179
14396 5.18역사의 변천 과정 지만원 2025-11-11 1469 109
14395 성창경tv 전라도 노예신분 벗어나자! 지만원 2025-11-11 1438 109
14394 나의 박사학위가 보통 박사와 다른 점 지만원 2025-11-09 2629 15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