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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6-02-16 21:55 조회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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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회원님들께

 

2월에는 설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귀연의 날도 있네요. 지귀연의 날은 국가의 운명을 결정하지만, 그래도 스피노자의 말씀대로 정월 초하루 설날에는 우리의 사과나무를 심어야지요. 모쪼록 이 글을 접하시는 모든 분들은 내일만큼은 세상 일 모두 잊으시고 각자의 마음에 선물을 선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는 건강과 행복 모두를 늘 챙겨야만 하는 존재들이니까요.

 

이 세상 가장 큰 선물은 마음에 투영되는 선물이지요. 마음은 호수, 행복과 건강은 호수에 비치는 그림자입니다. 마음이 흔들리면 행복도 건강도 흔들립니다. 나라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것도 중요합니다. 이 말씀이 제가 우리 사랑하는 회원님들께 드리는 구정의 선물입니다.

 

저는 지귀연을 모릅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그는 전라도에다 우리법 출신이라 하네요. 그것이 219일 판결에 어떤 양향으로 나타날지, 그건 신(God)만이 압니다. 저는 몇 가지를 생각합니다.

 

이번 재판은 세계가 주목합니다.

 

만일 내란이라 판단한다면 지귀연은 세계적인 기형아가 될 것입니다. 일국의 대통령이 자기가 가진 권력을 찬탈하기 위해 내란을 획책했다는 판결은 포복절도할 코미디이기 때문입니다. 지귀연 정도면 이 정도의 판단은 할 것입니다. 판단은 판사들만 하는 일과가 아니라 모든 인류의 일과입니다. 판단력이 좋은 사람은 안목 있는 유지로 대접받고, 판단이 짧은 인간은 등외 인간으로 대접받습니다.  만일 지귀연이 유죄를 선고하면 그는 한국을 넘어 세계의 잡놈이 될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이완용보다 더 고약한 매국노로 손가락질 받을 것입니다.

 

결 론

 

저는 219일을 낙관합니다. 지귀연은 국개판사가 아니라 세계의 판사입니다. 세계적인 영웅이 되는 길이 눈앞에 보이고, 법 논리가 무죄라야 하는데, 또라이가 아닌 한, 이걸 거역할 바보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회원 여러분, 이걸 믿으시고 내일부터라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026.2.16. 지만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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