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미사일 도발 왜 미친 듯 하는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북괴, 미사일 도발 왜 미친 듯 하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3-01-11 16:58 조회7,14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북괴, 미사일 도발 왜 미친 듯 하는가?

 

윤석열 대통령은 111AP통신 인터뷰에 북이 왜 미친 듯 미사일 도발을 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 "우리도 외국도 그 정확한 의도를 알지 못하고 있다"는 말을 했다.

 

"북한 내부적인 이유도 있을 텐데, 왜 이런 도발을 하는지 우리나 다른 나라에서 정확히 알 수는 없다. . 북한의 이런 불법적인 도발 행위들은 결국 우리 대한민국의 안보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한미일 간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결과로 귀착될 수밖에 없다.“

 

  북괴는 한미 상대로 하드웨어 전쟁 꿈도 못 꿔 

 

이에 대해 나는 내 나름의 이유를 종종 피력해 왔다. 나의 생각이 맞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나처럼 생각하면 대응이 달라진다. 미사일 발사 원가는 북괴의 경제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전쟁이 터지면 단 한 발의 미사일이 아쉬울 텐데 마치 반자유재라도 되는 것처럼 펑펑 날린다. 이렇게 하는 데에는 북괴 측에 어마어마한 이익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미사일 발사는 간첩과 남빨들 격려 응원 목적 

 

김정은은 우리와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벌일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면 승부를 어디에서 결정지을 생각을 하겠는가? 남북간의 전쟁은 지금 두 가지로 진행되고 있다. 하나는 폭탄으로 하는 하드웨어 전쟁이고, 다른 하나는 사람의 머리를 점령하는 사상전이다.

 

지금 김징은에게 가장 귀중한 무기는 미사일과 핵이 아니라 남한 인구의 머리를 이념적으로 점령하는 것이다. ‘개딸이 왜 저토록 광적인가? 머리가 점령당했기 때문이다. 김정은이 미사일을 펑펑 쏘아대는 것은 김정은이 세계를 이처럼 잡아 흔들고 있으니, 나를 위대하게 믿고 더욱 분발하여 남한 사람의 머리를 더욱 열심히 점령하라는 뜻이다. 미사일 발사는 간첩들과 남빨들에 내리는 명령이고, 응원인 것이다.

 

앞의 윤 대통령이 한 진단에 대한 대비책은 하드웨어 전쟁준비 태세를 강화하는 것이고, 지만원의 진단에 대한 대비책은 대간첩, 대사상전 대책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처럼 진단에 따라 대비책이 많이 달라지는 것이다.

 

 

 

2023.1.11.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340건 1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950 [지만원 메시지306] 김경재 증언과 권영해 증언의 해부 관리자 2024-08-02 15846 188
13949 [지만원 메시지305] 지휘력 실종된 막판 사회 관리자 2024-07-31 15311 196
13948 [지만원 메시지304] 대통령께 신고합니다. 국정원에 간첩단 있습… 관리자 2024-07-29 14475 204
13947 [지만원 메시지 303] 윤통과 한동훈의 미래 관리자 2024-07-26 16261 215
13946 [지만원 메시지 302] 축, 5.18단체 꼬리 내렸다! 이제… 관리자 2024-07-26 15318 227
13945 [지만원 메시지 301] 청문회 증인들에게 관리자 2024-07-26 15123 152
13944 [지만원 메시지 300] 국정원이 ‘간첩원’임을 확인! 관리자 2024-07-25 15536 180
13943 [지만원 메시지 299] <광고> 국민은 5.18 노예가 아니다!… 관리자 2024-07-25 14986 154
13942 [지만원 메시지298] 추리소설, 권영해와 황장엽 관리자 2024-07-24 12681 147
13941 [지만원 메시지297.] 노숙자 담요의 정체 관리자 2024-07-24 11961 219
13940 [지만원 메시지296] 국정원-북 당국의 콜라보 기획탈북 사실확인 관리자 2024-07-24 9660 138
13939 [지만원 메시지 295]진정서(광주고등법원장) 관리자 2024-07-24 7158 107
13938 [지만원 메시지294] 팬 없는 정치는 뿌리 없는 나무 관리자 2024-07-18 11979 199
13937 [지만원 메시지 293] 탈북자의 날? 관리자 2024-07-18 12537 165
13936 [지만원 메시지292] 소돔과 고모라의 땅 전라도 관리자 2024-07-17 12068 221
13935 [지만원 메시지291] 광주지법 요지경, 21 재판부 결정, 11… 관리자 2024-07-17 11594 153
13934 [지만원 메시지290] 권영해 증언의 위력 관리자 2024-07-17 11298 157
13933 [지만원 메시지289] 아름다운 극우의 별 이진숙 관리자 2024-07-16 11930 208
13932 [지만원 메시지288] 권영해는 부끄러운 인생으로 마감할 것인가? 관리자 2024-07-16 11497 145
13931 [지만원 메시지287] 국가 운명 매우 위태 관리자 2024-07-13 15070 204
13930 [지만원 메시지286] 권영해는 국기문란자 관리자 2024-07-13 10262 182
13929 [지만원 메시지285] 억울한 해병사단장 관리자 2024-07-13 10279 169
13928 [지만원 메시지284] 한동훈은 표독한 내적 관리자 2024-07-13 10061 160
13927 [지만원 메시지283] 군대 안 간 민주전라당 잡것들 관리자 2024-07-13 9825 141
13926 신간 안내[다큐소설 여로] 관리자 2024-07-12 10041 116
13925 [지만원 메시지 282] 감옥에서 쓴 책 3권 관리자 2024-07-10 11003 165
13924 [지만원 메시지 281] 도덕적 자본주의 창시자, 시부사와 에이이… 관리자 2024-07-10 10580 124
13923 [지만원메시지 280] 대통령, 위기인데 왜 손 놓고 있나? 관리자 2024-07-10 8602 147
13922 [지만원 메시지279] 광주법원이 개판 법원인 이유 관리자 2024-07-10 8001 132
13921 [지만원 메시지 278] 이태원, 누군가가 KBS, MBC, JT… 관리자 2024-07-10 8450 13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