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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판 노예제도 코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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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5-12-07 21:25 조회4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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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판 노예제도 코앞에!

 

남한판 핵심계층 곧 탄생

 

민주당이 123일을 빛의 혁명일”, “국민주권의 날” “민주화운동 기념일로 지정하여 법정공휴일로 정한다 한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웃기는 짬뽕정도의 표현으로 코웃음을 치고 말 것이다. 그러나 나에게 비친 미래의 그림자는 너무 무섭다. 5.18유공자에 이은 제2의 민주화 유공자를 만들어 내려는 계략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5.18유공자는 호미, 빛의 혁명에 참여한 민주화유공자는 가래

 

호미로 막을 것도 안 막고, 가래로 막을 것도 안 막고! 5.18민주화운동이 무엇인가? 민주주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군사독재에 순응하면서 종으로 살던 깨이지 못한 타지역 국민들을 광주가 먼저 깨닫고 국민 모두를 위해 피를 흘려 이룩한 혁명이라 한다. 이러한 프레임 속에서 대다수 국민들은 숫자가 얼마인지도 모르는 5.18민주화운동자들에게 세금을 바치고, 이 나라 정치의 주인이 된 전라도 사람들의 노예로 살고 있다.

 

빛의 혁명가들이 국가의 주인 행세할 것

 

귀찮게 구는 우익을 멸살시키기 위해 저들은 40% 이상의 좌파들에게 한국판 노동당원증을 줄 모양이다. 123일에 민주당 편에 섰던 수백만 국민에게 민주화유공자증을 주고, 그들에게 5.18유공자에게 베풀고 있는 그대로의 보상을 해주려는 것 같다. 민주화유공자증을 받은 수백만 인구는 마치 북한의 상위계층인 [핵심계층]이 되는 것이다. 북한의 핵심계층은 25%이고 핵심계층이 아니면 평양에서 살지 못한다. 우리도 민주화유공자증이 없는 국민은 서울에서 쫓겨날 수 있다.

 

5.18을 방치한 결과가 쓰나미를 불러왔다고 생각한다

 

저들은 못할 게 없는 독종들이다. 40-50대는 주식으로 순간적인 이득을 보았기에 세상 돌아가는 데 신경을 별로 쓰지 않는 듯하다. 다른 세대들이라도 사안의 위험성에 눈을 떠야 한다. 우리는 호미로 막을 것도 막지 않았고, 가래로 막아야 할 쓰나미를 눈앞에 두고 있다.

 

5.18에 대해 내가 고통을 받고 있을 때 대부분의 국민들은 지만원을 또라이로 취급했다. 지금도 대부분의 우익들이 나를 또라이로 여기고 있을 것이다. 이제는 그 5.18이 국민의 40% 이상의 크기로 자라나 우파의 모두를 노예로 삼으려 한다. 이조시대의 노예제도가 북한으로 상속되더니, 이제는 남한에도 똑같은 구조의 노예제도가 탄생하게 생겼다.

 

결 론

 

우리는 죽자사자 막아야 한다. 만일 123일을 민주화의 날로 지정한다면, 이 나라 국가예산은 가칭 [민주화보상특별법]에 의해 40-50%의 민주계 국민들에게 지급될 것이며, 국가의 주요 보직도 그들이 다 차지할 것이고, 우파들은 이조의 노예시대 이후 또 다른 노예시대를 맞게 될 것이다.

 

 

2025.12.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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