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104)] 대통령, 이것만 더하면 5천년 최상의 영웅!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104)] 대통령, 이것만 더하면 5천년 최상의 영웅!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7-05 18:32 조회13,77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 (104)]

 

대통령, 이것만 더하면 5천년 최상의 영웅!

 

화합, 통합 프레임 무시하고 이념전쟁 해야

 

628, 대통령은 자유총연맹 행사에서 문재인 패거리들의 정체를 밝혔다. “반국가세력들이 북한에 대한 유엔 안보리 제재를 풀어달라고 하고 유엔사를 해체하는 종전 선언을 노래하고 다녔다.” 이는 민주당 등을 반국가세력으로 지목한 후 이들의 위장 적화통일 행진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선전포고였다.

 

강하고 명료한 표현에 카타르시스 느껴

 

이제까지 국민은 정치권 용어와 표현들에 식상해 왔다. 애매한 단어, 두루뭉술한 표현이 혐오감을 자아냈던 것이다. 이번 대통령의 위 표현은 선명성 있는 내용을 쉬운 말로 날린 돌직구였다. 정통우파들의 가슴에 쌓였던 수십 년 체증이 한순간에 뚫렸다.

 

사이다 개각으로 전투진용 갖춰

 

이어서 629, 첫 개각을 단행했다. 적화세력에 대한 전투 진용을 짜기 시작한 것이다. 선명성 넘치는 애국우파 김영호 교수와 김채환 교수가 발탁됐다. 이제까지의 통일부는 적화세력으로 채워져 있었다. 깨끗하게 물갈이가 이루어질 것이다, 인재개발원장으로 발탁된 김채환 교수는 진단력과 전달력이 매우 출중한 선명한 애국자다, 민주당은 이에 발끈하여 극우딱지를 붙이지만, 이는 그들이 적화반역세력이라는 사실을 드러내는 웅변이 되었다. 이 반역 세력이 언제나 내거는 명분은 화합-통합이다. 저들의 정체가 반역세력이 뻔한데 미쳤다고 반역들과 화합하겠나.

 

화합과 통합은 우익진영 내에서부터 출발해야

 

MZ의 표, 중도의 표를 좇으면 표가 날아간다. 집토끼인 우익의 표도 날아간다. 돈을 좇으면 돈이 도망가고 권위를 좇으면 권위를 상실한다. 반면 가치를 추구하면 그 가치에 공감하는 국민이 결합되고, 이들이 에너지를 발산한다.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 가치는 반역과의 전쟁이다. 위 자유총연맹에서의 발언에는 국가적 가치가 내재해 있다. 첫 개각에는 그 국가적 가치추구의 의지가 담겨있다. 이것이 정답이다. 이제부터 우익이 통합될 것이다. 우익이 통합되면 에너지가 발산된다. 그 에너지가 MZ표도, 중도표도 흡수할 것이다.

 

반역세력 몰살시킬 결정적 드라마 5.18

경찰과 검찰이 인증한 북한 게릴라, 대통령만 인증하며 상황 끝.

 

518 성직이 5.18기념 재단 상임이사 김양래가 결정적 증언을 했다.“ 5.18주역은 북한 게릴라 부대였다.” 이 경천동지할 결정적 증언이, 사실상 있었다는 것이 경찰과 검찰에 의해 입증됐다. 이것을 마지막으로 대통령만 인증하면 “5.18은 북한이 주도한 게릴라전이라는 것이 역사적 사실로 정립된다. 과거 30여년 동안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5.18세력의 행폐에 신음해 왔던가? 검찰이 발행한 2023.5.9.불기소 결정서내용 하나만 대통령이 인증하면 그동안 대한민국의 발전과 번영을 방해해왔던 반역세력들이 일망타진된다. 국가 정체성이 바로서고, 안보가 바로서고, 왜곡된 모든 역사가 바로선다, 그리고 이 나라는 초음속으로 발전할 것이다. 5천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웅이 탄생하는 것이다.

 

5.18 기념재단 상임이사 김양래 증언의 핵심

(서울 중앙지검2023.5.9. 불기소 결정서 2023형제 1120)

 

나는 군사행동이 역력히 나타나 있는 5.18 당시의 현장사진 12매를 보여주면서 단련된 몸매에 총기를 자유자재로 다루고, 총기를 북한식으로 거꾸로 메고, 북한식 제식동작을 하고, 무전기들을 들고, 유니폼을 입고, 비표식을 하고, 지휘 체계가 갖추어져 있고, 총기와 수류탄의 기능여부를 점검하고, TNT를 조립하고, 장갑차를 몰고, 중기관총으로 무장하고, 차량을 타이어로 요새화하고 질주하는 등의 모습은 광주의 어린아이들이 흉내낼 수 없는 군사 작전 동작들인데 어떤가요?” 이에 김양래는전두환이 투입시킨 편의대(게릴라)일 가능성이 있어서 앞으로 연구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이상의 내용에 대해 나는 2020610일에 발행한 [무등산의 진달래475송이]라는 제목의 책에 수록했다. 이에 대해 김양래는 위 책의 내용이 자기의 2017. 10.12.자 법정 증언 내용을 짜깁기하여 마치 김양래가 5.18민주화 운동을 부정하고, 지만원의 북 개입주장에 동조한 것처럼 왜곡했다며 고소를 했다.

 

그런데 공의로운 경찰과 검사가 있어서 김양래의 주장을 기각했다. 위 내용은 김양래의 증언을 왜곡한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따라서 위 내용은 표현의 자유 공간에 있다. 누구나 표현해도 된다는 뜻이다. “5.18주역은 북 게릴라부대다바로 이 말이 5.18기념재단 상임이사의 증언 내용인 것이다.

 

이 내용은 대통령에 반드시 전달돼야 한다. 만일 대통령이 이에 대해 교통정리를 하면 이 땅의 빨갱이들은 한순간에 쓰나미 속으로 사라질 것이다.

 

 

 

2023.7.1.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340건 1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070 [지만원 메시지421] 북한 파병의 의미 관리자 2024-10-23 6656 177
14069 [지만원 메시지420] 10월 21일은 마그마 폭발일 관리자 2024-10-23 6460 142
14068 [지만원 메시지419] 삼각지와 서초동, 쓰레기 됐다. 관리자 2024-10-23 5535 125
14067 [지만원 메시지418] 충격! 국정원이 위장 탈북의 원흉 관리자 2024-10-23 5826 160
14066 [지만원 메시지417] ‘ 결정적 증거 42개’ 가처분 사건 … 관리자 2024-10-23 5968 135
14065 [지만원 메시지416] 완전 가두리장에 갇힌 대통령 관리자 2024-10-21 7711 146
14064 [지만원 메시지415] 김건희 국정 농단은 최서원 저리가라 급 관리자 2024-10-21 7775 145
14063 [지만원 메시지414] 병원 적자, 눈덩이. 문 닫는 건 시간… 관리자 2024-10-21 7596 128
14062 [지만원 메시지413] 평화를 원하면 영구분단 수용하라. 관리자 2024-10-21 6267 110
14061 [지만원 메시지 412] 한강 찬미자들은 변태야동 애호자들 관리자 2024-10-21 6750 125
14060 [지만원 메시지411] 한강 노벨상은 변태음란상 관리자 2024-10-18 13780 234
14059 [지만원 메시지410] 안보 관련 기관들, 사색하라. 관리자 2024-10-17 10645 148
14058 [지만원 메시지409] 한강으로 추락하는 5.18 성곽 관리자 2024-10-17 10617 198
14057 [지만원 메시지 408] 위장한 최악의 국가 파괴자 윤석열 관리자 2024-10-17 9496 161
14056 [지만원 메시지407] 명예감 모르는 명예맹이 대통령이라니! 관리자 2024-10-17 9296 128
14055 [지만원 메시지406] 기분 나쁜 두 개의 전라도 노벨상 관리자 2024-10-17 9499 160
14054 [지만원 메시지405] 조롱에 씩씩한 대통령! 관리자 2024-10-16 9820 146
14053 [지만원 메시지 404] 뿌리뽑힌 빨갱이 세력 관리자 2024-10-16 10627 153
14052 [지만원 메시지403] 부라보, 안보 상황 천지개벽! 관리자 2024-10-16 7256 144
14051 [지만원 메시지402] 통일의 문, 김정은은 열고, 윤석열은 닫고… 관리자 2024-10-14 7876 152
14050 [지만원 메시지401] 윤석열 부부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길 관리자 2024-10-14 8213 164
14049 [지만원 메시지400] 대통령 부부, 이래도 되나? 관리자 2024-10-12 9859 183
14048 [지만원 메시지399] 법무부의 두 번째 희망고문! 관리자 2024-10-12 9775 178
14047 [지만원 메시지398] 5.18조사 보고서는 효력 없다! 관리자 2024-10-12 9175 147
14046 [지만원 메시지397]. 의료문제 바로알자(4) 수가가 낮은 이유 관리자 2024-10-12 9164 79
14045 [지만원 메시지 396] 의료문제 바로 알자 (3) 2,000명… 관리자 2024-10-12 8666 70
14044 [지만원 메시지395] 의료문제 바로알자 (2) 의사 수는 … 관리자 2024-10-12 8127 65
14043 [지만원 메시지394] 의료문제 바로알자 (1) 거꾸로 밀어붙인… 관리자 2024-10-12 6761 76
14042 [지만원 메시지 393] 자살골 넣은 3개국 지도자 관리자 2024-10-10 8400 144
14041 [지만원 메시지 392] 장관, 공무원이 뺑뺑 놀기만 한다. 관리자 2024-10-10 6229 11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