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메시지(29)] 교육은 사육이었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메시지(29)] 교육은 사육이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3-09 23:59 조회8,74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메시지(29)] 교육은 사육이었다

 

도덕 교육 없앤 김대중-이해찬

 

윤 대통령이 노동폭력, 학교폭력 근절을 기치로 내걸었다. 국가는 그동안 노조를 맹수가 되도록 방조했고, 학생들을 반 인륜 반 지성적 맹수로 사육해 왔다. 김대중과 이해찬은 도덕 교육을 없앴고 부모를 상대로 소송하라 가르쳤다. 미국과 미국을 추종하는 국민을 원수라고 주입시켰고 북한을 우리가 따르고 품어야 할 진정한 민족이라고 가르쳤다.

 

역사 교육주권 장악한 주사파 뿌리 제거

 

전교조가 통일교육 지침서로 제작한 [이 겨레 살리는 통일]은 학생들의 영혼을 주사파로 제조했다. 학생들을 붉은 전사로 사육 시켜온 전교조와 그들과 한편이 되어 있는 교육부 공무원들의 뿌리를 뽑는 운동이 대대적으로 가동되기를 바란다. 이제까지 역사교과서를 제작해온 출판사, 역사 연구소들은 다 임헌영(역사문제연구소, 남민전 간첩출신)의 계열이다. 6.25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낸 국군과 미군을 대학살(제노사이드) 집단, 유태인을 대학살한 독일군과 동급이라고 가르쳐왔다.

 

따뜻함과 아름다움 동경하는 심성 배양

 

학교폭력을 국가권력으로 근절시키는 대통령의 결단은 사이다처럼 시원하다. 그 어느 대통령도 건설 폭력, 노조 폭력, 학교 폭력을 근절의 대상으로 삼지 않았다. 아울러 현 정부는 교육 개혁을 3대 개혁 중 하나로 정했다. 이제까지 전투적 심성, 공격적 심성을 사육 받아온 학생들에게 아름다움과 따뜻함의 심성을 길러줄 수 있는 학과목이 도입되어야 한다. 도덕 교육이 재건되고 인간성과 정의감을 기를 수 있는 독서 과목 등이 신설되기를 앙망한다. 공산당은 인간성과 정의감을 적으로 여긴다. 그것들이 있으면 공산 혁명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2023.3.1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383건 1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993 [지만원 메시지344] 광주의 종 윤석열에 유감 많다. 관리자 2024-09-06 11112 172
13992 [지만원메시지343] 5.18보고서 가처분 인용의 결정적 근거 관리자 2024-09-05 11023 134
13991 [지만원 메시지342]한영만(하면 되겠지, 정상인TV)을 애국활동… 관리자 2024-09-05 10311 142
13990 [지만원 메시지341] 뉴라이트와 올드라이트 관리자 2024-09-03 10939 170
13989 [지만원 메시지 340] 의료대란 눈앞에, 이 제안 허투루 듣지 … 관리자 2024-09-03 8722 143
13988 [지만원 메시지339] 5.18을 민주화 운동이라 하는 놈들, 천… 관리자 2024-09-03 8738 176
13987 [지만원 메시지 338] 말로만 때우는 건달 대통령 관리자 2024-08-31 11098 198
13986 [지만원 메시지337] 김건희가 무혐의라니?! 관리자 2024-08-31 10760 171
13985 [지만원 메시지 336] 한국판 스티코프 권영해와 김경재 관리자 2024-08-29 14809 178
13984 [나를 위한 위로곡] 최악의 고난기 14~17세 관리자 2024-08-28 12493 124
13983 [지만원 메시지335] 국민은 국가에 519억 원 반환 소송해… 관리자 2024-08-28 12212 151
13982 [지만원 메시지334] 법무부가 민변과 한 통속! 관리자 2024-08-27 11375 117
13981 [지만원 메시지333].윤석열 계열의 좌익 검사 사단 관리자 2024-08-27 11392 155
13980 [지만원 메시지332] 윤석열 대통령, 국민이 탄핵한다. 관리자 2024-08-27 11124 164
13979 [지만원 메시지 331]드디어 5.18 전쟁에서 승리했습니다. 관리자 2024-08-27 9941 156
13978 (국가인권위원회 제출) 진정서 : 가석방 관련 관리자 2024-08-26 10247 107
13977 (국가인권위원회 제출) 진정서 : 광주법원 관련 관리자 2024-08-24 9558 121
13976 [지만원 메시지330] 형평성 국민 모델 : 대통령 장모 vs 지… 관리자 2024-08-23 9294 160
13975 [지만원 메시지 329] 한동훈이 이런 말 했는가? 관리자 2024-08-23 9572 174
13974 [지만원 메시지 328] 강원지사 김진태 관리자 2024-08-23 9478 168
13973 [법관 기피 신청서] 사 건 2024카합20820 출판 및 배포 … 관리자 2024-08-23 8557 75
13972 [지만원 메시지 327]입만 있고 손이 없는 이상한 정부(weir… 관리자 2024-08-22 9291 134
13971 [지만원 메시지326]김신조급 특공대 490명 광주에서 죽었다. 관리자 2024-08-21 10214 186
13970 [지만원 메시지325] 5.18 기념 재단 꼬리 내렸다. 관리자 2024-08-21 9317 163
13969 [지만원 메시지324] 5.18보고서 발행중지 가처분 사건, 판사… 관리자 2024-08-20 8768 142
13968 [지만원 메시지 323] 문화일보 고맙다. 관리자 2024-08-20 8761 193
13967 [지만원 메시지322] 디올백과 전두환 회고록 관리자 2024-08-20 8748 163
13966 [지만원 메시지 321]법무부와 광주법원 인권 탄압 행위, 인권위… 관리자 2024-08-19 8667 124
13965 [지만원 메시지 320] 대통령을 고발한다. 관리자 2024-08-17 10611 212
13964 [지만원 메시지319] 공적 존재(Public Figure) 오세… 관리자 2024-08-17 9453 13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