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시 (14)] 절망인가 희망인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시 (14)] 절망인가 희망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4-13 15:23 조회8,34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절망인가 희망인가

 

북한군 개입은 금지된 언어가 됐다

전두환 손자가 전두환을 살인마라 한다

5.18성전 앞에 대통령도 집권당도 다 엎드렸다

지만원은 감옥에 갔다

지만원 저서는 도서관의 금서다

5.18은 신성한 민주화운동일 뿐이다

더 이상의 진실은 없다

이제는 절망이다

 

과연 그러할까

5.18은 악이다

반역이고 사기다

이것이 활자화된 진상이다

 

하지만 5.18성전에는

활자화된 진실이 없다

대통령의 참배에도

활자화된 정당성이 없다

5.18성역은

그냥

사상누락일 뿐이다

 

악이 극에 달하면

실체가 드러난다

드러나면

진실이 빛난다

악은 반드시 썩는다

악이 화려해 보이는

지금이

썩어가는 전환점이다

 

찬미하라

지금의 저 붕괴현상을

지금이 희망이다

 

동참하라

아름다운 진실에

부르짖어라

더 크게

더 멀리

 

 

 

 

2023.4.1.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463건 1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073 [지만원 메시지424] 역사는 선동자가 만든다. 관리자 2024-10-24 13469 148
14072 [지만원 메시지423] 양심 팔아먹은 3대 악 관리자 2024-10-24 10603 141
14071 [지만원 메시지422] 영구분단과 위장 탈북자 관리자 2024-10-24 7133 113
14070 [지만원 메시지421] 북한 파병의 의미 관리자 2024-10-23 8426 177
14069 [지만원 메시지420] 10월 21일은 마그마 폭발일 관리자 2024-10-23 8233 142
14068 [지만원 메시지419] 삼각지와 서초동, 쓰레기 됐다. 관리자 2024-10-23 7355 125
14067 [지만원 메시지418] 충격! 국정원이 위장 탈북의 원흉 관리자 2024-10-23 7654 160
14066 [지만원 메시지417] ‘ 결정적 증거 42개’ 가처분 사건 … 관리자 2024-10-23 8032 135
14065 [지만원 메시지416] 완전 가두리장에 갇힌 대통령 관리자 2024-10-21 9671 146
14064 [지만원 메시지415] 김건희 국정 농단은 최서원 저리가라 급 관리자 2024-10-21 9587 145
14063 [지만원 메시지414] 병원 적자, 눈덩이. 문 닫는 건 시간… 관리자 2024-10-21 9162 128
14062 [지만원 메시지413] 평화를 원하면 영구분단 수용하라. 관리자 2024-10-21 8078 110
14061 [지만원 메시지 412] 한강 찬미자들은 변태야동 애호자들 관리자 2024-10-21 8646 125
14060 [지만원 메시지411] 한강 노벨상은 변태음란상 관리자 2024-10-18 15558 235
14059 [지만원 메시지410] 안보 관련 기관들, 사색하라. 관리자 2024-10-17 12370 148
14058 [지만원 메시지409] 한강으로 추락하는 5.18 성곽 관리자 2024-10-17 12377 198
14057 [지만원 메시지 408] 위장한 최악의 국가 파괴자 윤석열 관리자 2024-10-17 11313 161
14056 [지만원 메시지407] 명예감 모르는 명예맹이 대통령이라니! 관리자 2024-10-17 11185 128
14055 [지만원 메시지406] 기분 나쁜 두 개의 전라도 노벨상 관리자 2024-10-17 11384 160
14054 [지만원 메시지405] 조롱에 씩씩한 대통령! 관리자 2024-10-16 11503 146
14053 [지만원 메시지 404] 뿌리뽑힌 빨갱이 세력 관리자 2024-10-16 12474 154
14052 [지만원 메시지403] 부라보, 안보 상황 천지개벽! 관리자 2024-10-16 9129 144
14051 [지만원 메시지402] 통일의 문, 김정은은 열고, 윤석열은 닫고… 관리자 2024-10-14 9652 152
14050 [지만원 메시지401] 윤석열 부부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길 관리자 2024-10-14 10009 164
14049 [지만원 메시지400] 대통령 부부, 이래도 되나? 관리자 2024-10-12 11646 183
14048 [지만원 메시지399] 법무부의 두 번째 희망고문! 관리자 2024-10-12 11852 178
14047 [지만원 메시지398] 5.18조사 보고서는 효력 없다! 관리자 2024-10-12 11061 147
14046 [지만원 메시지397]. 의료문제 바로알자(4) 수가가 낮은 이유 관리자 2024-10-12 11330 79
14045 [지만원 메시지 396] 의료문제 바로 알자 (3) 2,000명… 관리자 2024-10-12 10810 70
14044 [지만원 메시지395] 의료문제 바로알자 (2) 의사 수는 … 관리자 2024-10-12 10301 6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